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서와 신앙을 알고싶어요 301

[스크랩] [성서의 풍속] 하느님께 봉헌된 사람, 나지르인

[성서의 풍속] 하느님께 봉헌된 사람, 나지르인 구약성서를 읽다 보면 나지르인이라고 하는 조금 생소한 단어를 만날 때가 있다(아모스2,12:민수 6,13:1마카 3,49 참조). 나지르(Nazi rite)란 본래 '하느님께 성별(聖別)된 사람' 또는 '특정한 서원을 통해 하느님께 스스로를 봉헌한 사람'을 뜻하는 히브리어이..

[스크랩] [성서의 풍속]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

[성서의 풍속]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 독일 작곡가 헨델이 1741년 작곡한 '메시아'는 그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종교음악의 백미(白眉)로 꼽힌다. 이 작품은 성서를 바탕으로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 이렇게 3부로 이루어졌다. 지금도 크리스마스 때에는 세계 각처 자선 연주..

[스크랩] [성서의 풍속] 유혹과 지혜의 상징인 뱀

[성서의 풍속] 유혹과 지혜의 상징인 뱀 유혹과 지혜의 상징인 뱀 성서의 무대가 된 숲과 초원에는 많은 야생동물이 등장한다. 사슴과 토끼 같은 온순한 동물, 사자와 늑대 등 위험한 동물들이 성서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하와를 유혹했던 뱀이 아닐까. 그런데 고대..

[스크랩] [성서의 풍습] 유다인의 장례 풍속

[성서의 풍습] 유다인의 장례 풍속 유다인의 장례 풍속 유다인들은 지금도 죽은 다음에 예루살렘에 있는 올리브 산에 인접한 기드론 골짜기의 경사진 지역에 가장 묻히고 싶어 한다. 유다인들이 고대하던 메시아가 올리브 산에 내려와 공동묘지의 중앙의 길을 통과해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간다는 ..

[스크랩] [성서의 풍속] 유다인의 겉옷과 허리띠

[성서의 풍속] 유다인의 겉옷과 허리띠 유다인의 겉옷과 허리띠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보복하지 말라고 가르치시면서 겉옷에 대해 언급한다.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대고 또 재판을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 주어라.”(마태 5, 40참조) 예수님의 이 설교를 들은 당시..

[스크랩] [성서의 풍속] 유다인의 머리카락

[성서의 풍속] 유다인의 머리카락 유다인의 머리카락 거리에서 만나는 젊은이들의 머리색과 모양은 아주 다양하고 독특하다. 오늘날까지 머리카락은 자신을 표현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때로는 머리카락이 그 사람의 사고방식, 문화, 그리고 종교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머리카락..

[스크랩] [성서의 풍속] 유다인 가정의 자녀

[성서의 풍속] 유다인 가정의 자녀 유다인 가정의 자녀 “자녀 교육은 어머니의 무릎 아래서 시작한다”라는 유다인 격언이 있다. 유다인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끊임없이 가르친다. 물론 가르침의 골자는 유다인 삶의 중심인 율법이라 할 수 있다. 유다인 ..

[스크랩] [성서의 풍속] 오순절, 두 번째 순례 축제

[성서의 풍속] 오순절, 두 번째 순례 축제 오순절, 두 번째 순례 축제 “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