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으로 구하고 찾을 것

 

 

참으로 구하고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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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보화를 찾듯 그것을 찾으라”(잠2:4)

인간이 지닌 가장 큰 갈망은 금은 보화였습니다.

본문에 금 대신 은이 언급된 것은 역사의 한때 금보다 은이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변함없이 화폐 가치가 평가 절하되는 즉시 우리는 금이나 은을 확보하려 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름다운 여인들은 자신들의 미의 가치를 자신이 지닌 금이나 은의 장신구로 격상시키려 해 왔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금이나 은을 찾듯 지혜를 구하고 찾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인류 역사에는 금이나 은을 찾아 먼 여행을 떠난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참된 지혜를 찾는 일에는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지혜는 감추어진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구도는 바로 보물찾기 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골2:3)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은 많은 지혜나 지식이 아니라 그리스도 한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은 많은 재산이나 명예가 아니라 그리스도 한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희망이시고 구원이십니다.

그가 우리의 참된 보화이십니다.

잠언기자는 지혜를 구하고 찾는 자들에게 두 가지를 약속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 갈수록 우리는 더 깊이 그를 경외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를 찾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참으로 구하고 찾을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 한분임을 다시 깨우쳐 주소서. 아-멘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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