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 시스템이 웹에 정착한 뒤로 많은 종류의 블로그가 탄생했습니다.
요리, 리뷰, 전자기기, 영화, 만화, 정치, 시사, 사회, 맛집 등의 다양한 개인 블로그는 물론...
다양한 상업화가 진행된 브랜드 블로그 또한 많이 오픈했습니다.
개인들도 점점 많은 블로그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만들고 싶음에도 못 만드는 이들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블로그들과 파워 블로그들을 보고는...
나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을 가진 이들입니다.
물론 브랜드 블로그 등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 블로그는 그렇지 않답니다.
블로그를 만들어도, 블로그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답니다.
일단 블로그를 만드세요.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관심사 부분을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알아가세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1~2개의 컨텐츠만이라도 괜찮습니다.
블로그를 알아가면서 재미를 붙이세요.
자신의 스터디북으로 활용해도 좋고, 나의 여행기로 남겨도 좋고, 나의 공개 일기장으로 만들어도 되고, 공익성을 띈 팁 공유장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일단 먼저 만드세요.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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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피플
글쓴이 : 블로그 피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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