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혈당측정과 혈당관리
■ 자가혈당측정과 혈당관리
1. 자가혈당측정이란? 자신의 혈당수치를 아는 것은 당뇨병관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규칙적인 자가혈당검사는 자신의 당뇨병 관리방법을 계획하고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혈당조절의 목표 혈당을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면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혈당조절 목표
항 목 |
정 상 |
목 표 |
주의요망 |
공복혈당(mg/dL) |
< 100 |
80~120 |
< 80 > 140 |
식후 2시간 혈당 |
< 140 |
< 160 |
> 180 |
잠자기 전 혈당 |
< 120 |
100~140 |
< 100 > 160 |
당화혈색소(%) |
< 6 |
< 6.5 |
> 8 |
혈당조절의 목표는 임산부, 고령자인 경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하여 목표를 세웁시다.
3. 자가혈당측정의 필요성 1) 혈당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목표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2) 음식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 3) 운동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 4) 스트레스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 5) 저혈당 및 고혈당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6) 인슐린, 경구약의 효과를 알기 위해
4. 자가혈당측정의 사용 시기 혈당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 시간에 혈당측정을 합니다. 구체적인 검사 시간에 대해서는 당뇨병전문간호사에게 문의합니다.
1) 검사기간 : 식사 전, 식 후 2시간, 잠자기 전 2)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저혈당 증상을 느낄 때 · 아플 때 : 4시간 간격으로 · 장거리(2시간 이상) 운전하기 전 · 운동 직전과 직후 · 스트레스가 심할 때 · 새벽 3시 : 낮에 활동량이 많았거나 인슐린 용량이 증량된 경우 · 평소보다 과식을 하였을 때
5. 얼마나 자주 혈당검사를 해야 될까요? 1) 혈당치가 의료진이 권고하는 목표범위에 도달할 때까지는 하루에 4회 합니다. 2) 혈당치가 목표범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하루 4회 → 하루 2회 → 2~3회/주로 줄이고 시간대를 번갈아 가며 검사합니다. 3) 혈당관리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름에 한 번 정도 하루에 4회(매 식전과 잠자기 전) 혈당을 측정하여 봅니다.
6. 혈당검사 지침 1) 자가혈당측정방법 · 당뇨병 교육간호사에게 올바른 혈당측정기 사용법을 배우십시오. 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알코올 소독을 한 경우는 완전히 말린 후 측정합니다.) ② 채혈부위는 통증이 덜한 손가락 가장자리를 이용합니다. 매 번 채혈부위를 변경하며, 채혈침의 깊이조절을 하여 통증을 최소화 합니다 ③ 충분한 혈액량을 얻어야 합니다.
※ 충분한 혈액을 얻는 방법 · 따뜻한 물로 잘 씻습니다. · 30초 정도 옆으로 손을 늘어 뜨리거나 흔듭니다. · 손을 찌르고 난 후 혈액방울이 알맞은 크기가 될 때까지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 손가락 끝을 짜는 것보다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짜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측정기의 사용설명서에 따라 검사합니다.
3) 혈당측정 용품을 잘관리합니다. · 혈당 측정결과가 부정확하게 나올 경우 ① 기계가 깨끗하지 않을 때 ② 기계를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 보관했을 때 ③ 유효기간이 지난 시험지로 검사했을 때 ④ 혈액량이 너무 부족할 때 ⑤ 시험지와 기계의 코드 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때 ⑥ 기계의 사용지침에 따르지 않았을 때
4) 혈당치를 당뇨수첩에 기록합니다. · 혈당치가 높거나 낮으면 식사량, 운동량, 스트레스 유,무를 함께 기록하여 봅니다.
5) 혈당 변화의 원인을 파악하여 대처합니다. |
출처;대한당뇨정보센터 http://www.healthpeople.co.kr/
// 출처 : 건강 100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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