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대장관리

암의 부위별 치료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22. 07:34

암의 치료에는 인내와 믿음이 필수적입니다
      끝까지 자료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 처음부터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수술을 우선 고려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두가지 이상의 방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또한 환부에 대한 치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울 경우에 증상이나 합병증에 대한 치료만을 하거나, 또는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합병증 발생 또는 적절한 시기까지 병의 진행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암환자를 치료하는 데에는 우선 암의 진단과 병기가 정해져야 하며 그 후에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와 사회, 경제적 환경을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세운다.

암의 치료법에는 국소적인 치료로서 수술과 방사선
요법이 있고 전신적인 치료로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이유는 암세포를 모두 잘라버리려는 목적으로 암이 처음 발생하였던 부위와 그 주변의 조직, 그리고 암세포의 발생이 아주 초기라서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고, 한곳에 국한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외과적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이 된다.

그러나 암이 전이되었다고 해서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비록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다 하더라도 암세포가 처음 발생된 부위 및 전이부위 또는 원발부위만 또는 전이부분을 수술로 제거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예상되는 또는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경우이거나, 종양에 따라 이러한 수술적 치료가 생명의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경우이다.

외과적인 수술이 모든 암에 다 적절한 것은 아니며 암세포가 너무 많이 퍼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환자의 체력을 많이 소모해야 하는 수술은 환자의 상태를 더욱 나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부적절하다


-항암제 치료 및 투여-
항암제 투여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신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투여하는 경우.
피부암 경우와 같이 국소적인 효과
를 얻기 위해서 투여하는 경우의 방법으로는
경구투여, 정맥 주사, 근육 주사, 동맥류에 하는
방법등이 있다.

정맥 주사는 약물을 단숨에 밀어 넣는 방법과
20분에서 24시간에 걸쳐 천천히 점적하는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근육 주사 는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 속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하는 방법이며 통상 정맥 주사제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인다

경구 투여제는 정맥 주사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쓰입니다. 암의 유형 및 치료제에 따라 화학 요법의
방법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암의 유형, 그리고 치료에 쓰이는 약물에 따라 화학
요법의 효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항암제의 치료효과는 대개의 경우 3차
치료에서 최대로 나타나고
4~5차가 넘으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위해 종양을 축소시키는 경우 대부분 3차 정도까지만 투여하고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폐암

증상
폐암 환자의 5-15%는 무 증상 상태에서 발견되나,
일반적인 폐암의 자각 증상은 우선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줄며 권태와 피로, 호흡 곤란 등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암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심한 기침과 피 묻은 객담, 흉통, 발열 등과 함께 갑자기 목이 쉬거나 목과 얼굴이 붓는다. 또 가슴 피부가 아프기도 하며 식도 침범이 나타나는 경우 밥을 넘기기도 곤란할 정도의 통증이 수반된다.

이밖에도 폐암이 다른 장기, 즉 가슴속이나 목의 임파선으로 퍼지기도 하며 늑막으로도 퍼져 늑막염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다른 장기로 옮겨질 경우 반신불수, 간질, 발작, 언어 장애, 골절, 복수, 황달 등의 증상이 있다.

 
    ▶ 원발 부위 폐암에 의한 증상

중심부 또는 기관지 내 종양에 의한 증상은 기침,
객혈, 천명, 호흡곤란, 열과 객담을 동반하는
폐쇄성폐렴, 주변부 종양에서는 늑막 또는 흉벽 침범에 의한 통증, 기침, 호흡곤란, 공동 형성에 의한
폐 농양 증상 등이 있다.

 
    ▶ 흉곽 내 국소 확산에 의한 증상

기관 폐쇄, 식도 압박에 의한 연하 곤란, 애성, 횡격막 마비, 호너 증후군(안구 함몰, 안검 하수, 동측의
 발한 소실), 판코스트 증후군(어깨 통증, 상지 외측
부위 통증), 상대 정맥 증후군, 심낭 삼출액,
부정맥, 심부전, 늑막 삼출액, 폐림프절 전이에 의한 저산소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

 
    ▶ 흉곽 외 전이에 의한 증상

전이에 의한 신경학적 결손, 골 전이에 의한 통증과 병적 골절, 골수 전이에 의한 혈구 감소 또는 적혈
안구증, 간 전이에 의한 간 효소 수치 통증, 림프절
전이에 의한 증상, 척수 압박 증상 등이 있다.

 
    ▶ 부 종양 증후군

전신 증상으로 식욕부진, 체중 감소, 발열, 면역력
감소 등이 있고, 여러 가지 호르몬의 이상 분비에
의해 고 칼슘 혈증과 저 인산 혈증, 저 나트륨 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검사

중년 이상의 흡연자는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아졌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또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쉰 소리가 2주 이상 계속되면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중년 이상의 남자는 1년에 1~2회씩 정기적으로 흉부 X선 촬영과 객담 검사를 받아 암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한다.


폐암의 진단 및 의학적치료

폐암은 조직학적으로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분류되며 각각 그 치료와 예후가 다르게 된다. 소세포암은 대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에 잘 듣는 암종으로 국소전이인 경우는 두가지 병합치료로 80%의 반응률로 치료가 잘 되나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료에 대한 내성도 잘 생겨 처음부터 잘 계획하여 강력한 항암치료를 시행하여야 치료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비소세포 암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잘 듣지를 않아서 조기진단을 하여 외과적 절제를 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병기로 제1기에서 제3기 초기의 병기를 가진 환자들은 수술적 절제가 그 주된 치료이다. 최근에는 제3기 초기인 환자들은 수술전 항암약물치료나 방사선 치료후에 수술적 절제를 하여 좋은 성적을 보고하고 있다. 제3기말인 경우는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을 시도해 본다. 그러나 실제로 수술이 가능한 폐암은 전체 폐암의 20%정도에 불과하므로 실제 수술로 혜택을 볼 수 있는 환자는 매우 적다고 하겠다.

폐암의 예후

비소세포암인 경우는 병기가 제1, 2기인 경우는 수술적 요법만으로 60-80%의 장기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다. 제3기 초기에는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등으로 40%에서 5년 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제3기말이나 제4기인 경우는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대개 6-15개월밖에 살지 못한다. 최근 국소전이된 비소세포폐암인 경우는 항암약물치료 및 방사선 치료법으로 5년 생존률의 향상을 가져오고있다. 소세포암인 경우도 국소전이인 경우는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평균 18-22개월의 생존기간을 보고하고 있으나 진행된 경우는 약 8-10개월에 불과하다.(대한 항암요법연구회-안명주-)


**식이요법 공통 기본방

오백식품과 인스턴트식품,기름에 튀긴 음식,육식(특히,동물성 지방질)은 절대 금하며 모든 섭취 음식의 70%를 자연식(야채,해조류,생즙,생식,발효식품...등)으로 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특히,비타민 C, B17)과 미네랄(특히,셀레륨,아연,마그네슘,칼륨)를 음식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현미,흑미,율무,팥,강낭콩,검정콩,기장,수수 등의 잡곡밥으로 하며 한번에 50번 이상 씹어서  침으로 충분히 삮혀서 삼킴니다.

반찬-제철에 나는 신선한 야채(더덕,도라지,돗나물,마,미나리,우엉,버섯,취나물,냉이,콩나물...) 및 해조류
(미역,  다시마,김,톳,굴,청어,게,해삼...)와 함께 들기름,참기름,김치,고추장,된장,간장,천연소금,죽염 등의 재래 조미료를 사용합니다.

국- 미역국,된장국,씨래기국,콩나물국,명태국(동해안 산 명태),멸치.다시마국,물김치 등.

죽-식사가 어려운 경우는 죽으로 식사를 해야하며
죽의 재료로는 콩죽,팥죽,율무+현미죽,콩나물영양죽,야채죽,전복죽,잣죽,깨죽 등이 좋습니다.

