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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에 자리한 자월도(紫月島)는 이름 그대로 자줏빛이 도는 검붉은 달의 섬이라는 뜻이다. 이 곳 섬 사람들은 맑은 날 종종, 그 이름처럼 탐스럽고 붉은 달을 본다고 한다. 자월도의 매력은 섬의 크기는 작지만, 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끽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썰물 때에는 갯벌에..

풍요로운 섬 풍도를 마주보고 있는 육도. 풍도를 가기 전이라면 그보다 작은 육도부터 들리는 것이 현명하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데다가 풍도보다 좀더 사람 사는 동네의 내음이 물씬 풍겨 백짓장 같은 매력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육도에서 바다를 관조하며 신선이 된 듯한 무한한 한..

경기도에 섬이라고? 누구나 의아할 점이다. 있다고 해봤자 가로수처럼 늘어선 칼국수집으로 유명한 대부도 정도? 경기 안산시 대부동에 위치해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으로 위세를 떨치는 그곳 말이다. 하지만 아서라! 숨겨진 섬이 있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오전 9시 30분에 고작 하루 1회 운항을 하는 ..

이날은 날씨가 좋지못하여 염전 청소를하고있는모습 중국산에 밀려 지금은 어렵다고한다 비금면은 소득이 아주 높은곳이란다 소금애서 100억 비금초인 시금치에서100억 그외 농사 어업에서 100억 정도라고하니 대단하다 청소중이라서 ..................소금 결정체 전에는 바닥이 타일로했으니 지금은 비..

아름다운 돌담길이있는 내촌전경

출처 : 오지여행글쓴이 : 카알 원글보기메모 :

여름 휴기의 막바지인 23일 24일 번개여행을 일탈에서 추진하여 생각지도 않게 멋진 일탈을 하였다 금요일까지는 강풍과 비로인하여 걱정되었으나 정작 토요일 부터는 휴가임을 말해주듯이 화창한 날씨가 우릴 반겨주었다 비행장임을 알리듯이 공 모양의 레이더 여긴 1차 집결지인 인천공항 화물청사..

삽시도는 해양수산부에서 휴양하기좋은섬 30곳중의 하나이다 휴양하기좋은곳이지 볼것이 많은곳은 결코아니다 오락과 관광으로생각한다면 실망할게 틀림없다 가는길은 대천항에서출발이다 교통이 불편해서 난 페리도 차를 가지고 승선했다 삽시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041-930-3542 서해안고속도로 ..

이번 제주여행은 넘어져 상처도나고 나보고 외국인이냐고 묻는 사람도있고 또한번은 한국말 할줄아느냐고 물어본다 좋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 행색이 동남아인 처름 보엿나보다 배낭에 카메라하나 그리고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 머리는 고부랑머리 그렇게 보일만..

이반 제주도 여행에서 숙소문제는 친구집에서 잠 자기로하고 전화를 넣었다 부천에서 죽자살자 매일 공치로다닌 친구인데 내가 건강문제로 골프를 그만두자 친구도 비지니스는 뒤로하고 제주도에 별장을 손수지어서 그곳에서 생활을하고있다 만평의 대지위에 지은 집이라서 대문에서도 차를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