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28 [3:9-1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6

로마서3:9절을보면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그러면 어떠하뇨 복음을 가진 우리는 나으냐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결코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모두 죄 아래 있다고 선언 했다고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진 유대인이나 복음을 전해들은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는 말씀입니다 

좀 이상한 설명을 하더라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제래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 구더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구더기는 밖에 나와 있고 어떤 구더기는 그 밑에 있고 중간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밖에 올라온 구더기가 빠져 있는 구더기 보고 왜 더러운데 있느냐고 한다면 그 말이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볼 때 밖에 있는 구더기가 빠져 있는 구더기 보고 왜 더럽게 거기 있느냐 올라오라고 한다 할지라도 그 구더기나 저 구더기나 더러운 것은 마찬 가지입니다 같습니다 율법을 가진 사람이나 율법이 없는 사람이나 같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해서 조금 착하게 보이는 것 같아도 그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같다는 말씀입니다 똑 같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먼저 이런 것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화장실 밖으로 완전히 나온 것은 어떻습니까? 너희들 화장실에 있지 말고 나처럼 깨끗하게 나오라고 하지만 그것도 역시 더러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다 같은 구더기입니다 밖에 나와 있는 것이나 안에 있는 것이나 다 같은 것입니다 종자가 행악의 종자라는 말씀입니다 종자가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것입니다 

 

종자가 행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율법을 가진 사람이나 율법을 모르는 사람이나 똑 같이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장실 밖에 나와 있는 것들은 목사들입니다 목사들이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볼 때 야 너희들 왜 그러게 사냐 그렇게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는 어떻습니까? 자기도 마찬가지면서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9절에 있는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로마서3:9절을 보면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이 자기는 빼 놓고 유대인이 나으냐 헬라인이 나으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는 빼 놓고 했으니까 그럼 복음을 가진 우리는 나으냐 아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가진 사람이나 율법을 모르는 헬라인이나 다 마찬가지로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기에서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화장실 밖에 나왔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 다닌다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복음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3:10-18절을 보면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양심적으로 살려고 하다 보니까 양심적으로 산 이방인이 하나도 없고 율법을 주어서 율법대로 산 사람이 있나 보니까 모두 심판을 받아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또 그 말씀을 증거 하는 증인들 목사나 사도나 교사나 그런 사람들을 보니까 그들도 역시 다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도 없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도 없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도 없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 합니다 

 

선을 행하면 영생을 주고 악을 행하면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런데 선을 행하면 영생을 준다고 했는데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말씀 합니다 오늘 이 말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선을 행할 수 있을 것 같이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선을 온전히 이룬 사람이라고 주장 합니다 

 

요한계시록19:8절을 보면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를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말씀 합니다 행실이 옳아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그런데 로마서에는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는데 어떻게 옳을 수가 있습니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옳게 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옳다고 하는 말씀이 무슨 말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옳은 행실이라고 말씀하니까 우리가 깨끗하게 사는 것을 옳은 행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고로 옳은 행실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최고로 악한 것은 예수를 안 믿는 것입니다 최고로 옳은 행실은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거룩함을 입는 것입니다 

 

요한복음6:28-29절을 보면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믿는 것이 일입니다 믿는 것이 옳은 행실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물으니까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것이 일이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의 옳은 행실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 했습니다 이것은 선언적인 말씀입니다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도 없다고 했으면 없는 것입니다 하나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있는 말씀 성도의 옳은 행실은 율법으로 옳은 행실을 행한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옳은 행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3:13절을 보면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진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지만 실제는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독사에게 물리면 죽습니다 바로 율법에 미혹이 되면 죽는 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그 말이 성도를 위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독사의 독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다 지키면 살 수 있지만 못 지키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되어 죽게 하기 때문에 그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은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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