생즙(녹즙)-과일,야채(뿌리나 줄기,잎)는 소화액이
다르고 또한 영양소 파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부위별로 즙을 짜서 음용하도록 합니다.
즉,통상 생즙은 하루 3~6회 음용하는데 아침이나
점심 때는 뿌리채소나 잎채소를
먹고 저녁에는 소화가 잘 되는 과일(열매)즙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채소-당근,감자,우엉,양파(매운 맛이 강하므로
조금만 넣음)+사과를 넣을 수 있음.
잎,줄기채소-파슬리,브로콜리,신선초,컴프리,시금치,아스파라거스,양배추,엉겅퀴,미나리,돌나물,등.
과일(열매)-토마토,딸기,복숭아,포도,사과 등    간식-해바라기씨,호박씨,잣,감자,고구마, 과일류.


*폐암의 자연치유요법

1.면역  2.제독  3.영양 4.운동요법의 순서로 면역력  을 강화시키면서 치유해야 한다.


1)면역력 강화와 세포 재생요법
  면역력 강화: 앰브로토스컴플렉스,트랜스퍼 팩터
  플러스(TF+),인터루칸500(고순도베타글루칸추출
  효모),감잎차,생즙.
  세포 재생:미량미네랄,산야초,앰브로토스분말,
               
2)제독 요법(독소제거/혈액 정화)
  커피관장,온구쑥뜸,항산화식품(앰브로토스AO,
  카탈리스트, PBGS+,BIO EFA),풍욕,냉온욕,족욕...
 
3)영양(식이)요법
  식이요법 기본방에
  생즙 하루 2~3회 -파슬리,브로컬리,셀러리,케일,
  시금치 등 재료 사용 또는 감자+당근+사과즙.
  과일-딸기,토마토,레몬 등 재료 사용 또는 포도즙.
  *대용 기능식품:앰브로토스AO+카탈리스트+플러스.
 
  호두기름요법(호두+은행+행인+볶은소혓바닥):
  호두살 2되,은행 2되,살구씨 1되를 함께 절구에
  살짝 찧어 밥지을 때 얹혀 쪄서 말리기를 3번 반복
  한 다음 다시 볶아 기름을 짠다
    이 기름을 후라이팬에 적당히 넣고 국산 소혀
    한 개를 잘개 썰어 기름에 볶아서 완전히 익혀
    매 식사 30분 전에 먹는다. 소혀 구하기가 어려울
    때는 세가지 약기름을 섭취한다).

  복어알+생강 법제약: 복어알을 그냥 먹으면 생명에
    위험하지만 생강을 법제하여 먹으면
    암치유에 더 없이 좋은 약이 된다
  -토종 국산 생강을 가늘게 썰어(약 3cm두께) 후라
    이펜에 깔고 그 위에 복어알을 얹어 놓고
    3번 법제(찌고 말리기를 3번)하면 역한 냄새와
    독성이 제거되고 약성만 남게된다. 

4)운동 및 기타요법
  풍욕(하루 6~12회),모관운동,발목펌프 운동(하루
  2회),냉온욕(하루 2회)실시.
  산책 또는 등산은 아침 10시경 및 오후 5시경이
 좋으며 체력에 맞게 한다.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 호흡을 통한 산소 공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상기의 운동 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치유음악이나 명상,찬송가 등을 수시로 듣고 단전
  호흡,바른 호흡법을 실시한다.

 치유 요법을 정했으면 1일 프로그램을 세우고 꾸준
 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내 몸이 곧 치유되고 건강이
  회복된다는 믿음을 갖을 때
  내 몸 스스로 치유의 능력을 갖게됩니다.


 
 -위암의 치료

대부분의 위암 환자가 받는 치료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수술과 화학요법이며, 방사선요법과 생물학적요법은 아직 실험적인 단계이다.

※ 수술은 모든 병기의 위암에서 시행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의사는 다음 중의 한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암을 제거해 낸다.
① 위아전절제 : 암을 포함한 위의 3/4정도와 주위조직 및 근접된 림프절의 절제. 필요 시 비장절제도 포함.
② 위전절제 : 위 전체와 식도 및 소장의 일부, 주위조직 및 근접된 림프절의 절제. 필요 시 비장절제도 포함. 식도는 소장과 연결하여 음식 섭취를 가능케 함.
※ 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약을 쓰는 것으로 이 약은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아 위 이외의 장소에 있는 암세포를 공격하므로 "전신요법"이라 한다.
① 수술 후에, 현재까지의 일반적 진단 방법으로 찾아지지 않는 미세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조적인 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조화학요법; Adjuvant chemotherapy), 이 요법의 유용성은 세계 각처에서 임상연구 중이다.
② 또한 진단 당시 암세포의 국소적인 주위 침범으로 인하여 바로 수술을 시행하기가 힘든 경우 수술의 범위를 줄이고 완전절제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수술 전 보조화학요법 (Neoadjuvant chemotherapy)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 요법의 유용성도 현재 연구 중인 단계이다.
③ 진단 당시 이미 전신으로 진행하였거나 1차 치료 후 재발한 경우는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러한 경우는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출혈이나 위장관 폐쇄가 있을 때는 수술 또는 방사선요법을 시행한다.
※ 방사선요법은 체외요법과 체내요법이 있다.
※ 생물학적요법은 생체에서 얻거나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물질을 사용하여 생체의 자연방어능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면역요법이라고도 한다.

조기위암

위벽은 4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암은 제일 위층인 점막층에서 시작이 되어 아래층으로 점차 파고 들어가 결국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주위장기, 전신에 퍼지게 된다.
위암이 초기, 즉 점막층이나 바로 아래층인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을 때 소위 조기위암이라 말하게 된다. 조기위암은 완치가 가능한 암으로 위암세포가 위벽 전체를 침범한 진행성 위암에 비해 조기위암의 예후는 놀랄 정도로 좋아, 진행성 위암의 경우 수술이 잘 됐다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은 25∼30%밖에 안되나 조기위암의 경우는 90%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의 근원적 예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재로서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만이 위암의 완치방법이며 이차적 예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조기검진

위암이 생기기 시작하여 우리 눈에 보이게 될 때까지는 2년에서 2년 반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40대 이후부터는 2~3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나 상부위 상관촬영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류백렬-)

*위암의 자연치유요법

위암말기에는 통증(압통)과 때로는  고열 발생하는데
이것은 암세포가 내뿜어내는 독소와 체내에서 생성되는 독소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음식물의 소화가 잘 안되고 수술의 경우는 위장이
작아져 소량을 자주 먹도록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1.제독  2.면역  3.영양  4.운동 기타요법 순서로
  자연치유요법을 실시한다. 

 1)제독 및 세포재생 요법
 독소제거 및 억제:간접 온구쑥뜸
 (또는 토란 찜질,겨자찜질)를 하루 2~3회 실시.

 커피관장을 하루 2~3회 실시와 동시에
생즙(당근+감자 생즙  , 양배추,파슬리,브로콜리,아스파라거스+시금치생즙)을 하루 3~5회 공복에 음용.

항산화제(앰브로토스AO,PBGS+)1일 2~3회 음용

  항앙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저하된 면역력은 필히
 온구쑥뜸으로 하루 2회 실시와 항산화제+면역
 증진식품(인터루칸500,TF+)을 섭취하면 수일내에
 백혈구 수치와 적혈구 수치가 상승됩니다.

 *세포재생 작용:미량미네랄를 하루 3회 음용
  또는 효소제품으로는 산야초,포도즙 등이 좋습니다.

