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동산투자

[스크랩] 영업노하우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8. 22:05
1.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움직여라.
2002년 12월 현정부의 공략사항으로 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이 가시화 되고 대선결과가 발표되기 직전까지 불꽃튀는 신경전이 이곳 부동산시장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서울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재건축 시장의 용적률 강화방침과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반려사유 등등으로 조정기를 맞고 있었으며, 거래는 뚝 끊긴 상태였다. 틈새시장의 행로를 찾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대선 발표와 더불어 천안,대전의 미분양 분양권 시장들의 요동이 시작되었다. 불과 1-2개월 사이 엄청난 역사의 변화를 몰고 온 충청권 분양권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변화였다.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발빠른 움직임으로 현실에 안주하는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는 말아야겠다.
2. 광고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인터넷 포탈업체(부동산114,스피드뱅크,부동산뱅크 등...) 등의 광고업체에 적극적으로
광고에 투자한다. 지금처럼 불경기에는 광고비도 저렴하므로 불경기일수록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여 업소의 이미지를 제고한다.
3. 남과 같이 해서는 남이상 될 수 없다.
집보아닷컴은 자체 홈페이지 구축을 했다. 처음 서울에서 천안 시장조사를 한 결과 인터넷 광고매체를 활용한 영업전략을 구사하면 100% 승률에 자신감이 들었다. 예상대로 자체 홈페이지 구축은 천안시장의 부동산 정보분야를 갈구하던 많은 수요층들에게 엄청난 자극으로 다가갔고, 고객관계관리가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이런 영업전략이 통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다. 예를 들어 춘천이나 원주지역, 청주지역 등등 중소도시 중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에 이런 색다른 전략으로 도전한다면 승산이 있는 게임으로 본다.
4. 고객관계관리와 후원자 그룹을 만들어라.
집보아 회원들이 근무하는 회사들은 사내에서 집보아 소모임이 구축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또한 회원들과 집보아 직원들간의 가족애가 느껴질 정도로 끈끈한 그 무엇이 있다. 지방시장의 장점일수도 있다. 한번의 고객이 제2의 고객을 만드는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며, 또 그것이 집보아의 후원자 그룹을 이루고 있다.
5. 고객에 맞는 맞춤써비스
인터넷 고객은 소형투자자들이 많다. 투자금액에 대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줄 아는 영업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1년전 천안의 분양권시장은 5천만원 투자금액으로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1억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자주 오프라인상으로 만나야 한다. 주기적으로 세미나 개최를 하는 이유도 이런 맹목상의 고객과 한마음이 되기 위한 시발점이다.
출처 : 짱구의 블로그
글쓴이 : 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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