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대장관리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30%까지 감소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5. 8. 09:11

아스피린이 두통에만 좋은게 아니라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3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4천500명의 사망률과 아스피린 복용 사이연관성을 1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대장암 진단 후 최소한 9개월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사망위험이 30%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아스피린이 대장암 예방만이 아니라 대장암의 전이까지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암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