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세상

[스크랩] 이것이 최강자의 스윙이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3. 30. 07:36

이것이 최강자의 스윙이다!
세계 넘버원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미국 PGA 투어. 그들의 엄청난 파워와 정교한 기술은 보는 것만으로 흥분시킨다. 따라해도 좋다! 수긍해도 좋다! 세계 톱 프로들의 스윙을 정확히 자세히 보기 바란다.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 스윙
TIGER WOODS


2004년 미국투어 상금랭킹은 4위. 첫 시드를 받은 후, 2번째로 가장 나쁜 성적을 냈지만, 던롭피닉스에서 2위와 2타차로 쾌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 호쾌하고 박력 넘치는 동작과 아름다운 스윙을 반드시 참고해주기 바란다.


플랫한 톱 오브 스윙과 방향성을 중시한 스윙으로 개조한 듯이 보인다. 임팩트 전부터 폴로스루까지 그립 끝이 몸을 향한다는 것은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을 조화롭게 한다는 증거다.

타이거 우즈

1975년생으로 미국투어 40승.
2004년에는 세계랭킹 1위를 놓치는 시즌을 보냈지만,
일본 던롭피닉스 대회에서 쉽게 우승.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2년 연속 상금랭킹 1위
Vijay Singh


사상 처음으로 상금획득액 1천만불을 초과해 미국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한 비제이 싱.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세계랭킹 1위가 된 그의 진보된 스윙을 자세히 보기 바란다.


스윙 중, 클럽이 늦게 내려온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임팩트에서 오른손을 떼고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 팔의 예리한 각도를 만들어내는데, 늦게 클럽이 내려오는 미스가 생기는 사람은 힐을 잡아두면서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밑으로 향하는 오른 손목의 각도를 참고하기 바란다.

비제이 싱

1963년생으로 피지 출신.
미국투어 24승.
2004년 9승을 올리면서 연간 총 상금액을 갱신했다. 타이거 우즈로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았다.


몸을 유연하게 이용하면서 장타를 날리는 모습

세계 최강의 왼손잡이로 미국투어, 유럽투어 등 2대 투어에서 활약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장타를 내는 스윙에는 어떠한 비결이 있을까?

Phil Mickelson


임팩트가 어드레스 재현에 거의 가까운 선수. 어깨 등을 의식적으로 사용하여, 오른쪽 어깨를 충분히 회전해 임팩트에서 원 위치로 되돌린다. 이 반작용에 따라 팔과 페이스가 동시에 움직이면서 스퀘어한 페이스면으로 돌려줄 수 있다.

필 미켈슨

1970년생으로 미국투어 23승.
2004년 마스터즈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달성하고
문자 그대로 세계 최강의 왼손잡이 칭호를 얻었다. 상금랭킹 3위.


Ernie Els


콕을 약간 일찍 해 오른 손목 각도를 유지한 채, 페이스면을 스퀘어로 유지하는 어프로치처럼 스윙한다. 손목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임팩트에서 클럽이 늦게 내려오지 않고 폴로스루에서 일시에 손목을 돌려주면서 비거리를 낸다.

어니 엘스

1969년생으로 남아프리카 출신. 미국투어 15승.
2004년 미국 3승(상금랭킹 2위), 유럽 2승(상금왕).
메이저에서 2회 2위하는 등 2005년 설욕을 선언했다.


2004년 메이저 챔피언에 빛나는 2인

US 오픈 우승자, 레프티 구센. 일본투어에서 날아가 전통있는 브리티시 오픈 우승을 차지한 토드 해밀턴.
레프티 구센은 체중이동을 크게 하면서 부드러운 스윙. 해밀턴은 적절하게 내려온 직선타구의 스윙은 살펴 봐야할 부분 동작이 많다.

Retief Goosen


와이드 스탠스로 체중이동을 많이 하는 스타일. 다운스윙 초기부터 임팩트 사이에 클럽의 무게와 체중을 잘 전달하고 있다. 임팩트에서 왼쪽 어깨를 열지 않고 클럽을 몸으로 당겨붙이면서 파워 있게 헤드를 움직인다.

레티프 구센

1969년생으로 남아프리카 출신.
같은 나라 출신인 어니 엘스를 라이벌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2004년은 2번째 US 오픈 우승 등 미국투어 2승. 유럽투어 1승.


Todd Hamilton


비거리는 포기하고 방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윙이다. 다운에서 왼쪽을 밀어주면서 클럽과 팔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폴로스루에서 허리를 당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오른손으로 라인을 만들고 정확성이 높은 페이드를 친다.

토드 해밀턴

1965년생으로 2004년 혼다클래식에서 미국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 브리티시 오픈에서 메이저 첫 우승.
상금랭킹11위.

출처 : 스카이sky브루brew亂
글쓴이 : 스카이*브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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