>> 상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
상사들 중에는 매사에 갈등을 일으키고 주는 것 없이 그저 싫은 사람도 있지만, 허물없이 대해주어 특히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 상사는 상사인 법. 편한 마음에 말실수를 했다가 미운털이 박혀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게 될 수도 있다. 『위클리 월드 뉴스』 최신호에 실린 ‘직장 상사에게 절대 삼가야 할 말 10가지’라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과연 이 미국판 십계명이 우리 사회에서는 얼마나 적용될까. 하나씩 짚어가며 혹시 나는 무심코 이런 식의 말을 했던 적이 없는지 점검해보자.
① “기분이 우울해서 하루 쉬고 싶어요.”
: 차라리 감기 몸살에 걸렸다고 하라. 직장 상사는 업무상 이해할 수 있는 변명을 좋아한다.
② “제가 사실은 사무실에 있는 누구를 좋아하는데요.”
: 무슨 일이 있어도 공과 사를 혼동하지 말라. 사무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감정이라고 해도 애정 문제는 철저한 개인 문제다.
③ “이건 실수하신 겁니다.”
: 항상 중간자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의 직장 상사가 틀렸을지라도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사태를 관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