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이제 은혜 아래 있다는 말씀을 설명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사막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막에서 산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났습니다 사막은 어떤 곳이냐면 낮에는 더워서 사람이 죽고 밤에는 추워서 사람이 죽습니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었는데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왜 살았습니까? 구름 기둥 아래 있었습니다 구름 기둥 아래 있어서 안 죽었습니다 밤에는 불기둥 아래 있어서 살았습니다 이 아래 있으면 그것에 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밤에 추울 때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영향을 받고 낮에 더울 때는 구름 기둥으로 더운 것을 방지해 주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 아래입니다 은혜 아래라고 하는 말씀은 여기 구름을 덮어 주었는데 이 사람들이 구름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까? 누가 만들어 준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 구름을 만들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노력했습니까? 1%의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하나님 혼자서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완전히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은혜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사는 것은 은혜 때문에 산 것이지 자기들이 어떤 노력을 해서 산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은 은혜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 은혜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사막에는 법이 있습니다 낮에는 더운 것이 법입니다 불 곁에 있으면 더운 것이 법입니다 어름 곁에 있으면 추위를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만드신 법입니다
밤에는 추운 것이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입니다 법아래 있다면 이스라엘은 다 죽습니다 그런데 법아래 있지 않고 더운 것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었던 것입니다 법은 은혜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다는 말씀은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데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율법을 가리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신 것입니다 율법을 차단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법을 차단시키기 위해서 구름이 덮어진 것입니다 이 구름은 은혜의 구름 입니다
이 구름이 어데서 나왔습니까? 성소에서부터 나왔습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은 율법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법으로는 사형 언도를 내렸으나 법을 차단 시켜서 죽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못 죽인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로 덮어 버렸습니다 은혜로 덮어 버린 사람은 법이 지배를 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못 지키면 사형을 요구 합니다 죽음을 요구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사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의 대가를 지불 하셨습니다 법아래 있다는 것은 법을 지켜야만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법을 지켜야 살 수 있다고 하는 말은 예수님께서 법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잘 이해 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법에 대한 대가를 얼마나 지불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법에 대한 대가를 100% 지불 하셨다면 내가 살기 위해서 법을 지키는 것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을 지켜야만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5:4절을 보면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씀 합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예수를 믿어도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 간다고 하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이 생각 합니다 그 말이 좋은 것 같이 들리기는 하지만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이 들리지 않습니까?
참 좋은 것 같이 들리지만 그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100% 받아들이지 않는 말입니다 정말 교회 안에서 이 부분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 아래라는 말씀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로마서는 율법과 은혜를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이 율법 아래 있을 수 없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 은혜 아래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둘 아래 함께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비가 내리는 구름 아래 있고 또 비가 안 내리는 구름 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구름 위에 있든지 구름 아래 있든지 하는 것이지 한 사람이 어떻게 구름 위에도 구름 아래에도 있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을 바로 음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음을 거절하는 말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죄의 문제와 율법의 문제를 혼동해서는 복음을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율법에 대한 문제지 죄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율법은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 가지 율법을 세우는 것을 아주 쉽게 생각하는데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자면 하나를 세우면 다 세운 자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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