 2)면역력 강화 요법
*면역력 증진:인터루칸500,TF+,매나-C 등을
 하루2~ 3회 음용 (산야초,효소 수시 음용) 

3)영양(식이)요법
  양배추+파슬리+시금치, 무우+당근+감자즙,
  케일(250g,당근 1/2개,토마토 1개).3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녹즙을 만등어 식전 또는  하루 2~3회 음용.

 조식:현미,검정콩,율무,조 등 잡곡밥 - 소식 권장.
        청국장,미역국,콩나물국,돌나물,취나물,
        배추절임,김치,데친 브로콜리+초장...
 
 간식:호두,잣,해바라기씨,과일,포도즙,콩즙(두유)...

중식: 생즙 1컵 또는 과일 쥬스(포도,당근+사과)음용.
      현미 잡곡밥 ,미역.다시마 무침,파김치,마늘초,

석식:현미잡곡밥,된장국,해물탕,야채모듬,부추김치,
        순무김치,생선(청어,정어리,굴..),버섯볶음...

간식:구운 감자 또는 고구마 + 생즙(당근,연근,무우,
      감자 등 뿌리 채소에 사과 반쪽).

4)운동 요법
*붕어운동 ,모관운동,경침+발목펌프 운동 하루 2회
  이상 및 풍욕,족욕,냉온욕을 2회이상~ 하십시요.
  특히,붕어 운동,모관 운동 하루 2회 필수.

5)민간요법 및 약초
  유황오리엑기스(9증 9포 법제) 하루 3회 음용.
  구운 마늘을 하루 3회 (9통~21통)섭취 또는 정제된
  마늘 환 또는 마늘초를 섭취.

  말기,통증환자는 미량미네랄+인터루칸500 음용.


-  식도암  -

 원인
 식도암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중국, 카자흐공화국, 일본, 방글라데시, 등에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 나라는 남자의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한다. 특히 동양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과거에 뜨거운 차가 원인이라 하였으나, 최근의 보고서에 의하면 발효된 음식의 곰팡이 균이 원인이라고도 한다. 절인 야채나 훈제 고기의 나이트로소 화합 물질, 비타민, 아연 부족, 흡연, 음주 등도 관련이 많다고 한다. 다른 발생 원인으로는 양잿물로 인한 식도 손상, 식도 이완 불능증, 유두종 바이러스 같은 질환에서도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
식도내경이 50%이상 좁아진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 곤란 증상이 발생하므로 연하 곤란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이미 진행이 된 암이다.
또한 딱딱하고 마른 음식을 삼킬 때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자극이 있을 경우 일단 식도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목 부위에 이물감을  호소하는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50%이상에서 식도나 위의 질환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므로 목 부위에 이물감이 있는 환자는 이비인후과적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 식도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한 식도·위 경계 부위에 암이 있는 경우, 하부 밸브의 기능장애로 연하곤란 증상이 있기 전에 먼저 목이 이물감을 호소할 수 있다.

식도암이 흉부에 있으면서 내경이 좁아지지 않은 상태인 경우에도 목에 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다.
목소리가 쉬거나, 호흡곤란, 계속적인 심한 기침,
흡인성 폐염 등이 있을 경우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진단
 내시경으로 직접 식도를 관찰하여 병변을  찾고, 병변을 생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부위에 약물을 도포하여 암 부위를 관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식도암 조기 진단 방법으로 실이 달린 캡슐(솔이 들어 있음)을 삼킨 후 5분 후에 실을 빼내면서 식도 점막을 솔에 의해 세포 검사를 함으로써, 조기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식도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는 암의 진행 정도를 검사하여 한다. 목 부위부터 복부까지 컴퓨터 촬영이 필요하며, 폐, 간, 뇌, 뼈 등의 전이 유무 검사를 위해 폐
X- 선 뼈 동위원소 주사,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다.
식도암의 침윤 정도를 알기 위해 초음파 내시경,
기관지경검사를 한다.

 
 치료
전신적으로 전이가 없으면 수술로서 절제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러나 고령(70세이상)이고, 심장 질환, 심한 폐 질환, 간경화증 등의 신체 조건이 나쁜 환자에서는 수술보다는 다른 치료를 권유한다. 전신적으로 전이가 있고 기관지 침윤  등이 있을 때 수술 이외의 다른 치료로서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요법, 자가 팽창 스텐트, 레이저 치료 등을 한다.

 
 예방
 가능한 신선한 야채,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태운 고기를 먹지 말고, 술, 담배를 절제한다.
뜨거운 물이나 차를 가능한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40세 이후에는 정기 검진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하고 검사할 때 위 뿐 아니라 식도도 관찰하여,
의심 있는 부위를 약물로 도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삼킬 때는 목에 이물감 및 가슴에 통증, 자극이 있을 때는 식도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및 식도에 이상 유무를 검사해야 한다. 특수 기구를 이용, 세포 검사를 함으로써 조기 진단, 조기 치료 만이 식도암을
완치시킬 수 있다.

**식도암의 대체의학적 치료요법은 위암요법 참조.


- 후 두 암 -

후두암이란
목을 뒤로 제낀 상태에서 손으로 목을 만지면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갑상 연골의 맨 윗 부분으로 '후두'가 시작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는 이 부분이 약 90도를 이루고 여자는 약 120도를 이루기 때문에 남자의 후두가 여자들보다 두드러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 아래쪽으로 딱딱한 갑상연골이 계속 만져지다가 연골이 없는 부드러운 부분이 살짝 만져지고 그 아래에 다시 딱딱한 연골이 만져지는데 이것이 윤상연골이 후두의 끝이다. 그 아래로는 단단한 연골이 없이 부드럽게 만져지는데 이 부분은 후두의 아래쪽으로 기관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다. '인두'는 그 윗부분으로, 코와 입의 뒤쪽 부분에서 후두까지를 연결시켜 주는 부분이다.

 
후두를 손으로 꼭 누르면 숨이 답답한 것을 느낄텐데 이것은 후두가 바로 숨이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또 후두는 그 안에 성대가 있어서 발성 기관으로 작용하여 인간의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후두를 잡은 상태에서 침을 삼켜 보면 후두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금방 삼킨 침 또는 음식물이 식도로 들어가도록 하고,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후두의 운동이다.

 
후두암은 우리 나라에서 얼굴과 목 부분에 발생하는 암중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전체 암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암과 마찬가지로 40대에서 60대에 호발하며 흡연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로 담배를 피우는 남자에 많고 여자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남녀 비는 약 10:1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여성 흡연이 늘어나면서 여자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후두암의 원인

 후두암의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흡연이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담배가 암을 일으키는 기전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조사 결과로 세포의 악성 변화, 즉 암 발생이 흡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즉 비 흡연자에 비해서 흡연자는 6배에서 16배의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음주 자체만으로도 후두나 하인두에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고 음주와 흡연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암의 발생률을 50%정도 증가시킨다 하므로 음주도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목에 다른 이유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바이러스, 유전적인 인자 등이 후두암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증거가 확실한 것은 아니고, 만성적인 자극이나 유해한 공기의 흡인, 위산 역류 등이 비 흡연자에서 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후두암의 증상
목소리가 변해서 소위 "쉰 목소리(애성)"를 내는 것이 후두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소리를 내는 곳이 성대이므로 이 부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성대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목 쉰 소리가 나게 되므로, 일단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40세 이상의 남자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후두암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야 하겠다. 또한 암의 초기에 목에 무엇이 붙어 있는 듯하여 이를 제거하고자 잦은 기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통증도 가끔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의 이러한 증상들을 무시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암이 점점 진행하게 되는데 암이 커지면 숨길을 막게 되어서 호흡곤란이 생기고 숨쉴 때 소리가 나게 되며 음식물을 삼킬 때 아프고, 삼키기 힘들게 된다.

