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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론-14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22. 14:32
 

< 책을 읽게 된 동기 >


우선 간단한 동기는 “부동산 투자론”이라는 전공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내어주신 과제이기때운이다. 하지만 나는 언제부터인가 제테크 라는 이 단어에 눈을뜨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그때부터 참으로 많은 책을 보려고 노력했었으나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제테크에 관한 책을 읽으려면 처음부터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공부지 제테크가 아나리고 밀쳐내고 있었지만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사실 아는 사람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라 (나는 전혀 하지 않지만...) 한번은 주식에 관해 누구누구는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 이런 말을 들으면 갑자기 주식이란 놈이 궁금해서 책을 여러권 얻고 또한 필요한 책을 사서 읽어보려 했었는데 그 책을 읽어 가는 순간 내가 배운는 전공과목보다 더 어렵구나 라는 생각과 이것은 보통 여기에 모든 시간을 투자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이 해야겠다라는 막연히 내가 그것들을 어렵게만 보고 밀어내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번에 사놓은 책들두 다시 한번더 차근차근 읽어보고 싶고 또한 지금 내가 읽어본 책도 제테크와 관련이 있으며 지금 내가 내 나이에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하여 선택했다..

사실 이 책은 얼마전 교수님의 과제로 내주기 전에 서점을 자주 들르는데 거기서 세일하는 책들이 너무많아 나 자신에게 선물을 해보고자 책을 6권이나 사들오 올때 구입한 책인데 솔직히 그중 지금 2권정도 일고 아직 이 책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과제로 인해 이 책을 열심히 일게 되었다.

 책 제목은 ( 30대여자가 꼭 읽어야할 돈 관리법 43) 이고 내 나이가 30대 초반이며 지금 막 제테크나 부동산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는 터이라 아주 좋은 타이밍에 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럼 이 책을 지은 저자와 이 책의 내용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나의 소감을 솔직한 글로 표현해보고자 한다.


< 책의 저자 소개 >


이름 : 전영수 

출생 : 1929년 3월 17일

사망 : 2006년 8월 8일

출신지 : 경상남도 합천

직업 : 은행인

학력 : 서울대학교

경력 : 1993년 초대 한국주택경제연구원 원장

1986년~1989년 금융결제원 원장


제테크 전문기자다. 주식부터 금융, 부동산까지 모든 자산시장을 커버한다. 기자생활ㅇ르 시작한 뒤 줄곧 제테크와 인연을 쌓았다. 한 분야에 치우친 편협한 시각이 성공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래서 늘 ‘ 나무보단 �을 볼 것’을 강조한다고 한다.

서울 경제신문 (이코노믹리뷰)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환경비즈니스)에서 돈에 대한 ‘재미난 글쓰기’에 열중하고 있다. 자산시장 수익률 결정변수에 관한 국제비교 (한, 중, 일)를 주제로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왕성한 기고, 강의를 x통해 한국형 생활재테크와 자산시장  ‘게임의 법칙’을 전파하고 있다.

KBS, MBC, SBS 를 비롯해 다양한 라디오 유선방송 등에 출연 중이다. 삼성, LG 등 그룹계열사와 유통업체 문화센터, 대학교 등에서 제테크 명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외부 언론매체와 기업사보 등에 게재된 그의 글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저서로는 『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한국의 주식 고수들 』,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 』가 있다.



< 책의 내용 >


우선 이 말을 먼저 적어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지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 짐 로저스 -

책의 첫 패이지를 넘기자 말자 보라색 종이위에 하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다

이 말은 참 와 닿는 말이다. 나또한 돈을 벌고 싶어 하고 관심이 많이 있지만 그것을 위해 책도 읽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책을 일고 난 뒤 조금이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 다음 패이지로 넘어 간가...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나뉘어 거기에 다시 세부적으로 주요 주제문을 다루고 있다.

먼저 1장을 보면 “ 30대 여자를 가난하게 만드는 잘못된 생각 7가지”라는 큰 제목에 소 주제문이 7개가 다시 나뉘는데 소주제문을 보면

 1. 돈에 대해 배운 적도 없고 왠지 두려워요.

