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이 두통에만 좋은게 아니라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3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4천500명의 사망률과 아스피린 복용 사이의 연관성을 1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대장암 진단 후 최소한 9개월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사망위험이 30%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아스피린이 대장암 예방만이 아니라 대장암의 전이까지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암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건강테크 > 대장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든 암정보 (0) | 2012.06.06 |
---|---|
커피가 대장암진행에 억제효능 (0) | 2012.05.13 |
[스크랩] 미리 알아둘 상식 -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0) | 2012.05.01 |
[스크랩] (건강) 대장암 원인과 증상 (0) | 2012.04.10 |
[스크랩] 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