그밖에 종양이 크면 기침을 할 때 출혈을 일으켜서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올 수도 있고 체중 감소, 입안의 악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증상은 목에 혹이 만져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후두에 생기는 암들은 임파선을 타고 목으로 전이가 되는데 별 이유 없이 목에 만져지는 혹이 처음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목을 만지다가 우연히 혹을 발견하게 되면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야 하겠다.

 
 후두암의 진단은?

후두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차적으로 후두경 검사를 시행해서 후두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다. 환자들이 목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면 이비인후과 의사는 먼저 혀를 내밀라고 하고 입 속에 거울이나 다른 기계를 집어넣은 후 '아' 소리나 '이'소리를 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환자의 성대를 포함한 인두와 후두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이다.
 
요즈음은 기계가 발달되어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검사에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해야 하는데 바로 이 방법으로 만이 후두암을 확진 할 수 있다.

목에 문제가 있어서 방문하는 환자들 중 많은 분들이 진단을 위해서 우선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신의 병에 대해서 걱정이 되므로 자세하고 확실한 진단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컴퓨터 촬영이라는 것이 사실은 직접 들여다 볼 수 없는 인체의 내부를 보기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후두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확실하며 우수한 검사법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조직 검사로 후두암이 진단되거나, 후두경 검사에서 강력히 의심이 되면 종양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컴퓨터 촬영(CT)이나 자기 공명 촬영술(MRI)을 시행할 수도 있다.

 
 후두암의 치료

후두암은 그 발생 부위와 병기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방사선 요법과 수술 요법으로 나눌 수 있고 최근에는 항암 화학 요법도 시도되고 있다. 후두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물론 암을 없애서 생존율을높여야 하겠지만, 가능하면 후두의 중요한 기능인 목소리를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기 암의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거나 수술을 한다고 해도 성대를 남겨 두어서 정상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수술을 시행하나, 진행된 암의 경우는 성대를 포함한 후두를 완전히 절제할 수밖에 없으므로 생존율 면에서나 기능적 면에서나 조기 발견이 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초기의 작은 암은 전신마취를 시행하고 후두 미세 수술이나 레이저 수술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다. 암이 진행되어 주위로 많이 펴져 있을수록 절제해야 하는 부위도 당연히 커지는데 음성을 보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부분적 수술 방법들을 고려해 보지만 암이 너무 많이 퍼진 경우에는 후두를 완전히 절제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정상적인 목소리를 잃게 되지만 우선 생존이 문제가 되므로 목소리는 오히려 사소한 문제로 생각될 수도 있다. 일단 목소리를 잃게 되어도 수술 후 식도 발성, 전기 후두, 기관식도 등의 방법을 이용한 음성 재활법을 사용하면 의사 소통은 가능할 수 있다.
암이 진행하게 되면 후두에 국한되어 잇지 않고 주위의 임파선으로 퍼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목의 암 조직도 동시에 치료하여야 한다.

 
 후두암의 예후
 
예후는 암의 발생 부위나 병기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우선 성대에 생긴 암을 보면, 초기 암은 간단한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1기에서는 80%에서 95%이 매우 좋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2기가 되면 70%에서 80%정도로 약간 떨어진다. 진행된 암인 3기와 4기에서는 수술과 방사선요법의 복합 요법을 사용하여 50%에서 60%정도의 생존율을 예상할 수 있다. 성대의 위쪽이나 아래쪽에 생긴 암은 이 보다는 약간 떨어지나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후두암의 예방

후두암은 원인이 분명한 만큼 예방이 절대적으로 가능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비 흡연3자에서 발병률이 전체 후두암의 5% 이하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면 이러한 전제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금연을 하게 되면 후두암의 발병률이 극적으로 줄어드는데, 6년 정도 지나야 위험성이 줄어들고 15년이 지나야 비 흡연자와 똑같은 정도로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금연을 시도하면 후두암의 발병률을 분명히 줄일 수 있다고 하겠다. 정 금연이 힘들다면 곡 필터가 있는 담배를 피워야 하고 타르가 적게 들어 있는 담배를 피워야 하겠다.

또 예방 못지 않게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이것은 조기 암이 다른 모든 부위의 암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생존율이 높고, 특히 후두암에서는 성대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나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따라서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에 혹이 만져지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야겠다.

**후두암의 대체의학적 치유요법-폐암요법 참조 
 

 
    - 간 암

간암은 우리 나라에서 흔한 질환이다. 따라서 우리 나라처럼 간염바이러스의 보균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환자가족에게 예방주사 등을 통한 예방책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기나 유아기에 감염된 B형 간염의 대부분이 만성간염 내지는 보균상태로 진행되어 높은 간경화발병률을 야기하므로, 보균자 산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는 확실한 예방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미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와 같이 간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철저한 정기검진과 이를 통한 조기발견 그리고 효과적인 치료만이 최선이다. 
 

<간세포암의 경우>

■ 수술

간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을 통한 암종의 제거이다. 그러나 간은 하나뿐이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이기 때문에, 장기 전체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초기에 부분 절제로 치료하고 있다. 더욱이 간암이 간경화와 잘 동반되므로, 수술을 견딜만큼 간기능이 양호한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불행히도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병변을 조기에 발견해 완벽한 절제술을 받는 환자가 많지는 않으나, 최근 이에 대한 홍보와 조기발견을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초기 간암 환자의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장기이식 기술이 향상되어 간암에 대한 간 이식술이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다.

■ 간동맥 색전술

최근들어 수술 외에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으로는, 간암종괴에 분포되는 동맥 혈관을 차단시켜 초기에 암종 조직의 성장 억제와 간암세포 파괴를 유도하는 간동맥색전술이 있다. 이 방법은 종괴가 아주 크지 않은 경우에는 효과적이나, 종괴가 너무 크고 종괴로 가는 혈관으로의 접근이 어려울 때는 효과적이지 않다.

또한 치료 후 동통, 발열 등의 합병증이 있고, 심하면 괴사로 인한 패혈증과 쇼크 등이 나타나고, 간기능이 나빠져 간성혼수에 빠질 수도 있다. 병변이 3cm 이하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초음파 유도 하에 경피적으로 간암 덩어리 내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종괴의 괴사를 유도하기도 하는데, 이 방법은 정확하게 시행되면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으나, 병변이 큰 경우 종괴의 완전한 파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간암은 제독,영양(식이),면역,운동 및 기타의 순서로 하되 독소가 함유된 식품은 절대 금해야 함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택함이 옳다.


*** 간암의 대체의학적 치료요법 

간장병은 일차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고 몸안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세포를 사멸시키지 못해 점점 그 세력이 커져 온몸에 악성세포를 퍼지게 하는
것이다.

근본은 간염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인데 현대의학으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
바이러스는 오로지 내몸 스스로 항체가 생성되어
이기는 길 밖에는 없다.

그런데, 몸의 정상세포 조차도 항암주사와 방사선투시로 죽임을 당하거나 타 죽게 되면서 몸은 점점 약해지고 저항력도 떨어지는데 어떻게 암세포를
아군이(정상세포)이길수 있을까?

-그것은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는 사실과 혈액 정화를 할때 암세포는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죽는다는 원리만 알면 이미 암과의 전쟁에서 반 쯤은 이긴 것이다.
간접 쑥뜸으로 혈액정화와 백혈구의 숫자를 늘려주고 면역력 강화로 정상세포의 백혈구(NK,T,B세포)로
하여금 악성세포를 섬멸하는 것이다.

이제부터의 문제는 이 원리를 믿고 따르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현대의학을 터부시 해서도 않되지만 수천년의 임상
경험과 조상들의 지혜를 깨닫고 겸손히 받아들일때
고침의 혜택을 누릴수 있을 것이다.

