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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대인들의 장수의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2. 3. 17:56

고대인들의 장수의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글 : 한성진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창 5:1-32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32 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아담의 후예들을 보면 대개 900세 전후를 살았다. 그 방법이 무엇이었을까? 자세한 언급은 없다.
그러나 여러 면에서 추측하며 엿볼 수 있는 것은

1. 신장이 강했다.
창조 직후 강력한 번성기이기에 특히 신장에 큰 복을 주신 것 같다. 신방광이 강하면 장수한다. 늙지도 않는다. 햇볕에 나가도 그을리지도 않는다. 아름답다. 당시 사람이 딸들이 아름다웠다 했는데 신장이 강했다는 증거이다. 신장이 강하면 키는 날씬하고 피부는 매끄럽다. 신장이 강한 여성은 대개 아름답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내성적이어서 남자답지 못하다. 몸과 마음은 차가워서 하나님을 뜨겁게 섬기지는 못하고 속히 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신장이 강한 사람들이 신장을 버리는 수가 많은데 몸을 덥히려고 인삼 녹용 등을 지나치게 먹기 때문이다. 살펴가면서 몸을 덥혀야 한다. 신장을 잘 관리하면 흰머리도 나지 않고 뼈도 튼튼하며 노화가 더디 오는 것이다. 신장에는 짠맛 식품인 쥐눈이콩이 가장 좋다.

2. 체온이 온화하였다.
당시 지구의 기온은 22-3도 정도로 온화했다. 에덴동산에서 옷이 필요 없었다. 당시 지구의 밤과 낮의 기온 차이도 크지 않았다. 말하자면 음양의 조화를 이룬 셈이다. 인체는 추워도 안 되고 더워도 안 된다. 추우면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고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며 암이 발생한다. 더우면 세포가 타지고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 온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음양의 조화가 깨어져서 온다. 체질의 음양은 운동 식품의 종류나 물의 양으로서 조절이 가능하다. 가령 냉하면 온한 음식을 먹고 물을 적게 마시며, 열이 많은 체질이면 물을 충분히 마신다.

3. 자성이 강했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으로 되어 있으며 그 지구 자력은 1,400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창조 당시의 지구의 자력은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지구의 자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 무엇보다 혈액순환의 원활이다. 자석물리기기를 사용해 보면 확실히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다음은 신경 회복이다. 자석을 이용한 제니센이라는 물리치료기를 보면 죽은 신경을 살려내는 것을 보게 된다. 피라밋 구조 중간에 작용하는 자성을 이용한 물리치료도 있는데 필자도 그 자성을 체험한 바 있다. 혈액순환 촉진을 위해 목욕과 지압 혹은 손바닥으로 전신을 늘 쳐주면 좋다.

4. 영양이 풍부하였다.
자연에서 나온 가공하지 않는 곡류와 과일 채소 등이 주식이었다. 육식이 주어지지 않았던 것만으로도 당시 채식의 영양 상태를 잠작하게 한다. 오늘날의 영양과 비교하면 100배 1000정도는 우수할 것이다. 실재로 유기농 토마토와 화학재배 토마토의 미량요소 비교를 보면 10배에서 2000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보게 된다. 당시 영양의 풍부는 공룡의 존재에서도 볼 수 있다. 공룡이 풀을 먹고도 그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며 살았을 정도다. 그러므로 유기농이나 자연농식품을 먹어야 한다.

5. 상화식품을 즐겨 먹었다.
아담의 후손인 셋의 경건한 후예들은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양을 치며 살았다. 양은 그들의 주식이기도 했는데 양고기는 아주 뛰어난 심포삼초에 좋은 상화식품이다.
양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몽고인들은 종일 곡식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양고기만 먹고도 혈액이 깨끗하다. 상화식품은 마음과 혈액순환 등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관장하면서도 모든 장기에 도움을 준다. 곡식으로는 옥수수 녹두 조가 있고 매끼 각각 한 수저씩 생식하면 된다.

6. 은혜 받고 살았다.
아담의 경건한 후손들의 주된 일과는 하나님 찬양이었다. 우리는 아담의 경건한 셋 계열의 족보에서 경건한 족장들의 열심과 몸부림을 본다. 그 열망과 몸부림이란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 계승을 통해 하나님 형상을 입고 입히기 원하는 거룩한 갈망이요, 또한 여자의 후손 메시야를 낳기 위한 사명의 열심으로 해산의 수고를 일생 감수함이다. 성령이 임하면 눈물 콧물을 쏟아내는데 이는 영혼의 정화는 물론 육체의 정화를 가져다 준다. 불치의 병이 낫는다. 성령 받으면 체질도 변한다.