 2. 돈맛 알면 팔자 사나운 여다라고 낙인 찍히지 않나요

 3. 아무래도 제테크는 바깥일 하는 남편 몫이잖아요

 4. 제테크를 하고 싶어도 수중에 돈이 있어야죠

 5. 온통 숫자 천지라 너무 어렵고 자신이 없어요

 6. 목돈 벌기도 힘들고 제테크 하는 재미도 별로에요

     -> 여기의 글들은 다들 여자들이 처음 가지는 마음을 표현해 놓았다. 나랑은 비슷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었지만 그것만은 확실했다. 제테크는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한것과 두렵다는 것 이것에 대한 설명이지만 이것을 알았다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 보는 기대가 생기게 된다.


다음은 2장 “여자가 반드시 돈 있어야 하는 이유 ” 라는 큰 제목에

 1. 경제적 자립이 없다면 인격적 자립도 없다.

 2. 남편 모르게 비자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3. 자아실현과 새로운 도전에 쌈짓돈은 필수다.

 4. 갑작스런 남편의 부재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5. 경제적 준비 없는 이혼은 인생의 덫이 된다.

 6. 경제력을 갖춘 당당한 여성의 노후만이 아름답다.

     -> 솔직히 제일 가슴에 와 닿는 글이였으며 확실하게 제테크가 필요하다고 심어주는 말들이었다. 이 소제목만 보더라도 여자가 왜 돈이 필요한지 그것도 30대의 중요성을 잘 말하고 있다. 요즘 여자들은 예전 여자들과 엄청나게 생각들이라든지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으며 내 주의 친구들을 보더라도 확실히 경제적 자립이라든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열심히 노력하여 이루어 내는 것을 보면 경제력이라는 것이 어쩌면 정체성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며 또한 그냥 월급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 30대도 사회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제테크에 대한 돈을 불리는 것을 어쩌면 필수라고 느끼고 있는 이들이 거의 일거라고 본다.


다음은 3장 “30대 여자가 재테크에 적격인 이유 7가지” 라는 큰 제목에

 1. 주부의 24시가 모두 제테크와 관계있다.

 2. 특유의 안전성향으로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3. 실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재빨리 해법을 찾는다

 4. 여성 특유의 인맥 관리는 성공제태크의 지름길이다.

 5. 섬세함에 순발력과 결단력까지 합쳐져 금상첨화이다.

 6. 몸에 밴 절약습관과 희생정신은 재테크 최고의 미덕이다.

 7. 여성 중 상당수가 종자돈 정도는 어렵지 않게 모은다.

     ->  여기서 건질만한 말들과 글의 느낌들은 여자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너무 과감하지도 않으면서 여자들의 섬세함으로 많은 정보로 알아보며 투자하는 이런 모습들이 오히려 훨씬 유리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주식이든 땅이든 아파트이든 섬세함도 중요하겠지만 정보수집과 그리고 투자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수입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다음 4장 “ 30대 여자가 부자 되기 위한 원칙 7가지” 인데 이를 보면

 1. 재테크를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를 해야 한다.

 2. 경험은 다다익선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나서라

 3. 하로라도 빨리 시작해 하루라도 더 굴려라.

 4. 정보가 관건이므로 곳곳에 우군을 심어둬라

 5. 제테크는 긴 호흡이 필요한 장기레이스란 점을 명심해라

 6. 죽어라 무식하게 모으는 게 종자돈 마련비법이다.

 7. 불확실한 재테크 시장에선 기본과 원칙준수가 해법이다.

       -> 여기 내용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더 똑똑하다고 표현해 놓았으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이것보다 실전에 뛰어 들어 경험해 보는게 제일 좋다는 것과 머리로만 생각하지말구 겁먹지 말고 하루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욱 전해온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성은 단기보다 장기로 가는 것이 훨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는 것이 내 마음에 와 닿았다.


다음 5장은 “30대 여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테크 8가지

 1. 전업주부라면 새어나가는 돈줄부터 통제하라

 2. 맞벌이 주부라면 남편과의 일체감이 중요하다.

 3. 미혼여성이라면 몸값 올리기가 최고의 관건이다.