1)제독 요법

--쑥뜸--
간접뜸의 열은 약55도 이며 암은 45도에서 괴사된다. 이것은 방사선투시가 악성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괴사시키는 것과 비교해 볼때 우리 선조의 지혜와 현재 우리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한편,쑥뜸(데지않는 간접뜸)의 효능은 실로 다양하다.
쑥뜸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주어 저항력을 키워주며 적혈구 역시 현저하게 증가시켜 세포조직의 활동력이 강해진다. 또한 증혈작용 외에 살균작용,조혈작용,정혈작용,지혈작용,호르몬 분비 촉진,신경기능조절 작용,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작용,통증완화작용...등의 작용을 한다. 바이러스를 죽이고 피를 생성케하는 것은 쑥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작용이다.

--커피 관장--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 제거,간기능
활성화,통증 완화등을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유해활성산소)을 제거하는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
고 한다.

2)영양(식이)요법

--식이요법--
환자식 식이요법은 치료의 핵심이며 환자의 절대적인 호응과 보호자(간병인),가족의 정성이 함께 어울러 질때 보다 빠른 치유가 이루어질 것이다.

먼저, 식사는 식사양을 줄여 하루 5~6회로 조정하되 식단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절대 힌 쌀밥위주의 식사는 피하고 현미(현미,찹쌀현미,흑미),콩(검정콩,강낭콩),율무,보리,조,수수 등의 잡곡밥에 된장국 또는 청국장,콩나물국,미역국을 번갈아 가며 끓여 준다.

식사 30분~1시간 전,후의 공복시에는 신선초,돌미나리,돗나물,컴프리,케일,취나물,엉겅퀴,
씀바귀,시금치,당근,토마토,사과 등을 5가지 이상의 재료로 생즙을 해서 먹는다.

반찬은 채소류에 생선,다시마,미역,김 등의 해조류에 단백질 공급원인,콩비지,순두부 및
체력 보강을 위해서는 미꾸라지,장어,붕어찜,전북죽,오리고기 등이 좋다.
절대 짜고 매운 음식이나 인공 색소와 인공적인 첨가물이 가미된 인스턴트 식품(라면,
햄버거,피자..)과 튀김류는 먹지 말아야 한다.


--특수영양식--

-세포영양 효소:유전자 미량미네랄(일본,노지마 박사의 12년 연구.공법으로 완성된 미량 미네랄 원액).

-면역력 강화: 저하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정상세포를 만들어 주고 신체 각장부의 기능 회복을 위하여 효모 추출물,홍삼,산야초,효소등이 있으며 최근 독일
VP Gmbh사의 인터루칸500(고순도1,3 . 1,6 베타글루칸 효모추출물)미국 농무부 특허(면역전달인자.특허no.4816563 , no.6468534 및 세포 당영양소)제품인,트랜스퍼 팩터플러스,앰브로토스 콤플렉스(미국 내과전문의 의학잡지,PDR 추천제품)등의 꾸준한 투여로 면역력을 높여줘야만 합니다.

면역력증진 식품으로는 비타민C(파슬리,브로콜리,피망,딸기,시금치...),B17(포도,살구,앵구의씨,콩나물...),A(당근,쑥갓,근대,간,계란노른자,뱀장어...),칼륨(완두콩,포도,오렌지,바나나...),
마그네슘(밀배아,견과류,호박,해바라기씨...),아연(청어,굴,조개류,계란...),셀레륨제...

항산화 제(식품): 암세포로부터 내뿜어지는 독소 및 체내에서 과다하게 생성되는 유해 활성산소가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내어 세포의 변위를 일으키고 혈액을 더럽게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돕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의학 상식이다.
추천하는 항산화식품(SOD작용 식품)으로는 앰브로토스AO(세포 당영양소+항산화비타민),PBGS+(포도씨,소나무껍질추출물,녹차,감귤,크린베리 추출..),Niwana(대두,배아,등겨,참께,율무,누룩 분말 추출물)가 있다.

식품으로는 비타민C, E(호두,잣,밤,콩,현미,배아,계란,뱀장어,고구마...)셀레륨(참께,소맥배아,아스파라거스,마늘,파...) 이러한 건강보조식품은 무독,무해하며 과학적,임상적 및 효능이 검증된 제품이어야 하며 전문가의 추천 및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여 선택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 밖에 풍욕(수시로 함),냉온욕,반신욕,생야채식,
모관운동,붕어운동,산책, 바른호흡 등을
 자신의 체력에 맞게 매일 시행해야 한다.



<담관세포암의 경우>

■ 수술

담관세포암의 경우에는 수술로서 절제하는 것만이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사선요법과 항암요법을 병용하고 있으나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간암의 치유요법과 동일하며 특히,커피관장과
효소제품의 식이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장암

 대장암우리나라의 대장암 발생빈도는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와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주로 지방섭취의 증가, 섬유소섭취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며, 그 외에 유전성 용종(polyp) 질환, 염증성 대장질환, 흡연 등도 대장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진단 및 병기검사

대장암은 초기에는 대개 증상이 없으며, 병이 진행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우측대장에서 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으면서 혈액검사상 빈혈로 나타나는데 이는 종양에서의 만성출혈에 기인한다. 반면 좌측대장 및 직장에 생긴 암은 암이 진행함에 따라 장폐쇄를 유발시킬 수 있어서 변비, 복통, 혈변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대장암의 확진은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하게 되지만, 간혹 장폐쇄 또는 장천공으로 응급수술을 통하여 진단되기도 한다. 대장암의 병기결정에는 일반적으로 흉부 X-선촬영, 복부 CT촬영 등 방사선학적 검사가 요구된다. 그 이외에 혈액학적 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며, 환자의 증상 및 검사결과에 따라 특수검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및 예후

대장암의 근치적 치료방법은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수술후 최종병기가 결정되며, 병기에 따라 예후가 결정된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진단당시에 간, 폐 등에 원격전이가 있더라도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일부분의 환자에서 근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이 적극적으로 고려될 수 있다. III기의 대장암에서는 수술후 항암화학요법을, II-III기의 직장암에서는 수술후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추가함으로써 재발확률을 감소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어 추가치료가 적극 추천된다. 수술이 불가능한 IV기의 환자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약 30%의 환자에서는 종양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다. 새로운 항암제가 계속 개발되고, 새로운 조합의 치료방법으로 치료성적의 꾸준한 향상이 있으리라 기대된다.

조기검진

대장암은 비교적 오랜기간의 발생과정을 밟으며, 국내 대장암의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의 효용성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미국 암학회에서의 추천은 다음과 같다.

1) 일반인: 대개 50세에 조기검진을 시작하며, 매년 대변잠혈반응검사, 5년마다의 직장내시경검사가 추천된다.

2) 대장용종(polyp)이 있는 경우: 용종제거후 3년이내에 대장내시경검사 혹은 대장X-선 촬영을 시행하며, 정상이면 일반인에 준하여 시행한다.

3) 대장암 또는 대장용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세에 조기검진을 시작하며, 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나 대장 X-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4) 유전성 대장용종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전문가와의 상담이 요구되며, 1-2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가 요구된다.(서울삼성병원-윤성수-).


*대장(직장)암의 자연치유요법

 제독,식이,면역요법,운동 및 기타의 순서로 해야한다.

1)제독 요법
  유즙액(커피)관장이 필수 이다.
  온구쑥뜸 기구를 이용한  뜸이 좋다.
  항산화 식품 섭취(앰브로토스 AO,PBGS+,
  셀레륨,비타민C...)

2)면역요법
  미량미네랄+산야초, 인터루칸500,TF+,앰브로토스

3)운동 및 기타 요법
  풍욕,냉온욕,모관.붕어운동,족욕,발목 펌프 운동...



