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이단종교

[스크랩] 왜 이단에 넘어지는 성도들을 방치하는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2. 4. 13:09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예수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고, 몸 되신 곳이 교회 공동체가 아닌가?

주위에 넘어지고 쓰러져가는 많은 성도들을 왜 모른체하는가?

 

마태복음 18장 12~14절)

 -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잃은 양 하나라도 원치않으신다.

 

물론, 출석율이 저조하다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은 성도들 가정을 심방하여

교회로 돌아오도록 권면하는 것 역시 중요한 잃은 양 찾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이단교회로 옮겼다거나, 미신과 우상을 따르게 됐다거나 알게되면,

수군거림이 먼저이지, 발벗고 잃은 양 찾기에 열심을 내는 경우를 많이 접하지 못한다.

 

잃은 양 중에서도어떤 양은 상처로 인해 무리속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어떤 양은 이리떼의 먹이거리로 잡혀있다.

 

과연 어떤 양을 먼저 구해야할까?

 

나누어 구할 자가 많다면 더욱 좋겠지만,

구할 자가 하나이라면 포식자들의 먹이로 잡힌 양을 먼저 구해야 할 것 아닌가?

 

그냥 포기하고, 체념해버리는 것이 현대 교회의 습관은 아닌지.

죽게 되어버린 양을 구하기 보다, 도리어 질책하고, 정죄하는 습관을 가지지는 않았는지.

 

이리떼를 쫓아 낼 무기가 없는지.아직까지 성령의 검, 말씀의 검을 준비하지 못한 것인지.

 

교회 공동체란 무엇인가?

검이 없다면, 돌이라도 던지고,

돌이 없다면, 고함이라도 외쳐야하는 것이다.

 

지키는 자 하나없는 양무리가 늘어나면,

이리떼도 많아진다는 것을 모르는지.

 

준비가 안됐다면,

도움이라도 요청해야 할텐데, 그 마저 권위와 자존심으로 함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고, 원통할 뿐이다.

 

 

에베소서 4장 11~16절)

 11 -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하려 함이라

 15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함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이단에 빠진 성도가 있다면,교회를 공격하는 단체가 있다면

온 교회가 하루 날잡아서 쳐들어가서 빼앗아오자~~말로만 하지말고  실천하자

교회 공동체는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요동하지 않도록,

예수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지체마다 연결되어 자라가야 하는 것이다.

 

이단문제 / 우상문제!!

 

스스로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공동체라고 외치면서

지체가 잘려 나가는 것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면,

 

과연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해있는지 묵상해봐야 할 것이다.

 

혹시라도 지금 이 글을 읽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더욱 굳세게 말씀의 검을 단련시켜야 할 것이며,

 

잘못된 교리에 빠져 곤경에 처해 있는 분이라면,

속히 교회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 어디서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쪽지나 메일이라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진 말씀의 검이 비록 튼튼하진 못할지라도,

주님이 주신 큰 목소리로 고함이라도 지르겠습니다.

 

어서어서 주님께서 기다리시는 품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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