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19절을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을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법아래 있다는 말씀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하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배 받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장군 아래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장군 아래 있으면 장군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장군 아래 있으면 장군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데 장군 아래 있으면서도 복종하지 않을 때는 첫 번째는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전시에 장군의 말에 불복종 하면 사형입니다 그 자리에서 총살을 시켜 버립니다 장군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총살을 시켜 버립니다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죽음을 당하는데 왜 장군에게서 죽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장군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장군 위에 있으면 불복종한다 할지라도 죽지 않습니다 그럼 율법 아래 있다는 말씀은 율법이라는 테두리 아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무엇을 합니까? 율법은 명령을 합니다 장군이 명령을 하는 것 같이 명령을 합니다 지켜라 명령 합니다
이것도 지켜라 저것도 지켜라 다 지키라고 명령을 합니다 명령을 하는데 율법은 만약 안 지키면 죽인다는 것입니다 안 지키면 죽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 지키면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율법 아래 있기 때문에 율법이 지키라고 하는 대로 다 지켜야 합니다 다 지켜야 합니다 만약 안 지키면 죽게 됩니다 이것이 율법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3:8-10절을 보면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다고 말씀 합니다 왜 그러냐면 율법은 항상 전부 행해야 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 아래 있는 자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을 다 지켜야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를 만약 율법 아래 둔다면 우리는 율법을 다 지켜야 합니다 우리를 율법 아래 두었을 때 다 지켜야 하는데 율법을 못 지켰으니까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사형 언도를 내렸습니다 율법을 못 지켜서 사형 언도를 내렸습니다
율법을 못 지켜서 사형 언도를 내려서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형을 대신 당 하셨습니다 사형을 대신 당하시고 우리를 사형장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이제는 율법 아래 있지 않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을 때는 율법의 형이 사형입니다 율법의 형벌이 사형인데 사형을 다른 사람이 당하고 우리를 놓아 주었기 때문에 사형 당할 사람으로 있지 않은 것입니다 사형 당할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사형 언도를 당 했습니다 이 사람을 총살을 시켰습니다 이 사람이 죽은 줄 알고 장부에 몇 월 몇 일 사형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죄에 대해서 장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무슨 무슨 죄로 몇 월 몇 일날 사형을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죄 때문에 사형을 당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죽지 않고 돌아다닌 다면 이 사람을 또 사형 시킬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또 사형 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죄 값으로 사형을 당했다는 것이 장부에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어도 그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 사람은 사형을 이미 당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살아서 돌아다닌다 할지라도 다시 사형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사형을 집행해서 죽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사형을 시켜서 틀림없이 죽었기 때문에 다시 사형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2:19절을 보면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율법을 향하여 죽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하나님을 위하여 살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향해서 죽어 버렸으면 다시 죽을 필요가 있습니까? 다시 죽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향해 죽었다는 말씀은 내가 평생 지켜야 할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전체에 대해서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살인한 죄로 인하여 사형 시켰습니다 그럼 이 죄에 대가를 받은 것입니다 다시 이 사람이 살아 있다 할지라도 살인죄를 이 사람에게 적용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죽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다시 사형 죄를 적용 시킬 수 없습니다 살인 앞에는 법이 있습니다 살인하면 죽인다는 법이 있습니다 그 법대로 이 사람이 살인을 해서 죽어 버렸다면 이 법이 다시 이 사람에게 지배할 수 있습니까? 지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법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나는 율법에 의해서 죽었다 언제 죽었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죽은 것을 자기가 죽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 다음 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20절을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제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은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다른 힘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분명히 죽었다면 사람의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일단 죽은 사람입니다 살아난 것은 다른 법에 의해서 살아난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향해서 죽었습니다 율법을 향해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럼 율법은 이 사람을 지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 아래 있지 않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면 이 사람을 죽일 수가 없습니다 그럼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아직 죽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율법 아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것이 내가 죽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대신 죽었으니까 예수님이 죽은 것은 내가 죽은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내가 다 가져 오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법이 그 사람을 지배 하는 것입니다 법이 그 사람을 지배하면 모든 법을 항상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다 지켜야 합니다 다 지키지 못하니까 저주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저주 받을 사람들입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켜야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주 아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지옥 가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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