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대장관리

[스크랩] 방귀.....참으면 몸에 해롭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3. 07:41


방귀 참으면 몸에 해롭다
 

혈액에 흡수돼 인체 오염 / 음식조절로 가스줄이는게 최선
 
방귀에 대해 가장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연구하는 곳은 러시아와 미국의 우주항공 관계자들이다.

이유는 우주비행 중 나온 방귀는 우주선내에서 폭발을 일으 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내장을 건드리는 수술 후의 방귀는 수술 성공을 알리는 희소식이다.

아랫배가 칼로 째듯 아픈 후 뀌는 방귀는 통증 종료의 신호음이다. 설사를 며칠 하다가 뀌는 방귀는 장청소 끝을 알 리는 소리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인 후 듣는 방귀는 쾌재음이고 우유를 먹인 후 듣는 냄새있는 방귀는 아기의 생리 불평음이다.

 

술과 안주 를 많이 먹고 뀌는 아빠의 방귀는 혈액오염 신호이고, 뷔페에서 음식을 골고루 먹고 난 후 뀌는 엄마의 방귀는 병마를 부르는 소리이다.
패스트 푸드에서 서구식 음식을 진탕 즐기고 뀌는 젊은이의 방귀는 건강이 무너지는 소리이다.
그러나, 잡곡밥에 고기국, 소채 반찬 한두개를 놓고 간소하게 먹는 할아버지의 방귀는 무병 신호다.

 
정상적으로 식음하는 건강한 사람은 하루 2백75㏄ 정도의 방귀를 뀐다.
병을 부를 수 있는 비정상적인 식음을 하는 사람은 정상인의 것보다 1.5배에서 4배를 뀌고,
병자는 3배에서 10배까지 뀌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방귀를 참으면 가스가 소장으로 역류, 혈액에 흡수되어 인체를 구석구석 오염시킨다.

문제의 방귀는 메탄가스, 수소가스, 인돌, 나 이트로사아민, 벤조파이렌 3종,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4백여 종류의 가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벤조파이렌과 나이트로사아민은 강력한 발 암성 물질이다. 식곤증이나 식후 두통, 식후 콧물-기침-재채기 증상 등은 바로 이들
독성 가스 때문이다.
 
이런 유해가스가 인체내에서 생성 되는 원인은 실로 다양하다.
우유 먹은 아기와 패스트푸드 먹은 청소년 처럼 인체 소화기 세포가 기억하지 못하는 식음분자에 대항해 췌장항체를 내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여러 종류를 과식해서 일시에 체내 영양 화학물질
홍수상태가 빚어져 소화기관이 혼란에 빠져 발생할 수도 있다.
 
육류 단백질과 해물 단백질, 또는 가공 단백질과 천연 단백질이 체내에서 화학적으로 충돌해
소화기관을 손상시킨 경우도 있고, 산성-중 성-알칼리성 곡물을 씹지 않고 한꺼번에 먹어서
소화기관에서 이들에 상 응하는 소화액과 소화액의 농도를 못맞추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 약물이나 독성이 강한 식품처럼 상응효소의 종류가 너무 많고 복잡하든지, 노인들에게서 보듯
장의 형태가 일그러졌다거나 대장 직장내 숙변이 많 이 차서 생길 수도 있다. 이밖에 단순히
음식을 급히 먹는 바람에 실내 공기를 함께 마셔 나오는 방귀도 있다.
 
그러나, 방귀가 많이 나온 다는 것은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다. 필자가 만난 암환자의 상당수는
발병 6개월전부터 악취방귀가 심했다. 또 이들의 혈액을 채혈해 봤을 때 예외없이 색깔이 검었다.

한 종합병원 방사선과 전문의는 폐의 미세 혈관 혈액이 검게 변해 X선이나 MRI 촬영시 오판하기 쉬워 애를 먹는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식음 잘못으로 생긴 장내의 과다 가스는 혈액을 오염시켜 인체의 활동을 방해한다.

60조의 세포를 오염시킬 수 있으며 인체내 제독-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인체를 발암물질에 나약하게 만들 수 있다. 가스가 찼을 때는 즉시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이보다 먼저 가스가 생기지 않도록 음식을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 건강장수(建康長壽) 웰빙쉼터
글쓴이 : 山神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