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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니짱의 좌충우돌 부동산 경매투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22. 08:22

 

권리분석보다 현장분석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닭을 시점

 

경매시장에서 1~2억 물건을 낙찰 받는것이 가장 경쟁율이 치열하다. 투자금액이 높아질수록 경쟁자가 적어지고 그만큼 감정가에 대비하여 사게 받아가는 현상을 발견할수있다.
결국 돈많은 사람이 돈을 버는 시스템인데 이를 불평만 하다 끝낼수 없었다.

1+1=2라는 기존 정답을 깨고 1+1=3이 되는 신비로운 구조로 말이다.

 

입찰가 산정은 응찰횟수가 더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든다.투자금액이 많지않은 소액 투자자의 입장에서 발품과 손품이 그래도 나에게는 희망이고용기가 된다.

오래된 중개업소만큼 자신의 지역을 잘아는 사람들은 없다.

 

2008년 부터 토지거래허가제의 첫 지정기간을 5년이내로 제한할수있도록 도시재정비촉징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경매시장에서 서서히 낙찰률이 높아지고 사람이 몰리게 되면 몇개월뒤 부동산 전.우러세 시장이 움직이게 되고 그후에는 매매시장까지 들썩이게 된다.그리고 어김없이그제서야 신문이나 뉴스기사에서 떠들곤 한다.

 

부동산의 거대한 흐름을 타는것이 훨신 수익율이 좋으며 토지이건 주택이건 순간보다는 거시적이고 장기적이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단 평수에 비해 구조가 어떻게 빠졌는지 재바르게 확인을 한다.일조량이 충분한지,해가 어느쪽에서 드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환기도 잘되는지도 본다.
지하집이라면 벽지에 누수 자국은 없는지 더욱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욕실과 주방은 어느식으로 배치되었는지도 보고 짧은 시간이지만 방음에도 문제가 없는지 살펴본다.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것이 정확한 방법이니
개의치말고 묻고 또 물어보자.

 

다른 은행으로 입금할때 수수료까지 아끼는 알부자였는데,그는 단지 수수료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래전 그때는 그말을 듣고 "넘 치사하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한편으로도 그 지독함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임장을 열심히 한다고 해고 임장의 한계가 느껴졌다.임장 리스트가 충실할수록 시간의 효율적으로 보낼수 있을터인데 부실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지않았던가?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으악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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