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http://blog.naver.com/jhsong46?Redirect=Log&logNo=70035437824
사진은 대개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피사체, 이미지를 필름에 기록하는 기술적 조작, 그리고 구성과 빛의 미학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정한 피사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술적 요소는 실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렌즈의 선택, 갖가지 서로 다른 상황에서 효과를 내기 위해 조리개값과 셔터속도를 올바르게 조합해내는 법, 그리고 플래시를 사용하는 법 등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사진 관련 서적 중에는 이런 촬영 기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그대로 모방하여 따라 해보는 것이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오죽하면 어떤 이는 <백문이불여일찍>이라는 명언(?)을 내놓았겠는가.
그러나 미학적 선택은 쉽지 않다. 좀더 나은 사진이란 이미지의 구성, 즉 이미지의 미학이 그 피사체와 조화를 이루어 드러내고자 하는 찍는 사람의 의도를 분명하게 제공하여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일 게다.
사진은 찍기 전에 피사체의 포인트를 잘 맞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인물에 맞추면 건물이 짤리고, 반면 건물에 포인트를 두면 인물이 작게 나와 사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 ´프로처럼 잘 찍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인물과 배경
①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와 인물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②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에 얼굴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③ 까맣게 나오는 경우 강재로 발광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세 발걸음(약 2.7m) 이상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④ 어린이들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는 한 박자 빨리 셔텨를 눌러야 한다.
⑤ 여러 컷을 아낌없이 다양한 구도와 앵글 눌러 마음에 드는 컷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⑥ 가능한 자연광을 사용하자. 백열등은 붉은색 노이즈를, 나트륨등 조명은 노란색 노이즈를 발생시킨다. 반드시 실내에서 촬영해야 하는 경우 보조 광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이 든다.
⑦ 인물을 촬영할 때 초점은 눈에 초점을 맞춘다.
⑧ 날씬한 사진을 원하신다면 45도 정도가 가장 날씬해 보이는 각도이며 얼짱 찍을 때처럼 얼굴의 턱을 안으로 당기면 더욱 좋습니다.
⑨ 실내에서 밝게 찍으려면 A모드에서 3.0 S모드에서는 1/30초가 적당하다(플래시함)
2. 인물사진 촬영 방법
1.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감추어 포즈, 표정, 동작을 적절히 연출화사하게 찍는다.
2. 배경과 조화고 여행사진은 촬영장소가 알게 한다.
3.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결정한다. F8을 기준으로 배경을 흐리게 할 때는 5.5이하로, 배경을 선면하게 할 때는 11이상으로 한다. 셔터 스피드가 1/30초 이하 일 때는 반드시 삼각대를 사용한다.
4. 인물의 눈높이에서 중심에 놓지 말고, 화면의 1/3 위치에 놓고 초점을 맞춘다.
5. 인물은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으며 바라보는 시선의 여백을 넓게 한다.
6. 광선은 순광을 피하고 역광이나 사각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준다.
7. 인물사진의 배경은 인물의 뒤에서 1m 이상 떨어지고, 플래시를 사용하여 그림자 없게 한다.
8. 단체사진의 초점은 전열로부터 1/3에 놓아야한다. 조개는 F8이상 선택해야 심도가 깊어진다.
9. 단체사진의 초점은 3열일 때는 1열에, 4열일 때는 2열에 맞춘다.
10. 가냘픈 사람은 전열에, 비대한 사람은 후열에, 밝은색은 측면에 어두운 색은 중앙 위치한다.
11. 인물 간격을 일정하고, 몸짐이 큰사람은 측면, 멀리서 촬영하고, 결정적 순간포착 찬스에 강하라.
12. TV의 뉴스나 연속극에서 화면구성을 관찰한다.
3. 실내, 집에서 증명사진을 찍는 법
1. 배경은 단순한 배경을 찾는다.
