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즐겁고 유익한 강의의 비결

즐겁고 유익한 강의의 비결 강의와 광고는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서 비슷하다고 한다. 광고가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기 쉬운 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고 기억하기 쉽게 표현한다. 2. 영상과 음향을 동반해서 표현한다. 즉, 시각과 청각, 이 두 가지에 동시에 호소한다. 3. 되풀이한다.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형태를 바꾸어 여러 번 반복한다. 이것을 강의에 그대로 적용해 보면 1. ‘내용이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표현’이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알아듣기 쉬워야 한다는 뜻으로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2. ‘영상과 음향의 동시 표현’이란 강사가 뛰어난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표현이나 동작, 말하는 방법까지도 충분히 매력적이어야 하며 인상에 깊이 남아야 한다. 나아가서 저마다 다르게 반응하는 교육생들의 반응을 포착하여 통제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또한 적당한 정도의 긴장감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3. ‘되풀이하기’란 새로운 지식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 번의 반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의 시간 중에 같은 내용을 세 번씩이나 되풀이하여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숙제를 내거나 교육생들로 하여금 집에서 자율적으로 복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 71p -   - 사사다 데쓰오의 <스스로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공부혁명> 중에서 -   * 감오행 생각 : 이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육장(학교 또는 학원)에서 모든 공부가 끝나야 합니다. 집에서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비효율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학습법의 핵심 원칙과 기억의 이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하면 교육생(학생), 강사(교사), CEO(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델은 현재의 학습 환경과 패턴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표를 조금 조정하고, 기억의 매커니즘에 따라 그 시간에 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지키며, 효과적인 학습도구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혁명은 바로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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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미소천사김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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