7. 사랑하고 사랑했다.
당시는 부족 중심의 대가족제도였다. 장수시대였으므로 자녀들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고조 ,,,,, 아마 10대조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사셨으리라. 사랑하는 조상들의 사랑을 받고 살았다. 또한 자손들을 사랑하며 살았다. 이것이 복이 되는 것이다.
요즘도 대가족제도 하에서 사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을 본다. 사랑은 좋은 것이다.

8. 노하우 전수가 있었다.
부모의 체질은 자녀에게 유전된다. 여러 대를 소급해서 종합하면 자손들의 건강관리는 용이해진다. 부모의 모든 것은 자녀들을 위한 귀한 자료가 된다. 더구나 조상의 여러 가지의 경험은 자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이것이 사랑 안에서 함께 사는 자가 받는 복이다. 당시 의술이 부족한 시대에 수백년을 살아간 것을 보면 놀랍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 그리고 앞서간 의술인들에게 배워라.

9. 성격이 온화하였다.
아담이 후손 중 셋의 계열은 가인의 계열과는 달리 성품이 좋았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성격이 밝고 온화하였고 양보하고 근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며 격한 마음이 없었다. 믿음이 있어 하나님께 맡기고 살았다. 이런 것들이 육체에도 양약이 되었던 것이다. 예수 안에서 복 받은 것 생각하며 웃으면서 살아가자.

10. 근면하며 활동적이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을 기계로 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주 토양이 박한 시대도 아니다. 노동은 하여도 중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고 그래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에덴에서 추방 당한 후라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적당한 활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적당한 노동과 운동은 장수의 길이다.

11. 리듬 따라 살았다.
요즘 문명이 발달하다 보니 생활에 있어서 밤과 낮의 구별이 없어졌다. 밤 12시에도 쇼핑을 즐기고 새벽 2시에도 컴 앞에 앉아 있다. 이것은 건강에는 치명적인 것이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밤이 오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났다. 자연히 호르몬 생산도 활발하고 건강할수밖에 없었다. 그 뿐 아니라 매 주마다 하루씩 쉼을 통해 영육은 더욱 강하게 조율될 수 있었다. 주일성수 잘하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기도하고 쉬도록 하자.

12. 태양의 혜택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지으시고 윗물과 아랫물로 가르셨다. 당시는 노아 홍수 전인고로 윗물 수증기층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 수증기층이 지구의 날씨를 온화하게 했고 북극 남극도 없었다. 중요한 것은 윗물에서 태양의 방사선을 차단했던 것이다. 그래서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노화할 염려가 없었고 태양의 좋은 영양소를 마음껏 받을 수 있었다.

13. 싸움과 전쟁이 없었다.
개인이 건강해도 전쟁과 살인 등 인재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의인의 자손들은 그럴 일이 없었다. 체력이 우수하여 웬만한 낙상에도 끄떡도 없었다. 당시 지구는 노아홍수 이전이라 재편된 현재의 지구와 달리 동산과 같았다. 위험한 자동차도 굴러다니지 않았다. 위험할 일도 비교적 적었다. 매일의 안전을 주님께 부탁드리자.

14. 채식과 생식이었다.
육식은 노아홍수 이후에 주어진 것으로 고대 장수시대에는 채식만 했었다. 조리의 과정이 단순하고 자연 그대로 생식이 더 많았을 것이다. 당시 채식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육식의 필요성이 없었고 미네랄 등의 풍부한 양양소 함유로 소금은 따로 먹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15. 좋은 물이었다. 

땅이 저주를 받았지만 아직 그 효력이 남아 있었다. 그 땅 속에서 솟아나는 물은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인 H2O가 아니라 그 이상이었다. 요즘도 좋은 물과 나쁜 물의 차이는 극명하다. 좋은 물은 많이 마셔도 몸을 냉하게 하지 않으며 화상을 치료하고 온갖 불치의 병을 낫게 한다. 물분자의 크기는 물론 분자의 모양도 수십 가지이고 성분이 다르다. 태초의 물을 찾는다면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물을 무조건 많이 마셔라가 아니라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해야 할 것이다.


16. 원만한 성생활이었다.
수백 년을 자녀를 낳고 살았다는 데서 원만한 성생활을 본다. 당시 경건한 의인들은 성생활을 하면서도 쾌락에 치중하지 않았다. 그런데 성은 사용치 않으면 급격히 쇠퇴한다. 그리고 그들은 여인의 자손을 추구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원만한 성생활은 물론 배란기에 맞추어 설정을 아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대 장수학에서는 장수의 비법으로 원만한 성생활을 하되 정을 아끼라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영원히 생명을 전달하는 곳은 성이다. 이 생명의 기운을 자손에게 만이 아니라 라 자기 몸 안에 축적시키는 것이다.

