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는 그의 독자들이 오랫동안 세례자로 알려졌던 요한과 친숙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우리는 모르지만 세례요한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다. 그가 본래 엣세네파 공동체(Essene Communities)에 속했는지 아니면 최근 사해 사본에서 발견되어 알게된 쿰란종파(Qumram sevt)였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이사야 40:3의 예언대로 예수님 앞에 유대 광야에 나타난 것이다. 요한은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라
(말4:5)한 바로 그 선지자였다. 세례 요한의 강력한 설교는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기 전에 좋은 발판이 되었다. 그는 또한 예수님의 앞에 올 사람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Iwavnnh"(요한)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또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이다. 모든 사람은 죄가(원죄: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죄) 있어서 세례를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표본이 되시고자 겸손히 세례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다. 물세례와 성령세례의 차이를 신학자 레버토프는 "물은 다만 표면을 적신다. 그리고 깨끗케하여 주기는 하나 영구적인 효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성령께서는 그가 일하시는 곳이면 어디서나 마음 속까지 이르시고 거기에 생명을 가져다 주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