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남자를 사랑해도 결혼전에 하지말아야 할 행동은?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8. 24. 12:25

 

최정이다

 

아무리 남자를 사랑한다라고 하여도

 

그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확신을 가진다라고 하여도,

 

세상일이라는것이 가장 알수없는것이 남녀라는 관계인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혼인신고서에 도장찍기전에는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커플문신을 하는 남녀

 

문신이라는것이 예전에는 건달들의 전유물처럼 느끼게 되었지만

 

요즘에는 패션이나 아이템으로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인식의 변화도 그만큼 되었다.

 

하지만 커플문신은 다르다. 특히 이니셜을 넣어서 중앙에 하트모양을 넣고

 

거기다가 색깔까지 넣어서 문신을 한것을 보면은

 

그남자와 결혼을 하면은 상관이 없지만, 만약에 헤어지게 된다라면은??

 

그런 생각은 안해보는가??

 

 

아무리 그남자가 좋고 그남자밖에 없고 그남자가 자기를 사랑해주는것 같아도

 

커플문신이라는것은 절대로 하지말아라

 

저것을 피부과나 성형외과가서 지운다라고 하여서 깨끗하게 지워지면은

 

말을 안하겠다. 절대로 깨끗하게 지워질수 없다라는것이다.

 

또 상당히 아프다. 실제로 커플문신은 아니더라도 문신을 해본사람이고

 

그것을 지워본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만약에 헤어지고 나서 다른남자를 만났을때 그 문신을 보고,

 

그 남자가 어떤 생각을 할것 같은가??

 

특히 이니셜까지 넣어둔 문신이라면은..남자가 당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해를 해줄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2.휴대폰이나 디카로 야동을 찍는 행위.

 

며칠전에 친구녀석의 집에 갔을때 컴퓨터로 열심히 무언가를 보는것을 보았다

 

"뭘 보냐?"

 

"이것 봐봐라, 야 요즘애들 무섭다"

 

그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휴대폰으로 버젓이 남녀간의 성행위를

 

찍고 있는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여자들도 이상했다.

 

한쪽에서 찍고 지울꺼야. 걱정하지마 이런말을 하고

 

정말 찍고 지울거지?라는 순진하게 남자의 말을 믿고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는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리고 다른 야동을 몇개 더 보았다.

 

거기에는 결혼식 신혼여행을 가서 디카로 찍어놓은 성행위.

 

부인과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찍어놓은것들 다양하게 있었다.

 

 

이것이 요즘에 한국사회인가?라는 생각이들정도로 경악을 했다

 

솔직히 거의 모든 동영상의 특징을 살펴보면은 남자들이 다 찍은것이었다

 

헤어지고 나서 그여자가 꽤심하든지, 아니면 그여자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서

 

자기얼굴 부분은 편집을 하고 동영상을 올려놓은것들이었다

 

또 이혼한 와이프와의 동영상을 찍어놓은것도 있었다.

 

심지어 몰카처럼 디카를 숨기고 줌기능을 이용해서 찍어놓은것도 있었다.

 

 

내가 이것을 보고 여자들한테 한가지 말해주고 싶는것이 있다.

 

"남자가 지운다라고 해서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은 안된다"

 

모델이나 호텔이나 집에서 성행위를 할때

 

디카같은것이 있는지 작동이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자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찍지말자.

 

왜?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결혼하고 나서도 이혼해서 전 와이프 이렇게 해서 올리는 남자도 있다.

 

야동을 찍는 행위 아무리 그남자를 사랑한다라고 하여도....

 

그남자와의 미래의 관계가 확실시 된다라고 하여도 해서는 안되는것이다.

 

 

 3.임신 그것은 여자만 손해를 보는 행위라는것을 알아라.

 

몇년전에 친구녀석이 만나던 여자를 임신을 시킨적이 있다.

 

그래서 그여자가 임신테스트기를  양성으로 판단이 되자

 

울고불고 하는것을 보고 옆에서 위로는  못해줄 망정

 

신용카드 꺼내어서 병원가서 낙태시켜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가

 

여자한테 빰을 두차례 연속으로 얻어맞은적이 있다

 

솔직히 그이야기를 들었을때 "맞을짓 했다라고 생각을 했다"

 

자기가 임신을 시켜놓고 여자보고 피임을 안했니, 돈줄테니까 낙태시켜라

 

이런식으로 나오는것은 곤란하다.

 

 

특히 남자분들중에서 고무장갑끼고 코구멍 파는것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막무가내로 하는 남자분들 있는데..

 

그것은 남자분이 100% 잘못을 했다라고 보면은 된다.

 

그리고 이여자가 누구랑 어디서 굴러먹은지도 모르는데 내가 왜 책임져야 되나

 

이런식으로 나오는 남자분들 있는데...

 

여자분들은 임신기간을 알고있기 때문에 계산해보면은

 

누구때문에 생긴줄 금방 알수가 있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것은.

 

임신해서 결혼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그것도 결혼날짜를 잡아놓고 임신을 하면은 이해를 하겠다

 

그것도 아닌데. 임신을 하면은 남자분들이 안고 가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지금 우리형편에 아이를 가질수도 없잖아 낙태시켜라"라고 말하지.

 

"너 임신했으니까 나랑 결혼하자" 이런남자가 얼마나 될까?

 

60년대 70년대도 아니고 말이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를 하자면은 남자는 싸질러 놓으면 그만이다.

 

그것을 안고가야 하는것은 모두 여자라는것 잘 알지 않는가??

 

 

 

 

 

여자라면은 좋은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그리고 결혼을 생각한다

 

물론 남자도 좋은여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을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가 여자에게는 관대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사랑도 좋지만. 무조건 다주는 다 해주는식의 사랑은 곤란하다.

 

그것이 아무리 자기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하여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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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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