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영도] 전망좋은 cafe View

추억의 외식공간 영도 목장원에 카페가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을 이용하여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습니다

 

 * 목장원 후면 주차장입니다.. 저는 주로 이곳에다 주차를 합니다..

 

 * 부산을 오가는 여러 선박들...

 

 * 목장원의 상징 한우입니다.. 한때 잘나가던 목장원인데...

 

 * 이정표...

 

 * 안개가 자욱...

 

 * 오랫만의 방문인데 변함이 없군요..

 

 * 산등선을 넘어가는 구름처럼.. 저도 자유롭고 쉽네요..

 

 * 전망대에서 좌우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 기본 렌즈라 한계가 있지만.. 나름 성실하게..ㅋㅋ

 

 *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 계십니다..

 

 * 목장원 옆 아파트..

 

 * 언제와도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 저기 중리 해안이 보이네여..저기서 스쿠버도 많이 했었는데..

 

 * 슬슬 업장으로 이동하면서...

 

 * 야외 테라스.. 저녁에 맥주한잔 하면 좋을듯 합니다..

 

 * 업장내부...

 

 * 색색의 의자들..

 

 * 한쪽에는 잡지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던 그림..

 

 * 여러가지 케익들

 

 * 메뉴판 나갑니다.. 참고하세요~

 

 

 

 

 * 에스프레소..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자리에 앉아서 한컷..

 

 * 출입구는 양쪽으로 되어 있는데 이쪽이 정문인것 같습니다..

 

 * 아까 보셨던 테라스..

   이곳 테라스 보다 약간 상단에 테라스가 더 있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신 관계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 계단을 통해 본관쪽으로 이동하면서..

 

 * 목장원 입구에서 찍은 cafe View입니다..

 

 * 대충 감이 오시는지요?

 

 * 한쪽에서 cafe로 바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을 만들고 있더군요..

 

 *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 어디로 향하는 선박일까요?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단위 식사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목장원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저처럼 커피를 주목적으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단체손님들로 혼재된 장소에서

잠시 쉬면서 여유를 즐길려고 하니 조금 불편한 감이 있네요..

저 같은 목적이라면 식사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시간대를 피해야 할듯 하구요~

 

조금 어중간한 면도 있지만...

먼저 물어보고 리필도 해주시고 직원들 친절하십니다..

저녁에 야경보면서 커피한잔 하면 좋을듯 해요~

목장원 전망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니깐요.....

 

어린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고기먹으러 왔던 추억도...

처음 피자가 맛있는 거라는 것을 알게 해준곳도..

이집 슈라스코에 맛을 들여 아버지 환갑을 슈라스코에서 하면서

브라질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해준 곳도.. 

 

이렇게 목장원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은데..

요즘 예전 같지 못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목장원 홈페이지 :  http://www.mokjang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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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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