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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블로그칼럼]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 =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의 기본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 27. 21:56

[블로그칼럼]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 =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의 기본

 

 

한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으면서 블로그의 위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역할이 다르기에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SNS는 SNS대로 발전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뭉치면 위력이 상승합니다.

 

이제는 따로따로 생각할 게 아니라 같이 묶어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어요.

 

 

각각의 역할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할 때 제일 기본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농장의 역할을 합니다.

오픈을 전제로 한 컨텐츠이기에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컨텐츠는 네티즌들에게 공급이 됩니다.

블로그의 컨텐츠는 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컨텐츠이기에 아무리 퍼줘도 남습니다.

 

트위터

 

트위터는 컨텐츠를 유통하는 시장의 역할을 합니다.

트위터의 핵심은 스피드!

그 어떤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컨텐츠를 전달합니다.

트위터는 스마트폰과 만났을 때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시간, 공간의 개념을 무시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기에

단 1분의 시간이면 접속부터 컨텐츠의 중계까지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관계를 기반으로 한 인맥시스템입니다.

사교클럽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만능재주꾼입니다.

컨텐츠 자료창고의 역할은 부족하지만 다양한 자체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자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최고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빠른 인맥 구축입니다.

친구의 친구를 친구로 만드는 시스템이기에 빠르게 친구를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사생활의 노출이 많아서 보수적인 네티즌에게 다가가기 힘든 구조이기도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 좋은 블로그는?

 

티스토리

 

개방형 구조를 가진 블로그가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 좋습니다.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분에게 티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생산한 컨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 동시에 발행하는 플러그인이 자체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관련 위젯을 마음대로 블로그에 달 수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는 다른 어떤 블로그보다 폐쇄형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시스템(미투데이, 네이버me)을 가지고 있기에 네이버만의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만 하는 초보자분들에게는 모든게 다 갗추어진 원스톱서비스라 편리합니다.

그러나 다른 서비스엔 상당히 배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블로그

 

다음블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에 부분적으로 열려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트위터에 대한 자체 지원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어서 블로그와 트위터 동시 발행이 가능합니다.

더불어서 다음 SNS인 요즘에 동시 발행이 가능합니다.

트위터와 요즘에 답글(반응글)이 달리면 실시간으로 달리지는 않겠지만 댓글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블로그는 계속 현재진행형이라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점점 더 편리해질 것이라 보입니다.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의 장점

 

상생

 

블로그 이웃을 트위터 팔로워나 페이스북 친구로 유입이 원할합니다.

또한 SNS를 통해 블로그 평균 방문자를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세 서비스 모두 공통적인 이웃이 된다면 더 끈끈한 결속력이 생깁니다.

또한 컨텐츠의 공급원이 늘어나기에 컨텐츠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트위터마케팅, 페이스북마케팅 따로 하는 것보다 동시에 이루어지기에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좀 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유행에 민감하게 작용을 해서 갈아 타는 스타일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가 좋다고 블로그를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트위터가 블로그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소셜네트워크시스템의 단점은?

 

장기간 소요

 

블로그던 트위터던 페이스북이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정착하는데는 오랜 기간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짧게는 3개월부터 1년 이상의 기간을 요구한다고 보면 됩니다.

 

발란스

 

제 아무리 똑똑하게 키워도 서로간의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발란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마치며...

 

블로그도 어려운데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블로그를 바라보면 더 생각할게 많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시스템을 잘 갖추어만 놓으면 대박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팰콘스케치
글쓴이 : 팰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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