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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블로그 방문자수의 유혹~!!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1. 29. 15:54

블로그를 하는 수많은 유저들의 최대관심사는

 

아마도 방문자수 일 것입니다.

 

저도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방문자수가 많으면 기분이 당연히 좋아집니다.^^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방문자 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착오라고 말해두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활동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포스트 수

댓글 수

공감수

엮인글 수

안부게시판의 글 수

이웃 수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뛰어나고 방문자수도 좋아야 우수한 블로그라 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수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극단적인 예를 봅시다.

 

 

1. 오픈캐스트에 블로그의 포스트가 메인에 떴습니다. 아싸~~^0^

 

 

 

 

 

 

 

 

2. 들어가 보니 이야기맨님께서 강림하셨군요. 오오 찬양하라`~~+_+

 

 

 

 

 

 

3. 그에 따라 방문자 수도 폭등합니다. 2000명대에서 만명 단위로 훌쩍 뛰었군요.^^

 

 

 

 

 

이 분의 경우 파워블로거이시고, 평소 방문자수도 2000명대인 것을 보면 우수한 블로거임에 의심이 가질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야기맨에 소개되면 방문자수 폭등과 함께 평균 방문자가 올라가게 되겠죠.

 

이렇게 우수한 블로거의 이야기가 선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블로그 활동을 잘 하지 않는 분이 이야기맨에 소개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100명단위로 들어오던 것이 갑자기 훌쩍 방문자수가 올라갑니다.

당장은 엄청 기분이 좋겠지만 3만명 가까이 간 방문자수가

결코 이 블로그의 평소 모습일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블로그는 오픈캐스트 메인에서 사라지게 되면 다시 방문자수가 내려가게 되겠지요.

 

 

이처럼 방문자수는 갑자기 폭등한다고 해서 절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뒤에 급감하는 방문자수로 인해 오히려 허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럼 건강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활동지수가 뛰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잦은 포스팅과 많은 댓글 수 그리고 공감이 많이 눌러져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웃과 스크랩 수가 많다는 것은 그 블로그가 건강한 블로그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지요.

 

포스트가 구독자들의 마음을 끈다는 것의 의미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때때로 방문자수를 올리기 위해 낚시질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랏~ 소녀시대가 사기??? 무슨 기사지???

클릭해봤더니...

 

 

 

 

 

.............

이건 뭔가요???

이렇게 낚인 사람은 두번다시는 그 기사를 보거나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낚시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이런 것에 중독된다는 것이죠..-_-;;

 

 

 

 

 

이런 경우와 비슷하게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도 낚시글입니다.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수영복 입고 요염하게 있는 연예인들 사진만 주구장창...

 

눈요기만 하고 돌아가겠죠..-_-;

 

이런 블로그는 다시는 방문자가 찾지 않게 되고

잊혀지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당장의 방문자수를 올리고자 하는 낚시 행위는 단기적으로는 방문자수의

유입을 도울지는 모르나.

결국 자신의 블로그 수명을 단축시킬 것입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

 

 

블로그 너지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덧글은 블로그의 힘이됩니다- 

 

출처 : 블로그 피플
글쓴이 : 유쾌한 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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