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스크랩] 스티브잡스에 관한 명상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0. 10. 23:39

스티브 잡스 명언 베스트 52가지

애플 이야기 2011/10/10 09:17 Posted by 멀티라이터

            

지난번에 제가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 명언 베스트 10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10개만 정리해서 소개하는게 아쉬웠는데 제가 아끼는 명언들을 다 같이 공개하고자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뛰어났던 명언들을 되새기면서 스티브 잡스로부터 많은 용기와 영감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자주 받는 질문중 하나는 사업가가 되고 싶어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 훌륭하군요. 당시의 아이디어는 어떤건가요? " 그러면 그들은 아직 하나도 가지지 못했다고 말하지요. 그리고 나는 말해요. 아무래도 당신은 조수자리를 우선 구하고 나서 당신이 정말로 모든 열정을 다 받칠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으시게 좋을겁니다. 왜냐하면 열정이 일에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공 적인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의 차이는 참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모든 부분을 사업에 헌신해야합니다. 사업에는 매우 힘든시간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나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아요. 그것은 정말로 힘든일이고 당신의 삶을 다 소모 시켜버리거든요. 만약에 당신이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면 어떻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열여덟시간을 일하고 일주일에 7일을 일해야하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당신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곧 포기하고 말것입니다. 당신이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아이디어나 무엇인가를 바로잡고 싶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끈기있게 메달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승리의 반이 결정됩니다. "

                                                         (1995년 컴퓨터월드 스미스소니언 시상 인터뷰중에 ) 


애플은 너무 많은 잘못된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나는 애플에서 놀라운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만났습니다. 애플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잘못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잘못 세웠기 때문입니다.

                                                                         ( 1997년 보스턴 맥 월드 중에서)

 

 

"우리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실수를 합니다. 우리는 실수를 빨리 알아내죠. 바로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회사가 된 이유입니다."
 
(아이폰4 기자 회견장에서) 

 “애플의 핵심은 놀라울 정도로 상호협력적인 회사라는 겁니다. 애플에 위원회가 몇 개일 것 같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막 새로 시작하는 회사와 비슷해요.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큰 신생 회사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만나서 3시간 동안 사업 전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우리는 인력들을 어떻게 분배해야 최고의 팀이 구성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매일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위대한 사람들을 얻으려면 그들이 위대한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나 역시 아이디어를 제공하죠.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왜 여기 애플에 있겠습니까?”


(2010년 D8 컨퍼런스에서)
 

 


“나는 절대로 그 두 가지(예술과 과학)가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위대한 예술가이자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채석장에서 돌을 자르는 방법에 대해 엄청난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컴퓨터 과학자들은 모두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그들 모두는 음악을 인생의 중요한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인재들 스스로를 갈라진 나무의 한쪽 가지로만 보지 않습니다. 나는 그렇게 볼수가 없습니다.

(Steve Jobs at 44, Michael Krantz, TIME, 1999년 10월 10일 )

 

 

 

우리의 사업에서 혼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은 팀의 업무에 대해서 성실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995년 컴퓨터 월드 스미스 소니언 인터뷰중에서 )







“혁신은 복도에서도 즉시 미팅을 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나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을 때 밤늦은 10:30분에도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으로부터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특별회의같은걸 열 수 있어야 하죠” 

(2004년 비즈니스 위크)

 

 


“나의 일은 개발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조직의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고 개발자들이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1984년 맥월드 창간호에서)


 



"자.. 그럼 애플의 문제가 뭔지 한번 이야기해봅시다." 잡스가 말하자 몇몇이 우물쭈물 거린다. 스티브 잡스는 갑자기 큰소리로 "문제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제품에 무엇이 잘못된겁니까?" 다시 중역들이 우물쭈물 거리자 잡스는 그들의 말을 자르고는 외쳤다.

"제품이 엉터리라구! 더이상 사람들은 애플제품에 전혀 끌리지 않는다구!" 

