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좋은 운동법
심장에 좋은 운동법은 무통운동법이 좋습니다.
1) 숨차지 않게 걷는다.
숨이 차다는 것은 심장으로 공급되는 기의 양이 심장이 소모하는 기의 양보다
적은 것을 의미합니다.
숨이 차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 양을 정확이 알기 어려우므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산에 갈때에는 숨이 차려고 하면 그자리에서 선채로 1분간 쉽니다.
1분을 쉬어서 숨이 진정되면 다시 산행을 합니다.
1분을 쉬어서 숨이 진정되지 않으면
휴식의 포인트를 놓친것입니다.
더 빨리 쉬어서 1분에 괜찮아지는 포인트에서 쉬도록 해야 합니다.
즉 1분어치 산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장에 좋은 운동강도입니다.
2)피로하지 않은 만큼 운동하라.
운동후에 피로하다면 운동으로 기운을 벌어들여 이익을 본 것이 아니고
기가 소모되어 손해본것입니다.
기의 손해가 누적되면 구조적 파괴로 이어집니다.
당연히 심장이 나빠집니다.
심장뿐아니라 전신적으로 기를 손해보기 때문에 관절도 나빠집니다.
피로가 누적되게 되어 많은 병이 생깁니다.
이것이 심장에 좋은 운동의 총량입니다.
3) 운동시에 통증이 느껴지면 안됩니다.
운동시에 몸의 어디에고 통증이 나타나면 운동의 강도와 양이 지나친 것입니다.
당연히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가 심장에 좋은 무통운동법입니다.
나도균 한의학 박사
출처 : 정창진 photo
글쓴이 : 정다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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