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36 (3:27)

로마서3:27절을 보면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 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일방적으로 너는 의인이라고 선언 하셨는데 자랑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잘난 체 합니다 그래도 내가 저 사람 보다는 낫다고 잘난 체 하고 서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육체를 자랑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죄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 똑 같습니다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나 그렇게 자랑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다 같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는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라고 하는 사람이나 그 말을 듣는 사람이나 율법이 없는 이방인이나 복음을 가진 자는 다 똑 같다는 말씀입니다 2장에서 계속해서 그것을 말씀 했습니다 다 마찬 가지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난 사람이 없습니다 

 

방법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 죄 값을 갚으시고 일방적으로 너희는 의인이다 이 말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쉬운데 얼마나 좋습니까?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도 받아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늘나라 들어 오냐 못 들어 오냐 하는 문제를 내가 하는 말을 너희들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나도 너희를 받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보다 더 쉬운 것이 어디 있습니까? 집 나간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말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집에 들어 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받아들이기만 하면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죄를 지었어도 괜찬습니다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뇨 자랑할 것이 어디 있냐는 말씀입니다 자랑할 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유구무언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아주 못 박아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법으로냐 행위 로냐 너희들이 무슨 행위를 잘했느냐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법으로냐 행위 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말씀 합니다 

마태복음7장은 이 문제에 해당되기 때문에 마태복음 7장을 해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교회 안에서도 교계 안에 굉장히 문제가 되고 이것 때문에 신앙인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성경을 해석하는데 방해를 받고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7:21-23절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문제는 교회 안에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우선으로 공격하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믿음으로 갑니까? 행함으로 갑니까? 아마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간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 이 말씀을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 본문 말씀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 합니다 불법이이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법을 어긴다는 말입니다 법을 범한다는 말입니다 불법이라는 말은 법을 못 지켰다는 말입니다 법을 못 지킨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지옥 갑니다 그럼 법 지킨 사람이 있습니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럼 다 지옥으로 가야 합니다 

 

이 말씀 때문에 이 말씀을 자기고 복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최고로 방해 되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이 문제를 해석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해석이 안 되고 해석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마태복음7장21-23절부터 있는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면서 말씀하기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 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만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말씀 합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지금 선지자가 누구입니까? 목사입니다 선지자라는 말씀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지자라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는 먼저 알아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아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이 쓰여 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어느 사람을 택해서 너는 이렇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나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그 다음 선지자는 그 알려준 말씀을 먼저 깨닫고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바로 선지자입니다 

 

직접 받아서 전하는 것이 아닐 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내가 먼저 알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이 선지자라는 말씀입니다 선지자는 먼저 알아서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 직접 받아서 전달하는 사람도 선지자가 되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면 그 사람이 선지자인 것입니다 먼저 알아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많은 교회에 먼저 알아서 전달하는 사람이 목사님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은 이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선지자 노릇을 했는데 그런데도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날에 못 들어간다고 말씀 합니다 목사가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많은 목사들이 여기 해당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다고 말씀 합니다 이것은 은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신유의 은사를 가져서 귀신을 쫓아내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신유의 은사 자를 보고 그것은 악신이 들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쫓아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신유의 은사를 받아서 내 쫓은 것입니다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사를 받아서 사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사를 받아서 사용했으나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무서운 말씀입니다 신유의 은사를 행하는 사람은 신유의 은사가 전부인 것으로 오해 합니다 말씀 그것 매일 듣는 말씀 똑 같은 말씀이라고 말하면서 능력을 받아서 행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능력 받은 자도 지옥 간다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능력 받은 사람 전부가 지옥 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면 곤란 합니다 신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능력을 행하면서 사는데도 그 사람 가운데도 지옥 갈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말씀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 했습니다 권능을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만 빌려서 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권능을 행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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