 유방암

유방암의 증상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성 종괴가 유방암의 증상 중 가장 흔한 소견이며 약 70%에서 발견된다. 동통을 동반한 경우는 10%에서 나타난다.

유방에 생긴 덩어리의 절대다수는 양성 유방질환이지만, 유방암에서 생기는 종괴의 특징은, 한쪽 유방에만 있어 단측성이며 촉감이 단단하고 표면이 불규칙하며, 주위 정상 유방조직과 경계가 불명확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의 결과로 3~9%에서 나타난다. 혈성·비혈성으로 나뉘며 비혈성 분비는 투명하거나 흰색 또는 초록빛을 띠기도 하는데 이러한 분비는 양성이다.

혈성 유두분비물인 경우도 10명 중 1~2명만이 유방암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혈성 유두분비가 있으면서 연령이 많거나 종괴가 촉지되면 유방암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유두분비의 경우 대부분이 내분비계의 변화, 호르몬제 복용, 양성 유방질환 등의 경우를 우선 생각해야 하며, 혈성일 경우는 낭성유방질환, 유관유두종 등의 양성질환과 감별이 필요하다.

 
그 외에 피부함몰이 나타나면 유방암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며 이때 지방괴사나 형질세포성 유선염 등의 양성질환과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진행된 유방암에서는 피부의 궤양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유방암의 액와임파선 전이 여부가 예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임상적 촉지보다 병리소견 상의 전이임파절이 예후에 보다 중요하다.

유두함몰은 정상인에서도 있을 수 있으나 외반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유방암을 의심하고 습진성 병소가 유두와 유륜에 나타나면 파젯씨병을 감별해야 한다.

유방암에서 드물게 염증성 반응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때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유방암의 진단

 환자의 연령·임신·분만·수유·초경 및 폐경 여부와 가족력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조심스런 시진과 촉진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자가 진찰과 정기적인 진찰로 유방암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방 X선 촬영은 85~90%의 정확성을 보이며, 특히 지방성 유방에서 정확도가 높다. 50세 이상의, 증상이 없는 여성과 유방암의 위험률이 높은 환자의 선별검사에 이용된다. 그러나 35세 이하의 젊은 여성 특히 21세 이하의 사춘기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석회화침착 소견 등으로 양성과 악성이 감별된다.

초음파 검사는 낭성과 고형종양의 감별에 쓰이며 몸에 해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떨어져 X선 유방촬영의 보조방법으로 쓰이고 있다. 이외에 온도촬영술이 유방암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정확도는 낮다.

 
 유방암의 자가진찰법

 유방암은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면 경과가 좋은 암 가운데 하나이다. 조기 진단이 가능한 이유는 유방이 가슴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부에서의 촉진이 용이하고 자가 진찰로써 조기에 혹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에 진단해서 1기애 수술하면 5년 생존율이 80% 이상이고 10년 생존율은 70% 이상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매달 월경이 끝난 후 3일째 되는 날, 폐경기 여성은 매월 일정한 시기에 유방 자가진찰을 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 거울 앞에 똑바로 앉아서 유방을 관찰하고 팔을 높이 들어올리고 유방을 관찰한다.

 유방의 크기, 모양, 외형의 변화, 유방 피부의 주름살, 보조개 또는 부종의 유무, 젖꼭지의 어떤 변화를 자세히 관찰한 후 왼쪽 어깨 밑에 베개를 깔고 누워서 왼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바는 손으로 왼쪽 젖을 부드럽게 만져 혹의 유무를 확인한다.

이때는 주로 유방 내측을 진찰하고 다음에는 왼팔을 옆으로 떨어뜨리고 유방 외측을 진찰한다. 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찰한다.

유방을 촉진할 때는 손끝에서 원형을 그리듯 돌면서 젖꼭지까지 만져 본다.

이와 같이 보고 쓰다듬어 만지고 난 후에 만약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서 진찰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단단한 혹

    ▶ 유방 외형의 변화

    ▶ 피부에 주름살 또는 보조개가 있을 때

    ▶ 젖꼭지가 안으로 들어가 있을 때

    ▶ 젖꼭지에서 출혈 또는 배설물이 나올 때

    ▶ 유방의 피부가 감귤 껍질처럼 보일 때,
        혹은 부종이 있을 때

 이외에도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스크리닝 검사
 를 시행하는데, 유방암의 위험률이 적은 부인도
 35~40세 때 유방 특수 조영 촬영을 실시해 두고
 매월 자가 진찰을 하여 이상이 있을 때는 다시
 X선 유방특수 조영 촬영을 한다.

40세 이상의 부인들도 해마다 신체검사나 X선 유방
특수 조영 촬영을 권장한다. 유방암 유병 확률이
높은 부인, 즉 과거 한쪽 유방암을 앓은 병력이 있거나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부인들은 35~40세에
X선 검진 및 신체 검진을 해마다 받도록 한다.


-유방암의 치료

 유방암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치료는 수술적 치료법이며 크게 유방보존술과 유방절제술로 나눌 수 있다. 유방보존술은 암조직은 절제하나 유방조직은 그대로 남겨두는 방법으로 종괴절제술과 부분 유방절제술이 있으며 수술 후 대부분 여성은 남아 있을 수도 있는 미세암세포를 파괴시키기 위해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다. 유방 절제술은 가능한 많은 부위의 유방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과 동시에 혹은 수술후에 유방 재건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암세포가 림프계로 전이 되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림프절을 절제하는데 이를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라고 한다.

1) 유방 보존술
유방암의 진행에 대한 이해가 고전적인 림프절전이에서 차례로 전신에 전이가 된다고 하는 개념에서 초기유방암에서도 골수나 다른 장기에 전이된 암세포가 발견된다고 하는 최근의 연구와 함께 여성의 미용적인 개념으로 현재는 유방을 보존하는 유방 보존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술식은 유방 전체를 다 절제하지 않고 유방암 조직을 포함하는 주변의 정상조직만을 절제하고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유방의 원래 형태를 대부분 유지할 수 있어 미용적으로도 많은 환자에서 선호하는 방법이나 수술후 국소재발 방지를 위하여 6주정도의 방사선 치료를 동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보존술이 모든 유방암환자에 적용되지는 못하며 1991년에 미국에서 제정된 보존술의 금기사항으로는 1)임신 1기 및 2기 여성 2) 다른 분역에 2개 이상의 육안적 종양 3) 유방촬영술상 미만성 악성 미세 석회화 소견 4) 유방 내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이며 상대적 금기로서 1) 종양대 유방비율이 큰 경우 2) 결체 조직 질환의 기왕력이 있을 경우 3) 유두 밑의 종양 등이 있다. 상대적 금기의 경우에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으며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함께 환자의 희망에 반하여 미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보존술의 적용은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도 선행화학요법으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켜 유방절제술을 하여야 하는 환자에서 보존술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도입됨으로서 그 적용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 보존술의 치료성적도 기존의 수술법에 비하여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어 현재 전체 유방수술에서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a. 유방 종괴절제술 (lumpectomy)

유방내의 종괴 부분과 주위의 정상 조직을 같이 제거 하는 방법이며 림프절의 일부를 같이 절제한다. 유방 형태를 보전하여 심리적 상실감 등이 덜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술 후 5∼6주간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b. 부분적 유방절제술 (segmental mastectomy)

유방 종괴 절제술과 같이 유방의 형태를 보전할 수 있는 수술법이며 종괴와 종괴주위의 보다 넓은 정상조직을 제거하며 종괴 아래에 근육을 포함하여 절제한다. 일부 림프절을 제거하며 역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다.


