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9 (롬2: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2

로마서2:1절을보면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1장28절 부터는 이 세상의 죄악들을 기록했으며 시기, 분쟁, 살인 등 이런 여러 죄악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다 행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표면적으로는 육적인 죄의 모습이지만 이면적으로는 모든 불의의 모습 영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고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영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율법주의자들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장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말씀 합니다 2장을 잘 해석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설명하고 율법주의에 대해서 말씀을 하기도 전에 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도 전에 먼저 율법주의를 공격하면서 율법주의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시작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음욕이 불일듯이 일어서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은 표면적으로 율법을 잘 지키니까 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을 판단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8 : 15절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율법주의자인 바리새인들은 사람을 육체를 따라 판단했습니다 육체에 따라 판단해서 간음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고 예수님 앞에 끌고 왔습니다 육체를 따라 판단 한다는 말씀은 율법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를 판단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판단을 하지만 그들도 역시 판단 받을 같은 일을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적으로도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는 같은 일이라는 것은 복음을 믿지 않는 것으로 보면 육적으로 죄를 짓는 것이나 율법을 잘 지켜서 살려고 하는 것이나 같은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음욕이 불일듯이 일어나는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키기 때문에 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을 보고 육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판단 하지만 너희도 역시 같은 일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는 같은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율법주의는 사람을 육체로 보고 죄를 짓느냐 율법을 잘 지키느냐를 판단 하지만 그것이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나 무엇이 다를 것이 있냐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것이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율법을 지켜서 살려고 하는 것이나 같은 일이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완전한 의를 얻지 못한다면 결국에는 같은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로마서2:2절을 보면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2장 1절에 육적으로 죄를 짓는 것이나 복음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율법을 잘 지켜서 살려고 하는 사람이나 같다고 말씀 합니다 같은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는 복음을 주시고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는 사람이나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지 않고 율법을 지켜서 살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된다는 것을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안다는 말씀입니다 믿지 않은 것이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판단을 하시면 복음을 믿지 않은 죄를 정하게 되고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복음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3절을 보면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지금 1절과 같은 말씀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한다는 말씀은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를 육체로 판단 한다는 말씀입니다 실제 교회 안에서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잘 지키는 사람을 칭찬하고 못 지키는 사람을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아 너도 같은 일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같은 일이라는 말씀은 똑 같이 죄를 진다는 말씀도 포함하고 있지만 복음을 믿지 않는 죄를 짓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믿지 않는 너희들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 아느냐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너희도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 생각하느냐 네가 죄를 짓는 사람을 판단하고 너는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하지만 그것 역시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같은 일을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판단을 받지 않을 줄 알지만 사도 바울은 너희들도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키기 때문에 사람을 판단하면서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 생각하지만 복음을 믿지 않는 그 자체가 같은 일이며 하나님의 판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믿지 않는 것으로 보면 같은 일인 것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을 판단하면서 너희 그렇게 하다 죽는 다고 하는 것이나 복음을 믿지 않고 죽는 것이나 같은 일이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보면 같은 일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같은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 없고 심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음욕이 불일듯이 율법을 지키려고 하지만 그렇게 지킨다고 해서 너희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판단을 받고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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