2. 삼각대를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속도는 느리게 하고 조리개는 개방하여 플래쉬 없이 오토모드보다 수동모드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3. 탁상용 스탠드로 인물의 정면 45도에서 조명을 줄 경우 얼굴의 음각이 살아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주의사항: 벽면과 인물이 바로 붙어 있으면 벽면에 그림자가 떨어질 수 있으니 벽면과 인물이 조금 떨어져서 찍는다.)
4. 마른 분들은 정면촬영을 하고 풍채가 있는 사람은 몸을 비스듬히 촬영한다.
5. 안경 착용 후 반사가 생기지 않도록 위해 턱을 밑으로 당겨서 촬영한다.
6. 촬영시 손에 흰색 복사용지를 턱을 향하게 들어 반사판 역할을 하게 촬영을 하면 턱밑 그림자도 없애고 얼굴이 화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4. 집안이나 카페 창가에서 사진을 찍을때
창가에서 빛의 방향이 얼굴에 45도 방향으로 비칠때 사진이 가장 잘 나옵니다. 45도광은 얼굴이 좁게 나오게하고, 콧날을 오똑하게 세워 줍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낮에라도 플레쉬를 강제로 터뜨려 주는겁니다.
5. 아기사진 예쁘게 찍는 법
1. 일반적인 촬영==웃는 표정, 울고 있는 장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는 표정, 하품하는 표정
2. 특정 부분의 촬영컷==손 발 귀 특정 부분 확대 촬영하거나 아빠 손 발과 비교하면서 찍는다. 아이사진은 기록사진의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많이 찍고, 연속촬영으로 파노라마 연출도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
6. 인물은 선명하게, 배경은 흐리게 찍는 법
연예인들의 프로필 사진이나 신문, 잡지와 같이 인물은 도드라지고 배경은 뿌옇게 처리되는 사진들의 효과는 조리개 우선 모드를 이용하여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7. TV화면 촬영은 어떻게 하나 (1/30초)
TV화면은 1초에 30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있어 그냥 오토 메뉴로 찍으면 검은선이 나타난다. 검은색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일단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우선 모드를 선택하신 후 셔터속도를 1/30초로 조정하여 촬영하면 된다.
8. 가로 세로 구도 잡기
고층 건물이나 나무를 배경으로 할 경우에는 세로 화면으로, 넓은 경관이나 정적인 느낌을 표현할 경우 가로화면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9. 야경사진을 잘 찍는 방법(3~10초-100이 기본이라면 400이나 800)-삼각대
저속셔터 4초, 3초, 2초, 1/4, 1/30초→뒤로 갈수록 어두워짐, 100→200, 400 높으면 밝아진다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고 찍어야만 야경에서만 볼 수 있는 조명등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10. 노을 촬영하는 법
일출과 일몰 촬영시 구도는 3/2 구도를 추천한다.
11. 폭포사진 찍는 법(1/30, 초삼각대)
움직이는 피사체는 셔터 스피드 값을 조정함으로써 뽀샤샤하게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12. 비오는 날에 멋진 사진 찍기(수동모드60/1초-100→200)
흐린 날엔 조리 값을 최대한 개방하고(f2.8) 셔터스피드 값을 60/1초 정도로 준다. 너무 날씨가 흐리면 감도(ISO)값을 조정하는데 보통이 값이 100인데 200으로 올려서 찍는다.
13. 회전목마 타는 장면 멋지게 찍는 법(1/3-초~1/60초)
1. 디카를 수동모드(M)로 세팅을 하고 셔터스피드는 1/3-초~1/60초 정도로 한다.
2. 회전목마가 돌아가는 동안은 디카의 특성상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니 회전목마가 정지되어 있을 때 초점을 맞춰놓는다.
3. 일단 반서텨로 초점을 맞춰놓은 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피사체가 지나갈 때 똑같이 이동하면서 서터를 누른다.
결국 인물은 선명하게 나오고 뒷배경은 속도감 있게 처리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쉽지 않는 기법이므로 여러 차례의 연습이 필요하다.
14. 애견동물 이쁜게 찍는 방법
1. 카메라를 애완동물의 눈높이에서 촬영한다. 동물들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음식이나 장남감 등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2.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경우 눈이 빨갛게 나오므로 주변이 밝은 곳에서 촬영한다.
