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시니어 행복론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0. 29. 15:10

샬롬

시니어행복에 관하여 한번 살펴보자.

과연 행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인가. 돈있는 사람, 오래사는 사람, 명예가 있는 사람, 아니오 아닙니다.

얼마전 자살한 행복전도사이야기를 떠올라본다.

결국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많은사람들이 자기만의 행복일 뿐이라는 것이다.

행복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복골복이다.행복이라고 외치는것보다 조용히 행복을 내면으로 가져가는 사람이

행복한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결국 자기주위와 생활하는 사람과 즐겁게 지내는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한다.

우선은 가정 ,회사.사회적인 관계를 맺은사람과 열심히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 지려고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행복해지는 전략을 짜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생활태도가 늘 긍정적인 건 아닌가 보다. 특히 지나치게 행복해 질 거라고 기대하거나 '행복'만을 인생의 동기로 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뒷받침 하는 실험도 있었다. 덴버 대학 심리학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행복과 무관한 기사를 읽게 하고, 두 번째 그룹에는 행복의 가치에 관한 기사를 읽게 했다. 2개의 그룹에 동시에 마음이 따뜻한 내용의 영화를 보여주자, 첫 번째 그룹은 영화에 감동을 받은 반면, 행복에 대한 기사를 읽고 영화를 본 두 번째 그룹은 오히려 실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애써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 자체가 '행복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 실험이었다. 연구진은 "행복이란 목적이나 기대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할 때 오히려 실망하거나 심지어 불행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연구진은 돈과 성공, 명예가 아닌 사회적 관계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루버 교수는 "행복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시니어여러분 그렇읍니다. 행복은 멀리서 찾는 파랑새가 아니고 가장 가까운데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사람을 만나 된장국 한그릇 먹는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바로 옆에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