(2006년 비즈니스 위크중에서)

 



 

“디자인은 참 재미있는 단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을 단순히 제품의 외형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사실은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느냐를 의미하는 것이죠. 맥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외형을 포함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작동 방식입니다. 정말로 디자인을 잘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제품의 본질에 완벽하게 통달해야만 합니다. 겉핥기가 아니라 완벽하게 제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헌신을 다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지요.“

(1996년 와이어드 인터뷰에서 )



 

우리는 많은 실수들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실수들은 결국 새로워지고 창조적이게 됩니다.
(1989년 INC의 인터뷰에서)


 

 


“우리가족은 원하는 세탁기가 무엇인지를 얘기하면서 기간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가족들이 중요시여기는 것들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세탁을 하는데 하신간만에 끝내는 세탁기와 한시간 반이 소요되는 세탁기중에 어느것이 좋은가? 옷이 부드럽고 오래가도록 하는 세탁기를 선택해야 하는가? 물 사용양은 괜찮은가? 우리는 2주동안 매일 저녁에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세탁기에 대해서 토론을 했지요. 

(1996년 와이어드 인터뷰에서)
 



“누가 PC 보드의 모양까지 신경쓰나요? 잘 작동하는게 중요하지 아무도 PC보드안을 꺼내보지 않아요.”

이에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본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봅니다. 비록 케이스안에 있다고 할지라도 나는 그것이 가능한 아름다워야한다고 생각해. 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장롱 뒷면에 형편없는 나무를 쓰지 않습니다.!”
 
(PC Board Esthetics, Andy Hertzfeld, FOLKLORE)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을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즐겁고 놀래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정말  쉴틈없이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2010년 아이폰4 기자회견장에서)

 
“폴라로이드의 에드윈 랜드 박사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폴라로이드의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 서길 바랍니다..” 저는 그 말을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랜드 박사의 말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시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Steve Jobs at 44, Michael Krantz, TIME, 1999년 10월 10일 )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플랫폼 전쟁을 펼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그래서 우리가 패한거겠죠 “
 
(D8 컨퍼런스에서 스티브 잡스)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카니발이라도 운영한답니까? 우리가 애플에서 하는일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제품을 발명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개인용 컴퓨터와 몇 개의 최고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최고의 휴대용 MP3/뮤직 플레이어도 만들었죠. 그리고 우리는 이제 세계 최고의 온라인 음악 스토어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제품을 만들뿐입니다. 나는 흥행주(impresario)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제품을 만들고 이를 세상에 내놓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사용합니다. “

(타임지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이 애플을 디지털 흥행주라고 지칭했다면서 이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자 )





 
내가 최고 잘하는 것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즐기는 것입니다. 나는 재능있는 소규모팀과 일하는 것을 잘하고 즐깁니다. 그런 방법으로 나는 애플2와 매킨토시를 만들었습니다. “

(1985년 뉴스 위크에서)





“우리는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3.5인치 플로피를 우리가 대중화시켰고 최초의 아이맥에서는 플로피를 제거했습니다. 우리는 직렬과 병렬포트를 없애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아이맥에서 USB를 처음 보았을 겁니다. 우리는 맥북에어에서 옵티컬 드라이브를 최초로 버렸습니다. 우리가 이런일을 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미쳤다고 합니다. “

(2010년 D8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맥을 카피할 수 있었던 것은 맥이 발전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맥은 지난 10년간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대략 10% 정도 변했을뿐이죠. 애플은 종이 호랑이가 전락해 버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베끼는데 10년이 걸린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애플은 동정할 가치가 없어요. 그들은 연구개발비로 수억달러를 썼습니다. 하지만 결과물들이 없습니다. 그들은 오리지널 맥 이후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4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이 아이팟의 중심이 되지 않는 날을 상상하기 힘듭니다. 아이팟은 매우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음악으로 남을겁니다. 음악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성장기를 보낸 저는 매우 운이 좋습니다. 저의 배경때문이 아니라 음악은 정말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합니다. 음악은 정말로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한동안 음악에 대한 중요성이 빛을 바랬지만 애플이 음악을 의미있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삶에 되돌려 놓았습니다. 음악은 우리안의 깊은 곳에 있지만 음악을 듣지 않아도 하루, 한주, 한달, 일년동안 살수 있습니다. 아이포드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이 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음악은 영혼에 좋은 거잖아요.“

