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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감한 업종전환… 성공창업 일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 10:52

“과감한 업종전환… 성공창업 일궈”

 

‘홍천 덤바우록계탕’ 안산 수암점 길영환 사장

“과감한 업종 전환으로 성공 창업을 이뤄냈습니다.”

외식업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종 전환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쟁이 심하거나 소비자들이 외면해 매출이 저조한 아이템을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재창업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업종이 비슷할 경우 집기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홍천 덤바우록계탕(www.4388.co.kr)’ 경기 안산 수암점의 길영환(53) 사장은 고기 전문점에서 보양식 전문점으로 업종을 전환해 성공한 경우다. 길 사장은 “지난 몇 년간 쇠고기와 돼지고기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10여가지가 넘는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었다”며 “꾸준한 수요를 보장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되는 아이템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저가 고기 전문점들의 공세와 과열 경쟁으로 매출이 줄어들자 길 사장은 지난 2005년초 재창업을 결심하고 업종 조사 및 아이템 선정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녹용과 닭을 결합한 ‘록계탕’. 그는 “녹용이 들어간 보양식이라는 차별성에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주변에 경쟁할 만한 보양식 전문점이 없었던 점도 ‘록계탕’ 선택의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록계탕은 꽃사슴의 녹용과 뼈, 살코기와 승검초 뿌리, 단너산 뿌리 등 10여가지 한약재로 만든 원액에 닭과 장뇌산삼을 곁들인 웰빙 보양식이다. 약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없앴고 홍천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만을 사용해 신뢰감을 높였다.

길 사장은 대대적인 인테리어 재시공 대신 리모델링으로 재창업 비용을 줄였다. 브랜드명이 들어간 용기를 제외하면 모든 집기들을 재활용한 덕분에 재창업 비용을 2000만원으로 줄였다. 현재 이 점포의 월 매출은 2000만원을 넘어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홍천 덤바우록계탕’의 창업 비용은 30평 기준(점포비 제외) 4000만원선이다. 031-475-3988

출처 : 나루터의 재미있는 경영이야기
글쓴이 : 나루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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