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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국사의 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 10:54

 

경주 불국사

 

종목; 사적 및 명승 제1호.

분류; 유적 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소재지; 경북 경주시 지현동 15

 

경주 토암산에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공 하였다.

이후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이후 극락전,자하문 범영루등의 건물만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973년에 걸친 발굴조사 북원을 하여 현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다보탑, 석가탑으로 불리는 삼층석탑,

자하문으로 오르는 청운 백운교, 극락전으로 오르는 연화 칠보교가 국보로 지정 보전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는 당시 신라 사람들의 돌 다루는 훌륭한 솜씨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비로전에 모신 금동비로자나불좌상과

극락전에 모신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유산도 당시의 찬란했던 불교문화를 되세기게 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에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문화재 정보센타에서 발취)

 

 

 

 불국사 경내의 다보탑...  국보 제20호로 지정되어 있고 지정일은 1962년 12월 20일~

 

다보탑은 정말 아름다운 돌탑인 것 같다 모양과 선이 볼 수록 아름다우니~~

 

 불국사 삼층석탑 ..석가탑 또는 무영탑

국보 제 21호. 지정일은 1962년 12월20일.

시대는 통일신라시대..

 

석가탑은 다보탑과 다르게 무뚝뚝한 모양이다

다보탑이 여성적이 면이 많은것 같고 그런반면 석가탑은 무뚝뚝한 남성과도 같아 보인다..^^* 나의 표현임~~ㅋㅋ

 

석가탑을 무영탑(그림자가 비치지 않는 탑)이라고도 한다.

무영탑이라고 하는 이유는 석가탑을 지은 백제의석공 아사달을 찾아 신라의서울 서라벌에서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체연못(영지)에 몸을 던졌다는 슬픈 전설이 서려있기 때문이라한다.

 

 

 

 불국사 사리탑..

 

 가는곳 마다 온통 하얀목련과 벚꽃으로 마음을 맑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가족단위로 아름다운 불국사 경내의 봄향기 가득한 벚꽃을 담느라 모두 행복한 모습들이다.

 

 

벚꽃 만발한 경주불국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에 속하니

먼훗날 자손대대로 잘 물려 주어 좋은 자산이 될 수있게 보존을 잘 해야되겠지요...

 

경주는 봄 풍경과 가을 풍경이 넘 다른것 같아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운것 같으네요~~^^*

모두 행복한 시간 되세요...^^*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ma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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