(2006년 뉴스위크에서)




“그것은 마치 모든 사람이 입술을 가졌다고 해서 당신은 애인과 키스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말이 안됩니다. “
(2006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포드가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딕 체니도 아이팟을 쓸정도로 대중적인데 어떻게 쿨하다고 할 수 있냐고 질문을 받은 스티브잡스의 답변) 
 



““나는 퍽이 있는 곳으로 가지지 않고, 퍽이 향하게 곳으로 간다.”

(아이폰을 발표하는날 웨인 그레이츠키의 말을 이용하면서)




“For the loser now  오늘의 패자가

Will be later to win  내일의 승자가 될거야

For the times they are a-ching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까

(1984년 맥 발표회에서 밥딜런의 노래가사를 인용함)


 


“오늘은 내가 2년 반동안 기다렸던 날입니다. 때로는 혁명적인 제품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 순간이 있습니다. 애플은 그래왔습니다. 한번이라도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정말 행운 일겁니다. 그러면에서 애플은 매우 운이 좋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킨 몇가지 제품을 내놓았거든요. 1984년 매킨토시를 발표하였고 그것은 애플뿐만 아니라 컴퓨터 산업전체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2001년에는 아이팟을 소개하였고 음악을 듣는 방법뿐만 아니라 전체 음악산업 전체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세번째로 혁명적인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2007년 아이폰 발표회에서)




영화산업에서 의미있는 브랜드는 디즈니와 스티브 스필버그 단 두가지 뿐입니다. 우리는 세번째 브랜드로써 픽사를 세우고자 합니다. 성공적인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반영합니다. 소비자의 신뢰는 그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서 긍정적인 경험들이 오랫동안 축적됨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들은  디즈니의 브랜드가 붙은 만화에 대해서는 가족들이 보기에 적절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영화라고 신뢰를 합니다. 이는 디즈니가 만든 영화들이 모두가 인정하는 훌륭한 작품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뢰는 부모와 디즈니에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부모들은 보다 쉽게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결정할 수 있고 디즈니는 좀 더 쉽고 확실하게 그들의 새로운 영화에 관객들을 불러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픽사도 디즈니와 같은 수준의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픽사가 이러한 신뢰감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소비자들도 픽사가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97년 픽사 연차보고서)

 



“시제품으로 만든 레이저 프린터에서 처음으로 종이가 인쇄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캐논으로부터 만들어진 첨단 프린터와 어도비로부터 포스트스크립트 기술을 통합시킨 것이었죠. 정말 놀라운 기술의 결합체였습니다. 종이가 인쇄되어 나오고 내가 그 종이를 보자 그것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죠. 이것은 정말 팔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이 기계에 대해서 어느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었어요. 우리가 해야할일은 인쇄된 종이를 보여준 후에 이것을 원하느냐고 묻는것지요. 만약에 이런 인쇄물을 원한다면 이 기기를 사라고 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1999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 다섯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전문가들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모든 대답에는 나이키, 코카콜라, 디즈니가 들어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애플도 리스트에 올라가 있을 겁니다. 애플은 세계최고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브랜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애플이 변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


(1997년 보스턴 맥월드에서)





"위대한 제품은 기술적인 관점과 소비자의 관점 두가지를 합치는데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당신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서 그들에게 제품을 만들어 줄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고객에 물어서 제품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순간 소비자들은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하게 될것입니다. "

(1989년 INC와의 인터뷰)


“여러분들이 애플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애플 컴퓨터를 구입한 사람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창조적인 영혼들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일을 잘 하려는게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를 선택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도구를 만듭니다. “
(1997년 보스턴 맥월드에서)
 




여기 미친 광이들이 있다.



