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5절을 보면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거짓 된 것으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났다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거짓 되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원래 의로운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비교하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거짓되면 상대가 의로운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비교하는 것으로 우리가 불의해서 하나님이 의로운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비교하는 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하나님 자체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진노하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6절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사람의 불의 때문에 하나님이 의로우셔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면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그 자체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불의한 것으로 하나님이 의로우셔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의로우신 분이시라서 세상을 심판 하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와 상관없이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7절을 보면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내가 거짓말 하는 것, 내가 잘못하는 그것으로 하나님이 더 풍성해 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죄를 짓는 것 이런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깨끗하신 분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깨끗하신 분이 아니고 원래 하나님은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내 거짓말로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면 나도 심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도 율법으로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내 율법적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의가 풍성해 져서 심판을 하신다면 내가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깨끗하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3:8절을 보면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지금 사도바울이 하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죄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깨끗하셔서 심판 하시는 분이라면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기 위해서 어차피 우리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면 우리가 마음 놓고 죄를 져도 되지 않느냐고 율법주의가 사도 바울에게 묻는 것을 미리 대답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고 전 했습니다 그것을 전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했습니다 지금 로마서2장에 말씀하는 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죄를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디서나 이 말씀을 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비난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무슨 말을 한다고 했느냐는 것을 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그럼 할 수 없으면 악하게 살아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기만 하면 될 것 아니냐 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공격을 했습니다 우리가 악하게 살아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니까 아무렇게나 살아도 될 것이 아니냐 그렇게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하게 사는 만큼 하나님의 선이 더 풍성해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공격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말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은 아니지만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것은 의롭게 살려고 노력해 보아도 의롭게 살지 못한다는 말씀이지 억지로 죄를 범하고 살라는 말은 아니 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복음 자체는 죄를 범해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복음을 전하면 당연히 이 말을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죄를 아무렇게나 범하고 살아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죄를 지어도 좋다고 강조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공격을 합니다
죄를 지어도 좋다고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니까 그런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 비난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어떤 사람도 완전하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범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구원 하신 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것이 복음이면 죄를 져도 좋다고 하는 말이 아니냐 공격하는데 그 말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비난을 사도 바울이 받았습니다 정말 복음을 바로 전하는 사람은 사실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이 말씀은 죄를 져도 좋다고 다닌다고 말 한다고 비방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전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지 죄를 져도 좋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느 누구라도 모두 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복음과 율법을 말씀하다 보니까 율법주의자들이 그러면 복음을 이루기 위해서 마음대로 악을 행해도 되지 않으냐는 그래야 하나님의 선이 더 풍성해 질 것 아니냐는 말에 지금 반박하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런 공격을 받아 보았습니다 복음이 강하면 이런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도다”
사도 바울은 그런 뜻에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도다 라고 말씀 합니다 그런 뜻에서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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