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훈련의 필요성, 키포인트와 전제조건
¶ 속독훈련의 필요성
○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다. 누가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많이 확보해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 패가갈린다. 정보처리 능력이 21세기 핵심 키워드가 된지 오래다.
○ 정보처리는 <입수→심화→활용>의 3단계 과정을 밟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성>과 <정확성>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남보다 늦게 알아서는 소용이 없고, 빨리 안 정보가 정확 하지 못하면 오히려 화를 불러들일 수 있다.
○ 정보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특히 <정보의 입수> 단계에서 강조된다. <필요한 정보 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수할 수 있다>면 그는 절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모든 정보처리는 언어에 의해 이뤄진다. 사실 언어가 없다면 정보처리는 불가능하거나 더딜 수밖에 없다. 언어능력이 정보처리 능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속독은 <신속한 정보 입수>의 필수조건이다. <글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 사람이 21세기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같 은 해에 로스쿨에 들어가도 속독 능력을 갖춘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고, 법조인이 되어서도 그럴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지 않은가.
○ 여러분은 1분에 몇 자 정도를 읽을 수 있는가? 비문학 지문 하나를 읽는데 몇 분이 걸리는 가? 1분 이내에 비문학 지문 하나를 읽어내는 것이 [言語高手비밀창고] 속독훈련의 목표다. 지문 하나는 1,450자 내외, 딸린 문제 3, 4개로 주어진 시간은 4분 30초~6분이다.
○ 훈련을 충실히 한다면 ‘3분→2분→1분 30초→1분’으로 지문 독파 시간을 줄여 갈 수 있고, 문제 풀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 언어 고수의 길이 멀지 않게 된다.
¶ 속독훈련의 키포인트
첫째, 반드시 눈으로 읽어라
둘째, 고개를 돌리며 읽지 말라
셋째, 의미 단위로 읽되 독폭(讀幅)을 넓혀가라
넷째, 읽은 곳을 또 읽지 말고, 읽다가 멈추지도 말라
다섯째, 읽고 나서 요약 정리하라
여섯째, 요약 정리 후 정독(精讀)하며 반성하라
¶ 신속성 & 정확성을 위한 전제조건
첫째, 정독훈련이 먼저다
- 글의 구조와 전개방식 이해
-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구분하기
- 선입관과 편견에서 벗어나기
둘째, 아는 것이 많아야 효과적이다.
- 배경지식, 어휘력 넓히기
- 생각하는 힘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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