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1:1-4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10

로마서1:1-4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는 성경 중에 성경입니다 로마서 성경 하나만 가지고도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로마서는 성경 중에 노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하느냐면 로마서를 바로 해석 하면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로마서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면 바른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로마서의 어떤 서론 적인 것보다도 저는 성경 한절한절 로마서 속에 들어 있는 말씀을 세밀히 해석해 가면서 여러분에게 로마서를 쓴 목적이 무엇인가를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마서를 왜 썼습니까?

 

로마서는 쓴 목적을 알지 못하면 로마서가 무슨 말씀인가를 잘 알 수 없습니다 어느 성경이나 마찬가지지만 로마서 가운데도 두 가지가 포함되어서 기록된 말씀들이 있습니다 로마서를 보면서 이쪽을 택할 수도 있고 저쪽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에는 두 가지는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양면성이 있다! 물론 양면성이 있다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는 성경은 양면성이 없습니다

왜 양면성이 없느냐면 양면성이 있으면 우리가 진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것도 맞은 것 같고 저것도 맞은 것 같으면 어떤 것을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양면성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신학교 교수들 까지도 성경은 양면성이 있다 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양면성이 있다고 말할 때는 복음을 확실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성경에 양면성이 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면 성경은 양면성이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는 것이지 셋도 되고 넷도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오래 흘러도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입니다

또 이 나라에서도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이고 저 나라에서도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 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에다 하나를 보태면 이 세상 사람들이 전부 셋이라 말해도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는 것입니다

 

나 혼자만 하나에다 하나를 더해서 둘이다 해도 그것은 맞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니다 해도 맞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무엇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교회 안에 나왔으면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내가 확실하게 알아야 복음을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면 이렇게도 전하고 저렇게도 전하면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또 어느 말씀을 믿어야 할지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교단에 있는 사람들도 전부 어떤 특별한 문제만 나타나면 이단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들이 왜 이단이 되느냐면 성경에서 양면성을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확실한 진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기 위한 책입니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말씀하는 책입니다 성경전체가 복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이 로마서는 복음에 가장 핵심 되는 부분을 설명해 놓은 말씀입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로마서 때문에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일어났습니다 칼빈이 일어났습니다 이 로마서 때문에 어거스틴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제 여러분이 로마서를 해석해 보면 얼마나 깊은 것들이 있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는 첫 번째부터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무엇을 위해서 택하심을 입었습니까? 로마서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사도로 내가 부름을 받았는데 복음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면서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먼저 서론적으로 첫 절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나는 부름을 받았다 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모든 신앙인들이 내가 무엇 때문에 부름을 받았느냐 사도 바울이 말씀한 것 같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고백해야 할 줄 믿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로마서 1장 1절 가운데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 주의 종 이런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냐 틀린 말이냐 또 성경에는 아들이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들입니까? 종입니까? 아들이지요?

우리는 아들입니다 아들은 종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종과 아들이라는 말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아들입니다 그런데 왜 종이라고 합니까? 종이라고 하는 것은 일하는 위치에서 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들도 사장집 사업장에서 일할 때는 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신분은 아들이면서도 종입니다

회사에 아들이 있어 일을 하고 나면 아들도 사장이 월급을 줍니다 사원 월급을 줍니다 사원 월급을 주는 것은 일한 자에게 삯을 주는 것입니다 일한 자에게 삯을 준다는 것은 일한 대가를 받는 사람들은 전부 종입니다

 

아들이라도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종입니다 아버지로부터 당당히 삯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의 일을 했으니까 삯을 받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아들을 제외하지 않습니다 제외하지 않고 월급을 줍니다 만약 아버지가 월급을 안 준다면 법적으로 따져도 아들이 승소하는 것입니다

종의 신분으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신분은 사실은 종이 아닙니다 아들일지라도 일을 할 때는 종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는 말은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입장에서 종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로마서를 계속해서 보아가면 사도 바울은 뭐라고 하냐면 나는 종이 아니다 우리는 종이 아니라 아들이다 하는 말씀을 합니다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정립하지 못하면 종과 아들의 신분을 알지 못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관계에 있어서 종이라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들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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