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심장병의 증상을
본인은 별로 인지하지 못하는 1단계인 초기증상과
본인도 상당히 불편한 2단계
꽤 진행된상태와 3단계인 아주 중증인 단계로 나누어 볼수있다.
초기증상의 경우 대부분은 심장병인줄 모르고 있고,
몸이 때때로 불편하나, 예민한 사람은 치료를 받으러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때그때 대충 넘어가는 정도의 경향을 보이게 된다.
1단계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거의 심장이 나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한의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한다.
가족력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지금 괜찮더라도 언제라도 심장병이 생길수 있으므로 늘 관리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제1단계 : 초기단계
심장병의 초기단계는 심기가 막히기 시작하여 어느 정도 막힐때까지의 기간을 말하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을 순서대로 보면 소화가 잘안되고 잘 체한다.
한숨을 많이 쉰다.
자주 피로하다.
이유없이 불안하다.
자주 긴장하는 편이다.
숨이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다.
등등이다.
조금 진행하면
잠이 불규칙해지다가 조금씩 불면증이 생깁니다. 얕은 잠을 자기도 한다.
어깨나 허리가 아프고 목이 잘땡긴다. 목이 잘 삐끗하다는 등의 증상이 있고 머리에 기운이 많이 몰리면 두통이 심해진다. 기운이 몰려서 두통이 심한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서양의학적으로는 치료법이 없으므로 한의학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렇게 몸이 좀 불편한 듯도 하여 운동을 해 보지만, 잘 성과가 안나고, 과거에 비해서 좀 더 힘이 들어 하기 싫어진다.
이런 증상들이 심장병의 초기증상 즉 심기가 막혀서 부분적으로 약해지고 부분적으로 기운이 몰려 열이 나기 시작하는 증상들이다.
이럴때 예민한 사람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도 하나, 의원이나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야 정상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다.
한의원에 방문한 사람들은 한방적인 진단에 의해 침이나 뜸 기공 한약들의 개인에 맞춘 맞춤치료를 받게된다.
이런 상태에서 스트레스는 계속되고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상태는 점차 심해진다.
제2단계 : 중등도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심장병의 2단계로 진행되면 본인도 많이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가슴이 답답함이 심해져서 많이 불편하고, 가슴이 조이는 증상이 있기도 한다.
자주 두근거리고 놀람이 심해진다. 숨이 차고 가슴이 막힌듯하여 매우 불편하다.
부정맥이 있다.
소화안되는 것이나 자주 체하는 것이 심해져서 위장장애가 심해진다.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같이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일도 흔해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를 오래 받고 있는데 증상의 호전이 없다.
이것은 그 원인이 심기가 막힌데 있기 때문에 심기의 호전이 없이는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치료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슴뼈(흉골)위를 누르면 심하게 아프다.
디스크가 생기고 어깨가 심하게 아프고 팔도 저리다. 수면장애도 심해져서 불면증으로 정신과에 다니며 불면증 치료를 받기도 한다. 두통이 심해서 견딜 수 없게 된다.
증상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하여 이런저런 검사를 해도 대부분 정상으로 판정이 되거나 일부 다른 병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데 별로 호전이 없다.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적당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생을 하다가 점차 진행되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제3단계 : 중증
2단계에서 점차 진행하여 심해지면 3단계가 된다.
3단계에는 병의원에서 진단이 되는 질병이 생긴다.
심장의 박동이 불규칙해지면 부정맥이 된다.
심혈관이 좁아지면 관상동맥협착증이 된다.
관상동맥협착증이 되었다가 일시적으로 부하가 많이 걸리면 협심증이 되고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 된다.
심장의 기운이 나쁜상태가 지속되면 심장판막이 딱딱해져서 판막이 열리지 않는 협착증이 되거나,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폐쇄부전증이 된다. 혈관에도 이상이 생겨서 동맥류나 동맥경화증, 또는 터져서 뇌출혈과 같은 출혈이 된다.
급증인 경우는 병의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는데 어느경우나 근본적인 원인은 심장의 기가 나쁜데 그 원인이 있으므로, 이 심장의 기를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가 잘 안되거나, 일단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이 빈번하게 된다
심혈관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졌다면
병원에서는 코일같은 것을 끼워서 심혈류를 유지하려고 한다.
이렇게 좁아진 심혈관에 코일을 끼우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더 좋게 하기 위해서는 한방적인 치료가 뒤따라야한다.
그래서 심장의 기가 좋아져야 좁아진 심혈관에 코일을 끼운 것이 보다 더 잘 역할을 하게 된다.
심장 수술 후에 한약을 복용해야 대단히 좋다.
수술 후의 성공률과 회복에 대단한 도움을 준다.
물론 아주 당장 막힌 것만 아니면, 한약과 침 뜸과 같은 한방치료로서 호전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완치시킬 수 있다.
심장은 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관이다.
심장의 기의 힘으로 규칙적 박동을 평생 계속하는 것이다.
심장의 기가 나빠지면 부정맥이 생기는데, 이 부정맥의 경우는 양방적으로 치료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데, 양방적으로 치료를 한 경우도 부정맥은 없어졌는데도 몸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것은 부정맥의 원인인 심장의 기운은 여전히 나쁜상태이므로 몸의 상태가 별로 호전이 되지를 않는 것이다.
부정맥의 경우 양방적으로 치료를 했건 안했건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부정맥이 생긴 근본원인을 치료하게 된다.
나도균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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