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에서 식사후 커피 한잔 하기 위하여 달맞이고개로 이동하였습니다..
* 감기가 걸린 마눌이 시킨 페퍼민트
* 장모님이 시킨 레몬에이드
* 저와 장인어른이 시킨 커피...
* 그리고 커피 시키면 같이 나오는 토스트...
달맞이 고개에 들어서서 거의 초입에 위치한 꼬마갤러리아
예전 달맞이 고개에 카페들이 많을때는 조용한 분위기로
데이트족들로 부터 각광을 받았고..
또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기 위하여 자주 들리던 곳이지요..
이제 달맞이고개 정상은 거대한 커피 브랜드들이 점령을 하고
카페들도 하나둘 식당으로 변모하고 있는 요즘..
옛추억의 장소에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출처 : 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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