사회부적응자, 반항아, 말썽장이,

네모난 구멍속에 쑤셔넣은 둥근 못 같은 사람들

세상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를 존중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들의 말을 인용하거나,

당신은 그들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그들을 찬양하거나 비난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당신의 자유지만 단한가지 당신은 그들을 무시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인류를 앞으로 이끌어 나간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미치광이로 보겠지만, 우리들은 그들이 천재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사람들이야 말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애플의 Think Different 광고중에서)




여러분이 과거를 뒤돌아볼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이 점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라는 모든 점들이 당신의 미래와 어떻게든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만 합니다. 본능, 운명, 삶, 업보 등 그게 무엇이든 간에 점들이 결국 연결되어서 하나의 길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르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설사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것이 잘 닦여진 길로부터 벗어나게 할지라도 당신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연설에서

 


“창조라는 것은 그냥 여러 가지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겁니다. 창조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죄책감을 느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제로 무엇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뭔가를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그들의 창조성은 그들이 경험했던 것을 새로운 것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한 능력은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그들의 경험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요. 

안타까운 사실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컴퓨터 업계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결할 점들이 부족하기 떄문에 그들은 문제에 대한 폭넓은 관점으로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일차원적인 해결책만을 내놓을 뿐입니다. 인간의 경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수록 더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1996년 와이와드와의 인터뷰에서)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규칙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결론에 맞춰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서 여러분 내면의 소리를 죽이지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은 이미 당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인 것입니다.”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연설에서)

 

"내가 10살인가 11살 때쯤 에임스에 있는 나사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보았어요. 그것은 진짜 컴퓨터는 아니었고 컴퓨터와 선으로 연결된 단발기였죠. 어쨌든 나는 그것과 사랑에 빠졌어요. 내가 처음으로 데스크탑 컴퓨터를 본 것은 9100A라 불리우는 휴렛 팩커드의 제품입니다. 그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ABL과 베이직이 돌아가는 세계 최초의 데스크탑 컴퓨터였어요. 그리고 나는 그것에 사랑에 빠졌죠. "         

(스티브 잡스 스미스소니언 협회 인터뷰 중에서)




"나는 항상 애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 인생의 실과 애플의 실은 서로 직물처럼 엮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에 내가 몇 년간 없을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는 돌아 올겁니다. "

(스티브 잡스 1985년 플레이 보이와의 인터뷰 중에서)
 


"애플의 존재를 설명해주는 제품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아이팟입니다. 아이팟에는 애플의 놀라운 기술에 사용하기 쉬움 그리고 굉장히 멋진 디자인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그래왔듯이 말이죠. 만약 누군가 애플이 왜 세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좋은 예로 아이팟을 들어 올립겁니다.



"우리가 맥을 발표하기 일주일전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는 컴퓨터가 맥처럼 바뀔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앞으로 컴퓨터가 맥처럼 바뀔지 안바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쯤 맥처럼 바뀌느냐가 문제였죠. 지금 이순간 그런 느낌이 듭니다. "
(아이폰 발매전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중에서)





"좋은 직원들은 이미 떠났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애플에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그래서 직원들에게 왜 아직까지 여기 남아 있으냐고 물었죠. 그런데 그들은 애플을 믿고 있다고 답하더구요. 우리는 애플이 추구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스티브 잡스 D8: All Things Digital 컨퍼런스에서 )




 
"모든 핵심은 소프트웨어요. 사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경험이죠."
                                                  (포춘 인터뷰 중에서)






