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
전원주택지로서는 주변 환경과 경치가
좋고, 남향으로 앉은 약간 높은 지역에, 뒤에 산, 앞 에 호수나 강을 보는 배산임수의 조건이 갖추어진 지역이라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그리고
바람직한 곳은 뒷산이 적당히 높고 집 주변에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고,앞으로는 탁 트인 전망에 맑은 공기와 향긋한 자연의 냄새가 넘치는 그런
곳일 것이다. 거기에, 가까운 계곡에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면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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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
도시인이 직장을 다니면서 전원생활을 결심한 경우 또는 은퇴자가
노후생활을 하기 위해 전원주택을 구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곳에의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때에 새 전원주택을 온 가족의 메인하우스로 쓴다고
하여도, 종전에 살던 도시지역과 너무 멀리 떨어지면 불안한 느낌을 떨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원생활을 하고져 할 때에는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교통이 좋은 곳은
대부분 취락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등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기서 접근성이란 반드시 실제 차를 타고 가는 거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잘 뚤린 고속도로와 인터체인지 그리고 한적한 지방의 포장도로는
지도상 거리에 비해 주행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준다.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되면 전원주택지로의 접근성은 한결 좋아지는 것이다. 자동차로 포장된
지방소로를 지나 5분~15분 정도 들어가는 한적한 곳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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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족관계를 고려한 지역 독신자가 아닌 한 전원주택의 입지를 선정할 때에 가족관계의 고려는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고려사항의
하나가 된다. 주로 문제되는 것은 본인의 직장 출근은 물론 취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자녀들과의 거주문제이다. 실제 통계를 보면 부모가 지방
전원생활을 원하지만 마음대로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학중인 자녀로 인한 것이다.
다음에는 부인이 직장을 다닌다거나 혹은 교회나 성당, 자원봉사, 사회사업 등으로 살고 있는 도시지역을
쉽게 떠나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다. 또 여자들은 시골 농촌집의 불편한 구조와 많은 크고 작은 농사일 그리고 끊임없는 허드레 일들을 싫어 할 수도
있다.
때로는 변화없는 시골생활에 염증을 내어 전원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문화적인 시설이 부족하고 어울릴 만한 사람이 드문 시골생활은 그만큼 단조로운 것이 사실이다.가장이 전원주택지를 선정함에
있어서는 이러한 가족관계를 두루 두루 고려하여 모두가 찬성할 수 있는 지역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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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로가
붙은 땅
아무리 입지가 좋고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든다 하여도 도로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도로는 집을 짓고 못 짓는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통상의 건축물의
도로는 폭이 4m 이상이어야 하고, 도로가 2m 이상 부지에 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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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기 전화
문제
전원주택의 신축에 있어서 전기와 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전화는
핸드폰을 쓰면 된다고 하지만 핸드폰이 잘 안 터지는 지역도 있고, 또 위급시를 대비하거나 인터넷 라인을 연결하기 위하여 전화선도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 출처 :
www.yeoju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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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느낌이 좋은
지역
전국의 지도를 놓고 전원주택 후보지를 찾다 보면,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웬지 좋은 지역 또는 한번쯤 살아 보았으면 하고 생각이 드는 지역이 있기 마련이다.어릴 적 자기의 고향이라든지 친척들이 아직도 조금은
살고 있는 곳. 형제자매들 중 누군가가 살고 있는 곳 또는 예전 직장생활을 했던 곳이라든지 혹은 어느 땐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
있는 그런 지역 등이다. 이런 곳이 느낌이 좋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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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목적에 적합한 기후를 가진
지역 그것이 메인 하우스이든 세컨드 하우스이든 시골생활을 하려면 무언가
돈벌이나 하다못해 소일거리가 있어야 한다. 가장 손쉬운 것이 텃밭에 채소를 심는다든지 닭과 오리 등을 키우는 것이다. 좀 더 젊고 의욕적인
이 들은 임야에 약초를 재배한다든지 인삼을 재배하거나 혹은 화훼를 하려 하기도 하고. 염소나 사슴 등의 가축을 키우려 하기도 한다.간혹
식물원이나 관광농원 또는 대규모의 농장을 꿈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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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급시를 대비한
지역
시골의 전원생활을 할 때 고려하여야 할 중요한 사항이 안전과
보안문제이다.가족의 위급 시 전화로 연락하면 달려오거나 또는 갈 수 있는 그런 구급기관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급기관이란 종합병원과
파출소, 소방서(119구급대)를
말한다 |
7.
마을에 인접한 지역
처음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은 마을과 약간 떨어진 산 밑의 호젓한 곳을 선호한다.그러나 실제로 가로등도 없는 시골의 밤은 어둡고 길며 비가
오거나 바람 부는 밤이면 무섭다...대개의 시골 특히 산골은 저녁이 일찍 오고 밤이 되면 깜깜하고 적막하기
그지없다.
살다보면 마을에서 너무 떨어진 것 보다는 마을에
인접하면서 약간 떨어진 그런 곳이 더 나을지 모른다. 그 거리는 200m나 멀어도 500m가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것은 안전과
보안측면에서도 그렇지만 후일 새로 생기는 도로 등의 공공사업으로 수용당하는 위험성이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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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교통여건이 좋은
곳
어느 전원주택 리서치업체가 조사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일반인이 전원주택지 선정할 대에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자연환경이 40%. 교통여건이 30%이며 투자가치와 문화시설이 각각 15%정도로 나와 있다. 전원주택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좋은
자연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