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용서할 때는 사랑 때문에 용서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아무 조건도 없습니다 집 나간 아들을 용서해 줄 때 어떤 조건이 있을까요? 부모가 집 나간 아들을 들어오라고 할 때는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돈을 다 잃어 버렸어도 죄를 지었어도 그런 것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 때문에 들어오라고 할 때는 그런 조건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중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세우셔서 우리의 죄를 이렇게 간과하심으로 용서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일방적인 용서입니다 일방적인 용서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어떤 값을 지불한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인 용서니까 이 사람은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말씀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용서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게 된 것으로 여기겠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집을 나갔는데 이제 누구를 보냅니다 엄마 아빠가 용서 했으니까 집에 들어와라 이렇게 기별을 할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보냈습니다 그러면 밖에 나가 있는 아들이 죄를 용서 받고 그 집에 와서 살 수 있는 조건은 자기의 어떤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별자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기별자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기별자의 말을 안 받아 들이면 그는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없습니다 기별자의 말을 받아들이면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제안 하십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고 이 말씀을 안 받아들이면 너희는 나와 함께 살지 못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요구는 기별자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을 믿습니까? 이것을 믿는 다면 우리는 용서함을 받은 성도입니다 그럼 우리는 그냥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장애도 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은 아들 편에서 내가 들어가겠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은 들어가겠다고 하지 않았는데도 아버지 어머니가 들어오라고 일방적으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누가 먼저 했습니까? 부모가 사랑 때문에 먼저 한 것이기 때문에 아들은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만약 여기에 어떤 조건을 붙인다면 그 부모는 가짜입니다 왜 그러냐면 아들이 죄를 진 것보다도 그 아들이 더 귀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보십니다
우리가 지은 어떤 죄 보다도 내가 더 귀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더 귀하다는 말씀입니다 못 났어도 귀하고 잘 났어도 귀 합니다 귀하기 때문에 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기 자녀를 잘 나서 오라고 합니까? 자기가 낳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때 자녀 얼굴 보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참 밉게 생겼는데도 부모는 자기 아들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만 예뻐하는 것입니다 다른 아이가 더 예뻐도 자기 아이를 예뻐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는 예뻐 보입니다
아이가 왜 예쁘게 보이냐면 사랑 때문에 예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예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못 나도 예쁘게 보시는 것입니다 예쁘게 보여서 그냥 오라하는데도 뭐 할 말이 있습니까 ? 그냥 가면 되는 것입니다 아무 조건도 아무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탕자의 비유를 말씀 하셨습니다 탕자의 비유가 다른 것이 아니라 아무 조건 없이 너를 받아 주겠다는 것이 탕자의 비유입니다 조건 없이 우리를 받아들이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행 하십니다 하나도 변함없이 모두 다 이행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말씀 합니다
로마서3:26절을 보면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 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고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너는 의인이다 간과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놓고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면 의로워 지는 것입니다 판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죄가 없다고 판결을 해 버리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죄가 있어도 없는 것입니다 살인을 한 사람도 판사가 너 죄 없다고 판결해서 내 놓으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가 많은 우리들이지만 우리는 정말 아버지 집에 있을 수 없어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와 같은 우리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때문에 받아 주시면서 너희들은 죄가 없으니까 들어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저 세상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돌아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돌아 와야 하는데 돌아온다는 말씀은 이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받아 들입니다
안 받아 들이기 때문에 지금도 교회 안에서 자기가 의로워 지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 받아 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는 안 받고 나를 의롭게 좀 해 주십시요 이렇게 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그냥 내 버려둔다고 말씀 합니다
정말 내가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나는 안 된다 그런데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한가지로 나는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십일조를 한 번도 안 빠뜨리고 내 보세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자기는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십일조 못 내는 사람을 말해 보세요 마음이 없어서 못 내지 왜 못 내냐고 말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나는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되기 때문에 간과하심으로 용서하시는 은혜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가 내는 십일조를 늘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말씀 합니다 하나님이 너희들은 의롭다 그렇게 하려고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려 하십니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다 의롭다 하십니다
자기도 의롭고 하나님도 의롭고 예수 믿는 사람도 의롭다고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도도 자기들 끼리 모입니다 하나님도 끼리끼리 모이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의로우시니까 우리를 의롭게 해야만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있고 싶어 하시니까 우리를 의롭게 하셔야만 같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의롭게 해야만 같이 있을 수 있는데 사람들을 보니까 아무리 해도 의롭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롭게 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있고 싶어서 동등하게 만들려고 하니까 이것을 일방적으로 의롭게 만드신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너희 죄 없으니까 같이 살자는 말씀입니다
의롭다고 하는 말씀은 법적인 선언입니다 너는 죄가 없다 해서 같이 살자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도 의롭고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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