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en" 2008' 어느날인가 우연히 광고사진 작업중 멀리 뵈는 오래된 공장들의 모습들이 황사를 겹쳐서 아련하게 내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아주 부드러운 안단테의 음조와 같은 디테일과 질서 를 정연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봄날의 왈츠를 느끼게 하는....... 나는 이런 풍경을 만날때마다 삶의 희열을 느낀다 크라이.. 사람테크/다니엘박 스튜디오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