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회자들의 모임에서 목사 한 분을 만난 적이 있다. 그분은 내게 자신에 대하여 얘기해 주었다. 그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1년 반 전부터 갑자기 불안감이 느껴지면서 몸에 기운이 빠지고 책을 보아도 정신 집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무 하는 일없이 시름시름 앓아오면서 소일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를 물으니 만 60세라고 했다...
출처 : 사이판 산타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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