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뜨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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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그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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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화가가 아주 진지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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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뜨르 광장의 화가님들,,, 오늘 돈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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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의 한 구석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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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있는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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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장소인지라 갤러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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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들 좋은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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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에 자주 나왔던 곳,,, 아니 저기 백색 인간이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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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열기 위해 백색인간님이 오시는 군,,, 내가 사진 찍는 걸 보고는 포즈까지,,, Merci, 잠깐 감사의 멘트 날리고,,서로 눈 인사하고,,오늘 매상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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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계단으로, 그리고 이 왼쪽의 케이블카 같은데는 노인들이 바글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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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로 도로 청소를 하고 계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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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 운치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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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왔네,, 배는 고픈데, 까페라도 들어갈까 하다가,, 한푼이라도 아껴야지..
집으로,,,,,
출처 : 파리아줌마
글쓴이 : 파리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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