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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한테두 암내가? 여름철 몸 냄새 퇴치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9. 11. 10:15

나한테두 암내가? 여름철 몸 냄새 퇴치법

 

 

Part1 머리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한 방울!
모발에서 유분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샴푸와 린스로 머리를

감은 후 식초 탄 물에 한 번 더 헹구면 두피가 깔끔해지면서 눅눅한 머리카락 냄새도

말끔하게 사라진다.


천연 성분의 제품으로 싹~

샴푸 후 린스 대신 녹찻물을 이용하면 유분기를 확실하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모발을

 건강하게 해준다. 녹차를 진하게 우린 물을 찬물과 섞어 여러 번 헹궈준다.

 

Part 2 입


식사 후 또는 중간에 간식을 먹었다면 바로 이를 닦아 입 안을 깨끗하게 하고, 입 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신다.


껌 대신 파슬리
파슬리를 갖고 다니면서 껍 씹듯 씹는다. 입냄새의 주원인은 독특한 향이 나는 유화화합물인데

파슬리는 이보다 더 강력한 향으로 입냄새를 중화시켜준다.


녹차를 물처럼

녹차는 입 안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며, 항균효과가 있어 입냄새 제거에도 좋다.

물 대신 녹차를 자주 마시면 입 안의 건조함과 입냄새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Part 3 발


앞뒤가 막힌 구두를 신었을 때는 통풍을 자주 시키고 샌들을 신는다면 물티슈로 땀을 닦아 냄새를 막는다.

발에서 나는 땀은 피부 표면에 있는 세포와 만나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만들므로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낸다.

 

비누 대신 치약
치약은 살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발을 닦을 때 비누대신 치약을 사용하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비누로 2~3번 닦아준 다음 치약으로 한 번 더 씻어주면 시원하면서 말끔해진다.

신발을 세탁할 때도 세제 대신 치약을 사용하면 살균효과가 있어 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생강 족욕
항균작용이 뛰어난 생강은 장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강한 재료. 발 냄새가 심하다면

세숫대야에 생강 우린 물을 넣고 발을 담근다. 하루 15분 정도 2주일 이상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Part 4 겨드랑이


겨드랑이는 다른 곳과 달리 통풍이 잘 안돼 땀냄새가 심한 부위. 처음에 나오는 땀은 냄새가 없지만 세균과 섞이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된다. 물티슈를 준비해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땀을 닦아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것!

  

겨드랑이전용 사과팩
샤워 후에 사과를 통째로 갈아 즙을 짜낸 건더기를 팩처럼 만들어 겨드랑이에 붙여준다.

20분 정도 붙여놓으면 사과의 유기산이 독한 땀냄새를 잡아준다.

사과껍질로 겨드랑이를 문지르듯이 수시로 닦아주는 것도 방법.

 

식초나 알코올 가제로 소독하기

겨드랑이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이 급선무.

알코올이나 식초를 묻힌 가제를 이용해 수시로 눌러주면 세균은 물론 악취를 막아준다.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가제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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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날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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