2) 유방절제술 (mastectomy)

이 방법은 유방전체조직과 유두를 포함한 피부 및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전부 절제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70 - 80%의 유방암수술에서 시행되는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법이다. 유방보존술을 시행할 수 없는 유방암환자에서 일반적으로 시행되며, 기존의 흉근을 제거하는 광범위 수술법은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이러한 수술의 장점으로는 유방암의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미세유방암의 제거로서 유방암은 그 특성상 암종의 상당수에서 다발적으로 발생된다고 하여 종양의 크기가 2㎝ 이상이면 38%, 중심부 종양의 경우 80%의 경우에 유방의 다른 부위에 암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진행성 유방암에서는 유방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가 치료성적에 좋다는 보고도 있으나 유방 절제술의 경우에는 보존술시 해야 하는 방사선 치료를 반드시 하지는 않아도
된다.


1) 병기에 따른 수술적 치료

0기
비침습성 국소암 단계로 가장 초기 단계이며 증세도 거의 보이지 않는 단계이나 침습성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예방적 호르몬치료를 하거나 정기적 추적관찰을 하다가 유방 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거나

유방절제술을 하기도 한다.

1,2기
1기는 종양의 크기가 2㎝ 이내 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이며, 2기는 2∼5㎝사이의 종괴로 림프절의 전이가 보이거나 5㎝이상의 종괴로 림프절의 전이가 없는 경우이며 유방보전술 후 방사선 치료법이 쓰이며 유방절제술이 쓰일 수도 있다. 유방의 재건을 위해 유방 재건술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은 조기 유방암에서도 효과적이며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될 수도 있다. 유방 보존술이냐, 혹은 유방절제술이냐는 종양의 크기, 위치, 여성유방의 크기, 암의 어떤 특징, 여성이 자신의 유방을 보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각 방법에 따라 겨드랑이 림프절이 제거 된다. 많은 1기여성과 대부분의 2기 여성들은 수술 혹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서 추가적으로 항암제 치료나 호르몬 치료법이 쓰인다. 이러한 추가적인 치료를 보조치료라고 한다.

3기
국소 진행성 병기로 5㎝이상 크기의 종괴나 유방 주변조직으로 침범한 경우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 등 국소 치료로 유방의 암조직을 제거하거나 파괴시키고 항암화학요법이나 호르몬요법등 전신 치료로 암세포가 전이 되는 것을 막는다. 수술전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제 치료나 호르몬 치료를 먼저 시행 할 수도 있고 수술 후 종양의 재발을 막기 위해 보조요법으로 시행할 수도 있다.

4기
암이 신체의 타부위로 전이 되었을 경우이며 전신적 요법인 항암제 치료와 호르몬치료가 쓰이며 제한적으로 유방내의 종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때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며, 전이된 부위에 종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때 국소적 방사선치료가 쓰이기도 한다.


II.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에 의해 암세포를 파괴시키며 외부에서 기계에 의해 방사선을 쬐는 방법과 방사선 물질을 플라스틱 튜브에 넣어 체내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외부 방사선치료는 1주에 5일씩 수주간 시행되면 삽입 방사선 치료는 수일동안 입원하여 치료하게 된다. 방사선치료는 암이 발생했던 유방이나 림프절에 남아있는 암 세포를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종괴가 크거나 수술로 쉽게 제거가 어려울 때 수술전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항암치료나 호르몬치료와 함께 시행되기도 한다.

유방 보존술 후 국소재발 방지를 위하여 6주 정도의 방사선치료를 동반하게 된다. 유방 절제술 후에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유방절제술 후에도 보조 방사선치료가 필요하다.
l 종괴가 약 5㎝ 이상인 경우
l 암세포가 다수의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되었을 경우
l 암이 흉곽근육이나 늑골에 접해 있는 경우

1. 방사선 치료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l 방사선치료를 위해 처음 병원에 방문시, 방사선치료를 받을 부위를 가슴에 잉크로 표시를 하게 되는데 이는 치료 기간 동안 게속 남아 있다.

l 치료부위는 겨드랑이와 유방, 흉곽의 인접 림프절에 직접 조사한다.
l 방사선치료 자체는 통증이 없으며 일주일에 5일간 약 5-6주 정도 받게 되며 하루에 치료 받는 시간은 보통 20-30분 동안이다.

2.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부작용으로는 보통 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며 피부에 가려움증, 건조, 발적, 동통, 착색 등이 있으며 피부가 얇아지고 껍질이 벗겨질 수 있다. 치료 후 피부는 다시 촉촉해지나 피부에 자극을 피하기 위해 느슨한 순면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를 위해 치료부위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 색소 침착은 영구히 남을 수 있다. 유방에 대한 방사선치료는 머리가 빠진다거나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유방부위 방사선치료시 방사선 피부염외에도 전신 쇠약감 및 방사선 식도염 등의 증세가 치료기간 중에 나타날 수 있고 항암제치료와 병용할때는 이런 증세들이 더 심하거나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등 골수기능 억제가 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혈액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또 치료 후 방사선 폐렴이 2내지 6개월 이후부터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는 경미하여 숨이 차거나 기침이 나면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한다.

3. 유방부위 방사선치료 환자에서의 유의사항과 대처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치료부위의 피부를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한다.
2) 가급적 치료부위의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목욕을 꼭 해야 하는 경우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흘려 씻고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3) 옷깃이 빳빳한 의류는 피하고 브라자의 착용을 금하고 공기유통이 잘되는 헐렁한 면류의 내의를 입는다.
4) 치료시작 2주 경부터 필요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매일 치료 후 스테로이드 함유 로숀 혹은 연고를 3-4번 바른다.
5) 방사선 조사부위에는 습포류, 반창고 등을 붙이지 않는다.
6)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발생하면 식도 점막에 방사선에 의한 염증이 의심되므로 뜨겁거나 짜거나 맵거나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하며 유동식으로 하고 통증이 심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약제를 복용한다.
7) 전신 쇠약감이 올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매일매일의 활동은 가능하면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고 피로를 느낄 때만 낮잠을 자거나 쉬도록 한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하며 식단은 의사 혹은 간호사와 상의 한다.
8) 유방수술 후 외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팔운동을 계속하여 팔의 부기를 방지하고 어깨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유지한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조은경-)


*유방암의 자연치유요법
제독,면역,운동,식이요법의 순서로 실시한다.

1)제독 요법
  환부에 토란찜질(토란,밀가루,소금,생강의
  비율을 5:5:1:1)을 매일 한다.
  항산화식품을 필히 섭취한다.

2)운동 및 기타 요법
  풍욕(하루에 8~12회)과 냉온욕(하루 2회)실시한다.

3)면역 요법
  앰브로토스콤플렉스(항산화제+미네랄,비타민제+강장,내분비조절제/3가지셋트)TF+(면역조절 및 강화),
베타글루칸500(베타글루칸 효모추출 면역력 강화제).

4)식이요법
  오백식품과 인스턴트식품,기름에 튀긴 음식,육식(특히,동물성 지방질)은 절대 금하며 모든 섭취 음식의 70%를 자연식(야채,해조류,생즙,생식,발효식품...등)으로 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비타민(특히,비타민 C, B17)과 미네랄(특히,셀레륨,아연,마그네슘,칼륨)를 음식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포재생 및 체력 회복을 위해:미량미네랄+산야초.

식사-현미,흑미,율무,팥,강낭콩,검정콩,기장,수수 등의 잡곡밥으로 하며 한번에 50번 이상 씹어서  침으로 충분히 삮혀서 삼킴니다.

반찬-제철에 나는 신선한 야채(더덕,도라지,돗나물,마,미나리,우엉,버섯,취나물,냉이,콩나물...) 및 해조류
(미역,  다시마,김,톳,굴,청어,게,해삼...)와 함께 들기름,참기름,김치,고추장,된장,간장,천연소금,죽염 등의 재래 조미료를 사용합니다.

