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추풍령, 소고기 전문점 `소가미소` 브랜드 런칭

행복추풍령, 소고기 전문점 '소가미소' 브랜드 런칭

 

안정되고 검증된 물류 시스템이 경쟁력의 핵심
제2, 제3브랜드 계속 출시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유통 및 물류부문은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추풍령은 6개월 전부터 시장 트랜드를 분석해 소고기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소고기 전문점 '소가미소'(www.sogamiso.com) 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행복추풍령 김선권(40) 대표이사는 “외식업계에서는 블루오션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느 한 업종이 잘된다 싶으면 순식간에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가 난립하고 경쟁시장이 형성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선 “시장 트랜드를 미리 선점하는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어떠한 사업분야든지 고객들은 1위, 2위 브랜드만 인식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행복추풍령은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안정되고 검증된 물류시스템 및 체계적 마케팅으로 '소가미소'를 소고기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묵은지&감자탕'브랜드로 유명한 행복추풍령은 2006년 감자탕 300호점을 돌파하고, 제2브랜드 '칼삼겹살' 출시, 2007년 5월에는 제3브랜드인 '소가미소'를 내 놓았다.

창업비용으로 기존 매장을 리모델링 경우, 40평기준 3900만원이면 가능하다. (문의) 02-456-1992

 

출처: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출처 : 나루터의 재미있는 경영이야기

글쓴이 : 나루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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