3. 카메라가 작동하려면 최소 1초정도가 필요한데 1초사이에 애견의 멋진 표정은 지나칠 수 있다. 예측 가능성을 보고 촬영하라.
4. 애견의 특징이 있는 곳을 부각시켜 광학줌으로 찍는다.
5. 찍을때 스푸이를 뿌려도 포샤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15. 창밖의 풍경을 찍을때 주의 사항
풍경 촬영모드을 이용==초점거리 5M ~ 무한대까지
16. 컵이나 유리제품을 찍을 때 물체 뒤에서 조명을 준다.
배경벽면에 조명을 향하게 하면 물체에 빛을 직접 비추지 않아 거리감이 생기면서 은은한 느낌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17. 촛점이 잘 맞지 않는경우 반셔터를 이용하자
이럴 땐 반셔터를 이용하여 촛점을 잡을 수 있다. 중심이 되는 피사체와 거리가 비슷한 물건을 찾아 보고 일단 다른 물건에 반셔터를 눌러 촛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린 상태에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로 카메라를 돌리고 찍는다.
■ 주의할 점
1. 역광 촬영법
f 5.6 , 1/90초 → f 5.6 , 1/60초 카메라기종에 따라 각각 노출을 보정하는 방법이 있다 .
+0.5 ~ +1step 정도 노출을 증가시켜 얼굴의 밝기를 보정할 수 있다.
역광일 때 사진찍는 법
1. 셔터속도 1/30.→ 조리개3.2→1/80. F4.5플래시 강제 발광
AF-자동 초점 조절식 카메라를 말합니다
★ 플래쉬 발광법
야외에서 인물사진을 찍을 때 가장 좋은빛(사광)의 방향은 아침이나 저녁의 빛입니다. 나뭇가지 밑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나뭇잎사진을 군데군데 내리 쪼이는 햇빛이 얼굴일부분만 비치는 지점은 피하셔야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역광이 아니라면 45도 측광도 인물사진엔 좋습니다. 다만 정면광은 눈이 부시게 하여 얼굴을 찡그리게 하고 얼굴에 심한 굴곡을 초래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2. 흰색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녹색기가 돌게 나온다.
화이트 밸런스란?
이는 카메라가 인간의 눈과 다르게 색을 인식하기 때문인데 메뉴에서 "화이트 밸런스(WB)"를 설정해 주는 것으로 보다 정확한 색상을 얻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평소엔 AUTO로 놓고 찍는다.
수동조절시 값
텅스텐 전구의 빛: 2800K 형광등 빛: 4500~6500K,
흐린날의 태양빛: 6500~7000K 맑은 날의 태양빛: 8500~9000K
3. 어두운 곳에선 줌기능을 사용하지 말라
일반카메라에 부착된 후레쉬는 15~20 REB 정도의 밝기이다. 대채로 용량이큰 중형카메라에 20REB 정도의 후래쉬라면 ISO 100에서 촬영한다고 가정 했을 때 조리게 4정도에서 5M를 벗어나면 노출부족이 된다. 디카에서 ISO 100이라고 가정했을때, 3M (걸음거리로 4걸음) 정도 거리에서 촬영하여야만 좋은 화질의 사진촬영을 할수 있다. 디카에서 화이트바란스를 설정하면 좀더 먼거리에서 촬영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줌을 사용하지 않고 찍는 사람이 피사체로 다가가 찍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 경우
일단 촬영시 반 셔터를 누르면 잠시 후 LCD창에 초점이 맞았다는 '○'등의 표시가 나타난다. 그 후 셔터를 끝가지 눌러 사진을 찍는다.
5. 눈이 빨갛게 찍히는데(적목현상)
플래쉬 빛과 눈이 직각을 이루고 실내가 너무 어두워 이런 현상이 생긴다. 불빛이 환한 곳에서 촬영을 하고 렌즈보다는 렌즈 위쪽을 바라보게 한다. 아니면 디카와 인물의 눈이 직각이 되지 않도록 아래서 찍던지 위에서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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