국- 미역국,된장국,씨래기국,콩나물국,명태국(동해안 산 명태),멸치.다시마국,물김치 등.

죽-식사가 어려운 경우는 죽으로 식사를 해야하며
죽의 재료로는 콩죽,팥죽,율무+현미죽,콩나물영양죽,야채죽,전복죽,잣죽,깨죽 등이 좋습니다.

생즙(녹즙)-과일,야채(뿌리나 줄기,잎)는 소화액이
다르고 또한 영양소 파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부위별로 즙을 짜서 음용하도록 합니다.
즉,통상 생즙은 하루 3~6회 음용하는데 아침이나
점심 때는 뿌리채소나 잎채소를    먹고 저녁에는 소화가 잘 되는 과일(열매)즙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채소-당근,감자,우엉,양파(매운 맛이 강하므로
조금만 넣음)+사과를 넣을 수 있음.
잎,줄기채소-파슬리,브로콜리,신선초,컴프리,시금치,아스파라거스,양배추,엉겅퀴,미나리,돌나물,등.
과일(열매)-토마토,딸기,복숭아,포도,사과 등   
간식-해바라기씨,호박씨,잣,감자,고구마, 과일류.



자궁경부암
예후는 환자의 임상병기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같은 임상병기일지라도 병변의 크기, 조직학적 분화도, 림프관 또는 혈관의 침범, 림프절의 전이, 침윤깊이, 자궁체부(子宮體部)로의 침윤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자궁경부암은 한국인의 5대암 중에서 생존율이 제일 높다. 

 치료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의 전구병소는 국소파괴요법과 수술요법 이 두가지로 치료한다.

< 국소파괴 요법 >

대체로 경도 또는 중증도 이형상피증 등의 가벼운 병변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젊은 여성을 치료하는 경우 이용한다.


< 수술요법 >

중증 이형상피증이나 상피내암 등의 중증인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자궁경부암의 전구병소인 이형상피증 및 자궁경부상피내암에 대한 치료는 환자의 연령, 임신을 원하는지 여부를 고려하여 각 개인별로 치료방침을 결정한다.

침윤성 자궁경부암과 전이성 자궁경부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과 방사선요법이 있다. 수술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첫째 인자는 병의 진행도이다. 암의 침윤이 자궁경부 및 질상반부에 국한되었을 경우에는 수술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일단 병이 진행되면 치료방법을 불문하고 그 예후는 좋지 않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가 더 좋다.

둘째 인자는 환자의 연령이다. 난소의 기능을 보존해야 하는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진행된 자궁경부암에 있어서도 난소를 보존시킬 수 있는 수술적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인자는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상태 및 질환의 유무이다.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장 및 신장 질환 등이 있을 때는 마취 및 수술시 위험도가 높아진다. 또한 공존하는 골반내 염증성 질환이 있을 경우 자궁근종으로 인한 자궁내강의 변화로 인해 적절한 방사선 조사가 불가능할 때, 특히 방사선 조사가 극히 위험한 점막하 자궁근종의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일차적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위의 뒤쪽에 깊숙이 파묻혀 있는, 길이 10~15cm의 올챙이 모양의 장기로, 인체에서
유일하게 지방 분해 효소를 분비하고 혈당 조절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한다.

췌장은 상복부의 위장 뒤편에 위치한다.
췌장은 복잡한 기관으로 실제로는 내분비와 외분비의 두 개의 기관이 한 데 모인 것이다.
내분비 기관은 멀리 떨어진 조직에 작용하는 혈관 내로 호르몬을 분비하고 내분비 췌장은 혈당 조절에 쓰이는 글루카곤과 인슐린을 분비한다. 외분비계의 췌장은 식사 중과 후에 소장으로 분비되는 여러 가지 효소들을 만들어 낸다.
단백질을 소화하는 트립신과 키모트립신 등의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분해 효소, 그리고 전분을 소화하는 아밀라아제가 있다. 비어드 박사의 시대에 이미 주요 췌장효소들의 분류와 각각의 기능들은 잘 알려져 있었다.


췌장암은 거의 대부분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부의 췌관에서 생기며 은밀히 나타나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소화기 계통 암 중에서 가장 치료가 불량한 암이다.
 
근래에 와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육식을 많이 하고 지방 섭취가 늘어나면서 췌장암 발생은 최근 몇 년 동안 해마다 15%의 발생 증가를
보여 20년 전보다 2배나 증가했다.

구미에서는 췌장암이 소화기계 암 중에서 결장·직장 암 다음으로 두 번째이며,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 중 폐암·유방암·대장암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한다.

췌장암은 소화기계 암 중에서 가장 진단하기가 힘들고 조금만 시기가 지나면 수술과 치료가 힘들어서 치유가 힘들다. 연령적으로는 60대 및 70대의 노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많다.

  원인
 과음이나 고지방식,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 만성
췌장염의 과거 병력 등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췌장암의 3대 증상은 체중 감소, 황달, 복통이다.
초기에는 증세가 뚜렷하지 않고 체중 감소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70~80%의 환자는 우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구부리고 앉으면 통증이 없어지고 반듯이 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들에게서는 황달이 서서히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췌장 두부암이 인접한 총수담관(간에서 배출되는 담즙을 모으는 곳)을 눌러서 담즙의 흐름이 정체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진단

 췌장은 그 해부학적 위치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힘들어 황달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애매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데, 보통 초음파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 등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황달이 나타나기 수개월 전부터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상복부 복통 등이 있으면 우선 검사가 쉬운 위장 질환을 검사하고 위장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췌장암 여부를 위한 면밀한 검사를 하게 된다.

십이지장 내시경을 이용한 췌관 조영술, 경피간담 조영술, 췌장 동맥 조영술 등이 주요 진단 수단이며, 초음파 발생 장치가 달린 내시경을 위 속에 집어 넣어 췌장을 직접 촬영하기도 한다.

  치료

 췌장암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데 워낙 진단이 늦는 수가 많아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환자는 전체의 10~15%에 불과하다.

암이 발생한 부위를 절제하는 것이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서 황달의 치료를 위해 담즙이 흐를 수 있도록 담도와 장의 부위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문합술을 시행하거나 수술 중 다량의 방사선을 투사하기도 한다.

암 발생 부위의 절제가 가능했던 환자의 경우도 5년 생존율이 5~15%에 불과해 아직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최근 생존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절제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등의 다각적인 치료 방법 등이 함께 시도되고 있다.
 

*췌장암의 자연치유요법
 가장 치료가 어려운 암 중의 한 종류이다.
 특히,통증이 심하므로 환자나 가족의 고통이
 많이 따른다.

 따라서,삶의 질을 높이는 요법 즉,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기 기능을 향상시켜주도록 해야 한다.

췌장은 음식물로부터 보충되지 않는 꼭 필요한 효소들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네랄의 적절한 섭취는 췌장이 효소를 만들어내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치유의 순서는 영양(효소),면역,제독,운동 요법이다.

1)영양요법
  효소분비 이상으로 소화를 시켜주는 기능이 저하되 고 영양결핍이 나타나므로 효소제품을 섭취해야한다.
 미량미네랄+산야초는 필수 이며 기타 아미노산,
 미네랄/비타민제,앰브로토스컴플렉스 등 섭취.

2)면역력 강화요법
  TF+,베타글루칸500, 플러스,매내-C 등 면역증강제..
 
식이요법은 기본방에 특히,견과류 씨앗(잣,호두,해바라기씨 등)과 영양죽이 좋다.

3)운동 및 기타 요법
  체력 저하로 심한 운동이 어렵다
  족욕,발목 펌프,붕어운동,풍욕을 매일
  체력이  부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실시한다.


***** 암 부위별 치유정보는 상단 메뉴얼의
        "질병별 치유요법"의  " 암 정보"에서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