 4. 이혼재테크의 첫출발은 자립능력을 갖추는 일이다.

 5. 원금손실이 싫은 안정형에겐 예금이나 채권이 좋다.

 6. 못 먹어도 고 외치는 공격형에겐 주식이 최고다.

 7.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는 입지 부가가치를 높여라.

 8. 지방 거주자라면 등잔 밑의 진주 밭을 찾아라.

       -> 여기서 재미있게 본 내용은 미혼여성이라면 몸값을 올리기가 최고 관건이라는 부분이었었는데 내가 아직 미혼이라 이 내용이 더욱 관심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나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재테크 뿐만에서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요즘은 더욱 그런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서 미횬여성의 몸값은 재테크와 직결된다고 했으며 미혼여성이라면 고수익, 고위험도 노려볼만 하다는 것이 나를 자극시키기도 했다.


다음 6장은 “30대 여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재테크 대상 8가지”의 큰 주제로

 1. 여성 제테크의 색심은 그래도 여전히 부동산이다.

 2. 따지고 보면 주식만큼 여성에게 어울리는 재테크도 없다.

 3. 간접투자시대에 펀드만큼 유력한 재테크 상품도 없다.

 4. 무턱대고 금융상품을 무시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5. 어렵다는 편견만 버리면 목돈투자엔 채권이 짱이다.

 6. 여성 창업은 남성창업보다 성공 확률이 훨씬 높다.

 7. 황금재테크는 저금리시대 틈새상품의 총아다.

 8. 계는 잘만 활용하면 매력덩어리인 제테크 상품이다.

       -> 여기서의 느낌은 간접투자 펀드에 대한 생각이다. 나두 지금 펀드를 하고 있으며 펀드로 원금의 20%를 벌어본적도 있으나 지금은 그것 생각하고 여러개 들었다가 전부다가 20~30%넘게 수익을 적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주식으로는 직접적인 투자가 여전히 자신이 없을 때는 아직도 내 소견은 간접투자인 펀드가 훨씬 낳은것 같으며 투자는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개인적 자기자신의 투자 성향을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또한 여기서 궁금한 것은 채권에 애해 말만 들어보았지 아직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냥 채권을 알게 되면 목돈투자로는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채권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기서도 말한바는 분산 투자를 말하는 것인데 무턱대고 은행금융상품을 이자가 낮다는 이유로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다를것 또한 명심히할 투자 자세라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 책의 문제점 >


글쎄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읽은 느낌의로의 문제는 책이 6장의 마지막 작은 주제 “계는 잘만 활용하면 매력덩어리인 제테크다”라고 해놓았는데 이 글은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았으며 또한 이 책 내용이 끝나기가 무섭게 본인의 생각이나 느낌은 전혀 없이 책이 마무리 지어졌다는게 아쉽다. 어찌 보면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책 같았다..


< 평가 및 자기느낌과 맺음말 >


이 책을 일고 난 뒤의 소감은 왜 우리는 나는 머릿속에 생각하고만 있으며 실천을 하지 않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어쩌면 두렵다는 것도 핑계 아닌 핑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간접투자인 펀드는 하고 있지만 내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정보를 조사해보며 하는 그런 역동성을 가져볼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나노는 말 중에 ‘은행에선 웃고, 중개없소엔 빵 사들고 가라’ 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정말 필요할 것 같다.

또한 내가 원하는 투자는 무엇이며, 또한 나의 투자 성향을 잘 이해하여서 첫술에 배부를수 없겠지만 도전해본다는 정신으로 이 과제를 끝나고 나면 주식이든 아파트든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교수님에게 바라는 점은 여러 가지 얘기들도 많이 해 주시지만..정확히 주식, 채권 땅 이런것들이 무엇이며 이런것들의 투자는 어떤 방법으로 이우러지는지 아주 기본일지 모르겠지만 이 기본들이 너무 궁금하고 듣고 싶은 얘기이다.

 책을 사두고 언제 읽을지도 모르는 그런 책이었는데 교수님의 과제로 이 책을 읽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이 가져지는 이 『부동산 투자론』 어쩌면 교수님 말처럼 내가 진로를 바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깊이 빠져보고 싶은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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