17. 하나님과 교제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구체적인 도움이 되셨다. 필자도 하나님께 늘 여쭙고 늘 도움을 받는다. 2000년 전의 동양의 황제내경을 보더라도 인류는 수천 년 전에 상당한 자연의학을 가졌음을 본다. 음식만으로도 온갖 불치의 병을 치병할 수 있었다. 음식의 이치만 알아도 병원에 갈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18. 환경이 깨끗하였다.
요즘 온갖 공해로 인한 오염은 극에 달해 있다. 무수한 현대병이 공해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당시의 공기 물 식품 모든 환경은 청정 그대로였다. 무균 돼지는 일반 돼지보다 50% 이상 더 잘 큰다고 한다. 그만큼 세균과 싸우는 수고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깨끗한 환경에서 병들 일은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19. 산소와 음이온이 풍부하였다.
당시에는 온 지구가 아름다운 동산이었다.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치솟았고 바다 역시 산소를 발생하는 생명으로 가득했다. 그 결과 지구는 산소 함량이 높아 현재의 배 가까이였다. 그리고 음이온이나 피톤치드도 많았다. 음이온은 강 바다 개울 나무와 같은 식물 등에서 나오는 전기로서 혈액순환을 돕고 인체를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폭포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 안에 음이온이 발생하는 화분이나 음이온 발생장치를 가설해도 된다.

20. 결코 어리석지 않았다.
요즘 유식한 것 같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현대의학의 발전된 부분도 있지만 의사의 잘못으로 당뇨병자가 양산되고 중풍 치매환자가 양산되고 온갖 질병과 암환자가 양산된다고 하면 이를 긍정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연의학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것을 현대의학은 죽을 병으로 보고 사망선고를 내린다. 반면 당뇨병을 꿀을 먹어 고치고 신장병을 소금을 먹어 고치고 위궤양을 고추장을 먹어 고친다면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21. 거짓말하지 않았다.

몸이 필요하면 그것을 먹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몸이 거짓말을 한다. 몸에서 단맛이 필요하지 않는데 단맛을 요구하고, 고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데 고기가 먹고 싶어진다. 그 뿐이랴, 콜라, 술, 담배, 마약까지 몸은 필요하지 않으면서 강력히 추구한다. 이유는 화학조미료 등으로 위장한 현대인들의 식생활이 가져온 병폐라고 생각한다. 

 

22. 고통을 묵상하였다.  

고대 경건한 족장들은 오실 메시아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양을 잡아 제사했다. 이처럼 메시아가 와서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실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랑을 알기에 그들은 고통이 와도 회피하지 않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고요히 참고 묵상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치료의 능력이 되는 걸 누가 알 것인가? 고통이 오면 뛰며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오직 인간 뿐이다. 고통이 오면 고통을 감사하며 묵상하라. 그러면 뇌가 그것을 인식하여 호르몬을 보내 치료한다. 병들었으나 통증이 없다면 눌러서라도 통증을 느끼면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23. 회개하며 기도하였다.
아담의 후손 중 셋의 계열은 경건한 자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배하는 자들이며 기도하는 자들이었다. 그리고 잘못했을 때는 회개하는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은 지금이나 그 때나 동일하시다. 그들이 회개하며 기도하다 치유의 능력을 받고 살았다고 믿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5-16)하였다.

 

24. 믿음의 언어였다.

아듬이 경건한 자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경건은 언어에 있으니 그들이 믿음의 언어를 썼고 긍정의 언어를 썼고 감사와 축복의 언어를 썼다고 믿는다. 성경은 입을 통제하지 못하면 그 경건은 헛 것이고,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라고 교훈한다.

 

25. 하나님의 뜻이었다.

969세를 산 므두셀라 가장 장수하였다. 그가 죽던 해가 바로 노아 600세 홍수가 있던 해이다. 므두셀라는 창던지는 자라는 의미로 이 사람이 죽으면 이 땅이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졌다. 그러므로 그를 장수하게 하신 것에서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참고 참으심이 잘 나타나 있다. 이처럼 필요한 자로 살자. 그러면 죽음에서도 다시 살려 일하게 하실 것이다. 사명 마치고 아버지 나라에 가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곳에서 가장 복되고 아름답게 살자. 저 천국에서,,,,,

 

출처 : 로뎀나무 둥지사랑
글쓴이 : 이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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