“우리는 단순한 기술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은 그 이상입니다. 바로 기술과 휴머니티죠. 우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작업을 함께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위대한 카메라 시스템을 만든게 아닙니다. 이것은 찍은 영상을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전면부 카메라를 넣은게 아닙니다. 우리는 18개월이 넘는 동안 소프트웨어 작업을 병행했습니니다. 이것은 하나의 완결된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시스템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

2010년 WWDC 키노트 연설에서




나의 일은 언제나 팀의 질적 수준을 최고로 유지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스미스소니언 협회 인터뷰 중에서)

 


기술 업계 회사일지라도 제품 지향 문화가 필요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훌륭한 엔지니어와 똑똑한 사람들을 잔뜩 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로 묶는 힘이 필요합니다.


(스티브 잡스 2004년 비즈니스 위크 인터뷰중에서 )





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여기에왔다. 그렇지 않다면 왜 우리가 여기에 있겠는가?

(매킨토시 시절 스티브 잡스가 직원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다.)

 



우리는 권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놀라고 기뻐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그러면 행복하고 충성스러운 고객들이 애플에게 힘을 실어주지요. 우리는 마음속으로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뿐이에요. 고객들이 우리가 사랑하는 만큼 우리 제품을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지난 몇년간 이일을 참 잘해왔다고 생각해요.

(스티브 잡스 포춘 2007년)

 

 
아이팟 사업에는 분명한 후광효과가 있었습니다. 애플 제품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아이팟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팟을 사용하고는 이렇게 말해요. "와우! 애플의 다른 제품은 어떨까? 그들은 애플이 만든 제품에 훨씬 호의적으로 변하게 되는거죠. 나는 후광효과가 아이폰에서도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구입하는애플 제품이 아이폰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2007년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



인간은 원래 창조적으로 태어납니다.  도구를 만든 사람은 절대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못한 방식으로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1989년 IN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에 돌아 온 직후)내 인생에 그렇게 피곤했던 적이 없습니다. 나는 10시쯤에 귀가해서 바로 침대로 직행했죠. 그리고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회사로 갔습니다. 이 모든 게 아내덕분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를 지원해주는 한편 가장이 없는 집을 잘 보살펴 주었지요.



(1998년 포춘 스티브 잡스)

 




우리는 우리의 비전에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우리는 남들을 따라하는 제품을 만드는 편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흉내내기는 다른 회사들이 하면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다음의 꿈이있습니다.

(1984년 매킨토시 발표회장에서)

 

 
물량보다 품질이 중요합니다. 두개의 2루타보다 한개의 홈런이 더 중요해요
(2006년 비즈니스 위크 중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만들려면 당신이 옳다고 생각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됩니다. 당시의 머리가 무엇이라고 할지라도 사람들이 보여주기 직전에 당신의 가슴을 빠르게 뛰게 될것입니다.

(1989년 INC의 인터뷰에서)

 

여러분 모두가 저를 정말 묘한 기분이 들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애플과 픽사에서 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입니다. 이 일은 팀스포츠입니다.  애플은 팀스포츠입니다.
 
Macworld San Francisco 2000-Steve Jobs Becomes iCEO of Apple

 


신념을 잃지 마십시오. 
 

내가 계속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일한 힘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찾는 것과 똑 같습니다. 여러분의 일은 여러분 인생의 큰 부분을 채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겁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십시오. 안주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게 되면 마음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늘 그렇듯이 여러분은 확실히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관계가 모두 그렇듯이 일과 여러분의 관계는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좋아질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계속 찾아 보십시오. 안주하지 마세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연설중에서)


블로그 내용이 마음에 드시면 한 RSS 리더기로 구독해 주세요


출처 : 자유인 조르바
글쓴이 : 최드니로 원글보기
메모 :

'주인장 토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29일 오후 03:11  (0) 2011.10.29
시니어 행복론  (0) 2011.10.29
스티브 잡 사망  (0) 2011.10.06
가을경치  (0) 2011.10.04
[스크랩] 가을에  (0)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