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고백과 간증
구 절 : 행 22:3-16, 마 16:16-17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나 신앙을 고백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의무라기 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신앙고백이 꼭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만은 아니다. 신앙을 고백하고 은혜받은 것을 간증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는 영적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교제를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쁨이 우리의 마음을 윤택하게 할 것이다.
1. 바울은 가끔 자신의 신앙을 간증 형식으로 고백하는 일을 좋아하였다.
사도행전 22장 3-16절의 내용을 가지고 그의 고백과 간증을 검토해 보라.
①바울의 간증을 크게 두 단원으로 나누어 보라.
②그의 간증에서 무엇이 빠진 것 같은가?
③바울의 간증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가 무엇인가?
④만일 바울과 같은 극적인 체험이 없는 사람이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2. 마태복음 16:16-17절에서 베드로는 무엇이라고 신앙을 고백하였는가?
①그리스도라는 의미를 다시 정리하라.
②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가?
③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 이유를 말하라.
④고백과 간증의 차이를 이야기해 보라.
3. 우리는 위에서 고백과 간증의 예를 한 가지씩 살펴 보았다. 이제부터 각자가 자신의 신앙고백과 간증을 해보자.
①예수님은 당신에게 누구신지 신앙고백을 하라.
②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라.
'신앙테크 > Bible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구약 성서의 613 계명 목록 (0) | 2010.02.05 |
---|---|
[스크랩]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0) | 2010.02.05 |
[스크랩] 성경을 묵상하는 법 (0) | 2010.02.05 |
[스크랩] 성경 / 계시와 성경 (0) | 2010.02.05 |
[스크랩] 성경의 권위 (0)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