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해안시대입니다.
우리나라가 5.16군사혁명과함께 박정희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개발만이 살길어었기에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고 우리국토의 동맥인 경부고속도로가 핵심축을 이루면서 서울~부산을 따라 개발과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개발의 중심축이 경부고속도로 선상이다보니 용인과 분당등이 고속성장을 하게되었죠..
허나 이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주수출 의존국이 미국일변도에서 중국과인도,동남아, 유럽등 글로벌 자유경쟁체제로 세계무역시장이 변하면서 인천,화성,평택,서산,당진,군산,목포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축이 이제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지껏 우리나라의 수출의존국 1위인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수출과 수입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3억 인구의 위력이며 내년의 북경올림픽을 기점으로 한국과의 경제및 문화의 교류는 더욱활발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냉전시대에서 평화의시대로 남북화해의 무드가 조성되므로 개성공단의 혜택을 그어느곳보다 인천이 최고의 수혜지역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지껏 부동산시장에서도 인천이 수도권 어느곳보다도 저평가 되었으며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베드타운일 뿐이었습니다.
또한 인천하면 우선적으로 또오르는게 공장만 즐비한 공해의 주범도시로 인식되다보니 굵직굵직한 수도권신도시 개발의 중심에서도 밀려나곤 했습니다.
이제는 인천이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닙니다.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송도경제자유구역,청라지구,가정뉴타운,이 수도권 투자자분들께 많은관심을 갖게하였고
(이부분은 송도더프라우의 사상최고의 분양율 이 입증을하였죠? 물론 속빈강정이었지만 )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가 온인천을 재개발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 놓았습니다.
필자가 요즘 인천의 재개발시장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세삼 느끼곤합니다.
과거에 빌라분양을 하면서 서울에서 살수있는 여건이 어렵다보니 어쩔수없이 인천까지 내려와 어렵게 서울까지 출퇴근을 하시는분들 보면서 언젠가는 인천도 쥐구멍에 볓들날 있겠지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녕 쥐구멍에 볓이들고 있지요)
인천에 대한 투자의개념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태까지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부동산가치의 흐름이 서울에서 가장가까운 부평을시작으로 남동,인천 으로 부동산가격의 흐름이었다면 이제는 인천재개발의 메카라 할수있는 남구(이번 13일로 학익동, 주안동,문학동이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와 서구에 관심을 많이가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송도경제자유구역 앞쪽의 연수구도 투자의 메리트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결론적으로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축이 아닌 항만을 중심으로 중구,동구,남동구,남구,서구쪽으로 눈을 돌려야된다고 봅니다.
인천의 미래는 장미빛청사진이라고 얘기를 해봅니다..
이제 인천은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닙니다..
자급자족하는 동북아의 중심 허브도시를 꿈꾸고있습니다.
서울쪽 투자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과연인천이 필자가 생각하는것처럼 되겠느냐?
하고 반대의견을 많이듣게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필자가 얘기하는부분을 참고로하고 여러부분의 정보를 집약하셔야 합니다.
앉아서 천리를 볼려고 하지마시기 바랍니다..(부자와 안부자의 차이를 생각하시길...)
강조해서 말씀드리건데 인천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입니다.
한편으론 김포와 강화쪽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김포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포대교가 개통되면 파주와일산 김포,강화가 서울의 강북과 강남과같은 현상이 온다는것이지요..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강화도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변모하게 될것입니다..
이부분은 벌써 삼성에서 제2의 에버랜드를 준비하고 있지요...
또한 이번에 신도시가 발표된 화성과 평택,서산,당진지역도 허가지역이라고 무시하시지말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얼마전에 서산,당진을 다녀오면서 저또한 입이벌어졌으니까요...
한보철강이 부도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손해를 감수하고 발길을 돌린지가 엊그젠데...
지금은 한보를 현대가 인수하면서 엄청난 변화를 겪고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서해안시대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동쪽은 레져와 전원의 휴식공간의 투자개념입니다..
허지만 서해안은 항만과 물류,즉 생산성 개념이라는 것이지요...
공장이 활성화됨으로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도시가 형성된다는것이지요...
이모든 개념의 뒤에는 13억인구의 거대한 중국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하는 서해안벨트의 중심축에 인천이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재산증식에 도움이되길 바라면서
한번더 강조하지만 부동산투자는 거져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옜날 모 간장광고가 생각납니다...
보고는 모릅니다..들어봐도 모릅니다...맛을봐야 짠지 싱거운지 아는거지요..
남의신화를 운으로 치부하시지말고 실전의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왜? 인천에 오피스텔이 1/5,000의 경쟁을 하는지?
송도신도시가 어떻게 생겼는지? 인천에 함 내려오셔서 눈으로 확인을 하세요...
배아픈 이야기한번 할까요?
2003년도에 송도가 세간의 이목을 끌지못할때 이야기입니다..
송도 갯벌을 매립하면서 송도인근의 어촌계 어민들께 보상책으로 주었던 이주민 딱지가 있습니다..
(일명 조개딱지라고 하였지요)
그당시에 딱지 프리미엄이 평균8,000~1억정도에 거래가 되었지요(한번에한해 명의변경이 가능함)
그딱지가 지금 7억~8억에 거래가되고있습니다..
과연 그때 그딱지를 사셨던분들이 행운아였을까요?
발빠른 정보력과 과감한 배팅의 승부수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리건데..공부합시다..공부해서 남주나..남주는 사람도 있지요(선생님 ㅎㅎㅎ)
다음카페 부동산연구소 운영진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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