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29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7

디도서1: 10절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 바로 헛된 말로 속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믿어서 의에 이르러야 하는데 복음에 복종하지 않고 율법에 의지하여 자랑하는 것은 헛된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과 율법을 함께 말씀하면서 계속해서 율법주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의지하여 자랑하는 율법주의를 소경의 길로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빛이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으로 판단하는 사람을 진리를 떠나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헛된 말은 진리를 쫓지 않는 모든 불의가 바로 헛된 말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헛된 말로 사람을 속여서 죽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로마서3:14-15절을 보면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무엇이 저주하는 말입니까? 물론 입술로 저주하는 말도 저주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율법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율법주의가 율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은 저주를 하는 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 : 13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다 못 지키면 저주를 받습니다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는 사람이 율법을 의지하고 자랑하는 것은 스스로를 저주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참 좋은 말 같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저주하는 말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다 못 지키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율법주의는 그것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 율법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율법을 의지하고 자랑하고 있으며 그것을 세우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모든 행위가 바로 저주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자가 되어 저주를 받기 때문입니다 

 

잠언1:16절을 보면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잠언과 똑 같은 말씀을 지금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교회 나와서 피를 흘리는 것에 빠르게 가겠습니까? 어느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피 흘리는데 빠르게 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혹시 자기가 그런 행위를 했을지라도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하려 하지 않지 빠르게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 빠른 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의 눈에는 그것이 좋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빨리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약 나쁜 것이라면 빨리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율법주의를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결국 사람에게 저주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도 사람의 눈에는 그것이 좋게 보이기 때문에 불일듯이 음욕이 이는 것이며 그것을 빨리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의를 빨리 갖고 싶어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자랑하고 싶어서 빨리 가고 싶어 합니다 

 

결국 율법의 의를 가지면 복음의 의는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차별이 없는 의를 받아 들여야 하는데 그것은 보이지 않고 율법의 의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율법의 의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16-18절을 보면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율법주의에 빠지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은 평강을 가져다 줍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의를 가졌기 때문에 마음에 평강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율법은 다 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늘 뒤돌아보면 불안한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완전한 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확신을 하지 못하고 이러다 지옥가지 하면서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율법의 의지하고 자랑하고 사람을 비교 판단하기 때문에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율법주의에 미혹이 되면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자기는 최소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19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계속적으로 사람들을 죄인이다 죄인이다 말씀 합니다 그리고 율법주의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이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모든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한다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너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유구무언입니다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 가려고 하면 입을 막아 버리고 다 온 세상으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율법이 우리를 얽매여 놓으니까 율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름이 있습니다 사람이 지금 구름 아래 있는데 비가 막 쏟아지려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비 안 맞을 재간이 있습니까? 맞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름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구름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 사람이 비를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비를 안 맞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율법은 무엇을 가져 오냐면 율법은 다 지키라고 요구합니다 다 지켜라고 했는데 못 지키니까 하나님께서 너 다 지켰냐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입을 막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의로워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 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아래 있으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로 올라가야 합니까? 율법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율법 위로 올라가면 율법이 지배할 수 없습니다 비가 구름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비를 내릴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다는 말씀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율법 아래 있다는 말씀은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지켜서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입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유구무언입니다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 가려고 하면 입을 막아 버리고 다 온 세상으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율법이 우리를 얽매여 놓으니까 율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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