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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레고리의 도넛 구멍]도넛에 뚫린 구명의 비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 21:20

도넛은 밀가루로 만든 과자의 일종으로서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고칼로리의 음식이다.

우유와 계란, 버터를 주로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 맛 때문에 도넛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넛이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그 독특한 모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넛'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운데 구멍이 뚫린 반지 모양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혹은 도넛의 구멍을 통해 하늘을 보던 어릴 적의 일들을 생각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한슨 크로켓 그레고리가 바로 도넛에 구멍을 뚫기 시작한 사람이다.

1941년 10월 27일, 국제던킨기구가 후원하는 도넛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의제는 '누가 도넛의 구멍을 착안하였는가'였다. 이 회의에는 한슨 크로켓 그레고리의 조카 프레드 크로켓과 웸페녹 인디언 부족의 추장 하이 이 글이 참가하여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있었다.

프레드 크로켓은 자신의 숙부 그레고리가 겪었던 일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나서, 자신이 얼마나 도넛을 즐겨 먹는가를 덧붙여 말하였다.

출처 : 킴스특허
글쓴이 : 킴스특허사무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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