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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2 (종,부름받은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11

자녀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부름을 받아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전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종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종들은 일을 하다가 임금이 적다고 투쟁도 하고 별별 일들을 다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에서 종이라고 할 때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그런 종이 아닙니다 노예입니다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는 것입니다

 

밤중이라도 어데 가라하면 가야하고 서라 하면 서야하고 앉으라 하면 앉아야 하는 것이 이 당시 종입니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주장은 하나도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주인이 와서 그것 그만두고 저쪽에 가서 하라 하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종은 자기 권한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 당시 종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허락을 해 주면 할 수 있지만 허락하지 않으면 못 합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자기주장을 버려야 합니다 아무 소리 하지 말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종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막대기 밖에는 뒤 따르는 것이 없습니다 종은 자기 마음대로 하면 주인이 가만 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깨달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일해야 할 사람이 그 위치에 서 있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냥 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도로서 섬길 사람이 있고 정말 목회자로서 일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일할 사람이 평범하게 지내려하면 거기에는 항상 채찍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봐서 그 채찍은 그 후에 생애를 볼 때 아름다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라고 생각 하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사상과 어떤 학문과 그런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맡기고 복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과 복종은 다른 것입니다 순종은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종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 합니다 사도는 부름을 받은 자 중에 가장 높은 자가 사도입니다 사도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 제자를 삼년동안 키웠는데 그들이 사도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와 같은 위치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씀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씀 가운데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있었는데 지금 대통령이 ㅇ 대통령입니다 경상도 시골에 있었는데 대통령이 되자 자기 아는 사람들 가운데 대통령이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농부가 되었든 어부가 되었든 상관없이 어떤 자격을 특별히 갖추지 않았어도 대통령이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에 부릅니까? 대통령의 특권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부르면 그냥 왔다 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부른다는 말은 장관 자리를 하나 주든지 비서 자리를 주든지 어떤 직책을 하나 줍니다

 

시골에서 농사만 짓던 사람이 장관으로 와서 앉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부 장관이든지 산자부 장관이든지 주었는데 이때 어떻게 하면 올해 농사를 잘 질 수 있을까 이것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지식이 없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그 부름을 받은 자리에서 자기 위치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식쟁이가 와서 장관에 앉았다고 해도 그 의자에 앉으면 장관 행세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도로도 부름을 받을 수 있고 목회자로서 부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은 그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냐면 옛날 농사짓던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머리에서 옛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이것을 안 버리면 여러분의 생애가 옛날에 하던 농사짓던 일로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는 것이 아니라 고생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부름 받은 자리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가지면 참 좋지요 그냥 다 털고 갈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고 나 장관 자리 못하겠습니다 옛날 농사짓던 것이 내 적성에도 맞고 편합니다 그렇게 해서 가면 좋은데 어명이기 때문에 가면 또 끄집어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찌감치 와야 합니다 일찌감치 오면 평안하게 됩니다 안 올려고 발버둥을 치면 가시채를 뒷발질 하면 네게 고생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여러분을 마지막 때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도나 사역자나 모두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부른 위치가 높은데도 겸손하게 한다고 생각해서 옛날 같이 겸손하게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장관으로 부름을 받았는데 옛날 농사짓던 것처럼 겸손하다면 그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자기 위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장관으로서 장관 같이 앉아서 자기 위치를 해야 부름 받은 사람의 합당한 일인데 이것을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왜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이 말씀을 기록했는지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나는 당당히 사도다 내가 하나님께로 부름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된 사람이고 사도로 부름을 받아 사도가 되었으니까 내 말을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큰 소리부터 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기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하고 담대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배우는 사람보다는 전하는 사람이 높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그것을 전하는 것은 정말 귀한 일이고 당당하게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당당하지 못하면 듣는 사람이 바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전하면 성령께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자신감을 가지세요 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열국의 아비라고 말씀 했습니다 아들도 하나도 없는 사람에게 열국의 아비로 부르라는 말씀입니다 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니까 열국의 아버지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당당하게 나는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로 부름을 받았는데 복음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 하는데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복음이 무엇이냐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세 시대는 율법이 복음이었고 예수님 시대는 예수님이 복음이었고 그 후에는 성령 받는 것이 복음이었고 말세는 계시록을 아는 것이 복음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은혜를 아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을 알아야 종말론을 알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말론을 가르치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는 말이 종말 복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말 들어 보셨습니까?

심지어는 심판의 복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우리는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모르면 안 됩니다 내가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복음이 무엇이냐 하는 이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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