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는 뭔가의 『 곁에 』위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I will be waiting at the door. --- 나는 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I will be waiting by the door. --- 나는 문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I get my living by teaching English. --- 나는 영어를 가르쳐서 생계를 유지한다.
I am going by train. --- 나는 기차로 갈거야.
I am going by water. --- 나는 배로 갈거야.
I am going by air. --- 나는 비행기로 갈거야.
I will be there by this time tomorrow. --- 나는 내일 이맘때쯤 거기에 있을거야.
We are now working here by night. --- 우리는 밤까지 여기서 일할거야.
I came across him in Myungdong by chance yesterday. --- 나는 어제 우연히 명동에서 그를 만났어.
By the way, have you ever been to New York ? --- 그런데, 당신은 뉴욕에 와 본 적이 있나요 ?
I'm certain you will get used to my way little by little. --- 나는 당신이 조금씩 내 방식에 익숙해 질 거라고 확신해요.
bygone --- 과거의 실수 by-talk --- 여담
by-street --- 뒷골목 byword --- 속담, 별명
by-time --- 여가 by-work --- 부업
by-glance --- 곁눈질
Let bygones be bygones. --- (속담) 지나간 일을 허물로 삼지 마라.
마지막으로 by 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예문으로 마무리짓겠다.
He was killed by mistake by the roadside by a policeman.
원인 의 곁에 행위자
그는 살해되었다 / 실수로 / 길가에서 / 경찰관에 의해
위의 문장을 native speaker 들은 아래의 순서로 이해하고, 말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1) 그가 죽었대 ... 근데 살해된거래... (be + p.p. 우리 대한의 아들딸들은 바로 수동태 임을 눈치챈다.)
2) 어쩌다가 죽은걸까 ... 아 실수로 죽었구나
3) 그런데 어디에서 ... 길가에서
4) 그럼 누가 죽인거야 ... 경찰관이
이러한 메카니즘을 이해해야 진짜 영어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어는 22000 더 나아가 33000 씩이나 외우고도 외국인
앞에서는 그야말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문법에 맞춰서
토킹을 하려고 한 문장 말하는 데 몇십초씩 걸리니, 그 말을 듣는 외국인은
얼마나 답답할 지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생각해 보라.
한국말을 배우는 미국인이 당신과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데,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려고 계속 뜸들이면 "속에서 열불나서 미치고 팔짝 뛸 것이다..."
대화는 문법대로 되지 않는다. 궁금하면 미드 한편 다운 받아서 자막을 한번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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